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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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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Western Plus Sands : 2019.01.09~15 6박 7일 숙박 후기 호텔 위치는 밴쿠버 다운타운 잉글리시 베이에서 도보로 3분 거리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샌즈 베스트 웨스턴은 워낙 지점도 많고 밴쿠버에만 3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바닷가라서 샌즈인가,, 비치랑 워낙 가까워서 여름에는 겨울보다 더!!! 좋을 것 같음 4인 가족이라 퀸 베드 2개 있는 방을 예약했고 호텔 자체가 흡연 금지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좀 오래된 건물 같았는데도 객실에서 불쾌한 냄새는 없었다 예약은 10월 18일 (숙박 세달 전)에 아고다를 통해서 했고 결제는 1월 초 (숙박 일주일 전)에 등록해놓은 신용카드에서 자동 결제 되었다 방에 기본적으로 커피머신 / 냉장고 / 전자레인지(가 인상적이었다) 가 있으며 캐나다 사람들이 원래 탭 워터(수돗물)를 많이 마시기 떄문에 생수는 따로 제공이 안 됐다 각..
노스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다운타운에서 자차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그라우스 마운틴밴쿠버 돌아다니다보면 어디에서든 높은 산위에 스키장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그라우스 마운틴임!주차 비용 비싸다고 자차보다는 무료 셔틀 이용하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2시간에 8달러 정도(?)로 다운타운내 유료 주차 값이랑 비슷했다 성인3 학생1 4인 가족이었는데 가족티켓은 성인2 아동2 이길래 안되는 줄 알고 일반 티켓 끊었더니가족이냐고 묻고 가족할인 티켓으로 끊어줌! 그래서 4인 총 140달러(?) 정도 등산하면 세시간 반 정도 걸리고 가파라서 꽤 힘들다고 들었는데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6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ʘ‿ʘ앞으로도 등산해서 올라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음올라가는데 3시간이지만 회복은 3일 걸린다는 소문이,, 구름이 낮게 떠있는건지 ..
노스 밴쿠버 사사맛 호수 (Sasamat Lake) & 벨카라 호수 (Belcara Lake) 로히드 팀홀튼에서 커피 한잔 하다가 갑자기 가게 된 사사맛 & 벨카라 호수코퀴틀람에서 포트 무디 쪽으로 넘어가서 산길로 들어가다보니 도착했는데 한 30분 정도 걸렸다첫번째로 간 곳은 사사맛 호수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계단을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확 트인 풍경!버나비 디어 레이크도 예뻤지만 이렇게 숲속에 둘러싸여있지 않아서 도시 건물들이 많이 보였는데여긴 완전 숲 속에 고립되어있는 완전한 대자연! 사진에 보이는 가족은 8인용 모터 보트를 들고와서 준비 중이었다바람 넣고 모터 장착하더니 7명 정도 태워서 호수 한바퀴 돌러간다고,,넘나 캐내디언스러운 주말 시간 보내기 방법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닥에 찍힌 강아지 발자국 새 발자국이 다 보였다물이 적어지는 때도 있는 건지 그냥 물 속을 걸어다닌 건지 (゚o..
Night View : 놀밴 론즈 데일 퀴 마켓 & 그랜빌 아일랜드 페리 워터프론트 역에서 씨버스 타고 론즈데일로 넘어가면 바로 옆에 있는 퀴마켓Q 마크 있는 전망대(?)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찍은 사진엄마는 보면서 계속 상해랑 비교하던데상해는 강이니까 가깝고 번쩍번쩍해 보이는거고 이건 바다애오,,ㅠ 마켓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처음 봤을 때도 무슨 건물인데 저렇게 존멋탱이지 했는데밤에 불켜놓으니까 더 예뻤다 =ටᆼට= 여기부턴 그랜빌 아일랜드 False Creek 40분 크루즈 투어크루즈래서 뭐지 했는데 배는 작은 통통배 보트 수준 ㅎㅎ엄마는 귀염깜찍하다고,, 성인 11달러 / 아동 7달러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음 이건 아쿠아 버스랑 선착장 자체가 달라서 그랜빌 아일랜드 다리 밑으로 가면 안 되고마켓 왼쪽에 있는 주차장 편으로 물가 따라서 쭉 걸어가다보면..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토템 폴 & 프로 스펙트 포인트 공원 근 4개월동안 두번 가 본 스탠리 파크한번은 9월에 아야카랑 다예랑 토템폴 쪽 1시간 정도 걸어서 산책했었고 (동쪽)한번은 며칠 전 가족들이 왔을 때 프로스펙트 전망대 다녀옴! (북쪽)이름은 공원인데 크기가 밴쿠버 다운타운만해서 하루만에 전부 다 보는 건 무리,, 다운타운에서 19번 버스 타면 종점이 스탠리 파크다우리는 종점 전에 내려서 걷기로 함입구에 풀 뜯어 먹고 있는 캐나다 구스들 여기 동물들은 대체로 사람들을 안 무서워해서 가까이 가도 도망가질 않는다갈매기든 캐나다 구스든 오리든,,하지만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갈매기들은 조심할 것가까이 가면 똥 지림 ( ´ー`)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항구 도시인만큼 요트 가진 사람도 많은가부다,,여름엔 다들 바다에서 호수에서 요트 타고 논다고 한다 넘나 외국 외국..
Happy New Year 20번째 주 31일 / D+135직거래 -> 운동 -> 타이 익스프레스 -> 집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자체 휴강한 날인듯,,비록 학교는 안 갔지만 예일 타운 쪽 공원에서 우밴유 직거래하고 운동도 갔다가 타이 익스프레스 조지기☆ 1일 / D+136복슐랭 떡국 이벤트 -> 잉글리쉬 베이 폴라 베어 이벤트 -> 일본 해넘이 국수나밴산에서 보고 한인 교민들을 위해 새해 첫날 떡국 이벤트가 있어서 가서 얻어먹음!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감덩 ༶ඬ༝ඬ༶먹고나서 밴쿠버 새해 첫날 전통인 북극곰 수영 대회(?) 구경하러 잉베 갔다가 집에 옴(폴라 베어 스윔 = 수영복이나 fancy한 코스튬을 입고 바닷물에 뛰어들어갔다 나오는 행사)진짜 별 거 아니고 우리나라였다면 아무도 참여 안할 것 같은데 넘나..
메리 크리스마스 19번째 주 24일 / D+128크리스마스 마켓 -> 홈패밀리와 저녁 식사원래 일찍 나가서 도서관도 가고 운동도 갈 예정이었는데 귀찮아서 늦게 나감,,원래 입장료 $12 짜리 보잘 것 없는 크리스마스 마켓,,엄청 기대했는데 다 보는데 30분도 안 걸림 (그나마 아일락에서 할인 받아서 $8 에 산 게 다행)5시 정도에 2층으로 올라가니 음식이 한가득 있었고 홈맘이 혼자서 다 준비한거라 했다 이것저것 엄청 많이 먹음 뇸뇸이집 아들 딸래미 넷이나 되는데 집안일 1도 안 도와줌 ༶ඬ༝ඬ༶ 25일 / D+129운동 갔다가 서브웨이 사들고 집에 왔더니 크리스마스 선물이! 🎁큰 선물은 아니지만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날 세심하게 챙겨줘서 고마웠다처음에는 불평 불만이 더 많았지만 조금 적응하니 갈수록 내 집 같고 편안해지는 이집 。..
드디어 미국행 뱅기표 구입! 18번째 주 17일 / D+121학교 -> 도서관 -> T&T -> 집연말인데도 월요일이라고 우리반에 새로온 학생들이 많아져서 당황했던 날,,T&T 델리 코너에서 투고 박스 사다가 먹음저녁엔 와칸다가 방에 놀러옴 〜(꒪꒳꒪)〜 18일 / D+122집콕,, 학교 왜 안 갔는지 나도 몰라 집에서 아무것도 안함 요즘은 추워서 나가기도 싫다 ༎ຶ‿༎ຶ다들 별로 안춥다고 후드티만 입고 다니고 이러는데나는 맨날 패딩에 기모바지에 꼭꼭 껴입고 다녀도 추운 이유 무엇 19일 / D+123학교 -> Take Urban 마카롱 -> 집미춌음 ㅠ 드디어 밴쿠버에도 뚱카롱이 생김 ( ༎ຶŎ༎ຶ )밴쿠버 오기 직전에 거의 반년동안 마카롱에 미쳐있었어서오자마자 마카롱 파는데부터 찾아봤었는데 뚱카롱 없어서 실망실망 대실망 했었다 메인스테이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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