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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Nevada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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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포시즌 캐년 투어 2일차 : 글랜 캐년 댐 / 그랜드 캐년 / 루트 66 캐년 투어 두번째 날 처음 일정은 글랜 캐년 댐이었다 가까이서 볼 수 는 없었고 언덕에 올라가서 멀리서 볼 수 있었는데 사진 찍고 풍경 감상하기에는 좋았다!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는데 바깥 풍경 무엇,, 정말 생경하고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었다 사막도 처음이고 협곡을 보는 것도 처음이여서 차 타고 이동하면서 풍경 보는게 너무 좋았다 그랜드 캐년으로 넘어가기 전에 주유하고 화장실 들를 겸 정차한 휴게소 이것저것 원주민들이 파는 기념품들이 많이 있었다 가격은 사악함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그랜드 캐년! 너무 광활해서 영상이나 엽서를 보고 있는 기분이었다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도 가늠이 되지 않았다 사진 찍으면서 느낀 점은 이러다 까딱하면 죽겠구나 💀 캐년 박물관으로 이동하는 길에 우거진 숲길 하늘도 예..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캐년 투어 : 카라반 숙박 카라반 캠핑장 모습은 대충 이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공적!더러울까봐 화장실 불편할까봐 걱정했는데 1도 불편한 게 없었다(아무 숙소나 잠만 잘 수 있음 되는 사람인건 안 비밀) 원래 8명이 쓰는 카라반 전체를 여자 4명이서 쓰게 됐다언니 두분은 친구라서 큰 안방격 침대에서 같이 잤고거실 침대에서 혼자 온 언니가 잤고 나는 2층 침대 4개 있는 방을 혼자 다 씀!중간 문도 다 달려있어서 프라이버시 걱정할 것도 x 작지만 깨끗하고 있을건 다 있는 화장실변기가 자주 막힌다고 써있어서 무서웠는데 우리가 묵는동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 캠핑장 사장님 사모님은 한국분이시고 캠핑장 주변에서 사신다고 한다우리가 도착 전에 식사 준비를 해주셨고 고기도 계속 구워주셨음!알록달록 등 달린 컨테이너가 주방 겸 식사 장..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캐년 투어 1일차 : 자이언 캐년 / 앤털롭 캐년 / 홀슈 밴드 마이리얼트립에서 포시즌 1박 2일 예약하고 다녀온 그랜드 캐년 투어첫날 아침 7시~7시 반 정도에 각자 숙박하는 스트립 상 호텔에서 픽업을 해주셨다투어내내 나는 가이드님 옆 조수석에 앉아서 비교적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그래서 가이드님이랑 얘기도 더 많이 나누고 친해질 수 있었다 😊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4시간 정도를 달려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자이언 캐년가는 동안 처음보는 미국 사막과 풍경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 미국 국립 공원에는 항상 세워져 있다는 국립 공원 팻말앞에서 개개인 인증샷도 열심히 찍어주셨던 가이드님 👏 아쉽게도 이때 자이언 캐년 들어가는 도로에 낙석 사고가 발생해서도로는 붕괴되고 차로 들어갈 수 있는 도로는 완전 막혀서 통행이 불가능했다그래서 자이언 캐년을 들어가는 대신에 갔던 박물..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라스베가스 스트립 호텔 중에 가장 유명한(?) 예쁜 베네치안 호텔진짜 유럽 한 가운데 와 있는 것 같이 규모도 크고 정말 정말 예쁨! 사진으로는 실제의 10분의 1도 안 담기는게 아쉽다 ㅠㅠ내부까지 샅샅이 돌아보는데 시간도 엄청 걸렸다 베네치안의 낮과 밤 🌆넘 예뻥,, 라스베가스는 밤이 최고,, 사진은 낮에 찍은 게 잘 나오는데직접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에는 밤이 너무 예쁘다!또 그리워지는 라스베가스,,💕 호텔 안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 타는 곳 천장에 그려져 있던 거대한 그림나중에 기회가 되면 베네치안에서 묵어보고 싶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하늘 그려진 천장!너무 유명해서 라스베가스 가본 사람들은 다 보고 오는 운하 가게 중에는 이렇게 갬성 넘치는 소품샵도 여러개 있었다가격 넘나 창렬; 공연도 해..
라스베가스 노스 스트립 호텔 투어 윈 호텔 (Wynn Hotel)미라지 트레져 벨라지오 호텔을 세운 스티브 윈의 이름을 딴 호텔캐년 1박 2일 투어 끝나고 스트립에서 드롭해줄 때 일부러 제일 위에서 내려서벨라지오 기준 북쪽에 있는 호텔들 구경함 😄 엄청나게 넓고 고급졌던 내부이쯤되면 호텔 내부 다 고급지고 비슷해보일수도 있는데내 모습이 남루해서인지,, (T⌓T)유독 수트 차려 입은 사람들 돈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던 윈 호텔 패션 쇼 몰 (Fashion Show Mall)캐나다 뜨기 전부터 뷰러 지른다 백번 말했는데결국엔 세금 아까워서 안 사고 있다가 미국와서야 지르기패션쇼몰 크기도 크고 점포도 많은데살거 안 정하고 둘러보다가는 하루종일 있을 것 같아서 빨리 사고 나옴 😥 트레져 호텔 (Treasure Hotel)트레져 야경 존예보스..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오 쇼 관람 후기 시저스 호텔에서 뷔페 먹고 9시 벨라지오 분수쇼 보러 ᕕ( ͡° ͜ʖ ͡°)ᕗ촉박하게 간거라 좋은 자리엔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았다 요즘 뜨는 호텔이 벨라지오 호텔이 바로 보이는 코스모폴리탄이라는데뷰 좋은 방은 1박에 40만원이 넘는다고 🤐돈 많이 벌어서 나도 꼭 묵어볼테야 벨라지오 호텔이 규모도 크고 내부에도 볼 게 많다캐년 투어 끝나고 베가스로 돌아오고나서 오쇼 보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구경함호텔 중앙(?)에서 보테니컬 가든 가는 길에 있는 전시물(?) 보테니컬 가든은 시즌마다 테마가 바뀐다고 들었는데내가 갔을때는 일본풍으로 꾸며져있었다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신사 입구 모양문에 적잖이 당황; 사람도 많고 별로라 대충보고 나옴 여기는 패션쇼몰 Tix4Ticket 판매 부스아무 생각 없이 패션..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 시저스 호텔 뷔페 후기 이번 글은 플라밍고를 중심으로 한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ヘ(^o^ヘ)경로는 뉴욕뉴욕->엑스칼리버->엠지엠->시저스&뷔페->파리스->플래닛 할리우드낮에 호텔 체크인 하러 가는 길에 구경한 것 & 저녁 야경 사진낮과 밤 컨셉으로 올려보기! 뉴욕뉴욕 호텔(NewYork NewYork Hotel)호텔이 엄청 넓고 크게 퍼져있었던 뉴욕뉴욕 호텔처음 딱 스트립에서 버스 내리자마자 봤던 자유의 여신상은 너무 인상 깊었다!하이네켄 이벤트로 옷을 입고 있어서 공사중이라 천 덮어 씌워놓은건가 했음;허쉬 가게가 붙어있고 1층에 대형 스크린이 있는 펍이 많았다 엑스칼리버 호텔(Excalibur Hotel)엑스칼리버는 스트립에서 남쪽이라 멀어서 직접 가지는 않았다스트립은 횡단보도가 없고 전부 육교여서 다니기가 불..
2019.04.26 라스베가스 한인 민박 탐블리 1박 숙박 후기 한인텔 통해서 40달러에 예약한 탐블리 1박 후기!라스베가스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너무나도 유명한 한인민박 탐블리착한 가격에 공항이나 메가버스 정류장이랑 너무 가까워서 좋다! 사실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그랜드 캐년 투어 매니져님이 탐블리 사장님이시라고 ㅎㅎ캐년 투어 연계도 해주고 투어가는동안 브릿지 기간에 짐보관도 해주시는 듯 했다 (가방당 10달러였나,,) 오쇼 보고 들어가느라 체크인을 밤 12시가 넘어서야 들어갔는데미리 연락드리니 늦어도 도착해서 연락만 미리 달라고 하시고원래 밤 12시 이후 샤워가 안되는데 내일이 체크아웃이여서 씻을 수도 있게 해주셨다 😇 숙소는 주거지역에 있어서 정말 조용했고 바로 앞은 초등학교여서 치안도 좋다고 들었다체크인 하는 날 12시 넘어서 우버 기사가 데려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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