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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hina]/대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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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태양의 서커스 관람 후기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위해서 새로 지었다는 신천지태양극장! 호텔이랑은 꽤 떨어져있고 외곽에 있어서 지하철로 갈수있는데까지 간 다음 띠디 불러 갔다 공연 시작, 끝나고 난 뒤에 주변 교통 헬이였음 건너편에 WOO라는 클럽도 있었고 이주변에 좀 힙플레이스가 많아보였음 중국 항저우 태양의 서커스는 동서양의 조화 컨셉이다 공연팀도 반은 중국인 반은 외국인이다 아무래도 태양의 서커스 자체가 외국꺼다보니 관객도 외국인이 굉장히 많았음 나는 페트라 C 구역에서 봤음 좌석색깔에 따라서 빨/노 두 구역으로 나눠지는데 공연내용 중 20%정도 내용도 다르다 페트라=왕+공주=빨간색 아리아=여왕+왕자=노란색 태양의 서커스 기획공연에 좌석과 공연무대가 360도 움직인다는 후기에 와!이건 무조건이다! 했음 뭐가 어떻게 움직인다는건..
혼자 항저우 2일차 : 서호 관광차 / 빵지순례 (도리야끼, 초코몬스, 까눌레 맛집) 숙소 바로 옆이 서호였는데 계속 관람차가 돌아다니는걸 봤었음 태워줄듯 말듯 몇대 보내고 한대 잡아서 탐 서호 주변 한바퀴 뺑 돌고 탔던 자리에서 내리는건 80원이다 1시간 꼬박 걸림 강옆도 지나고 대나무숲도 지나고 비가와서 덥고 습했는데 관람차 타고 쌩쌩달리면서 구경도 하고 좋았다 ㅎㅎ 중국 관광지에서 관람차가 보인다? 웬만하면 타야함 걷기시작하면 돌이킬수없는 지옥의 행군이 시작됨 먹어보고 괜찮으면 집에 사가려고 했던 도리야끼 항저우에 2~3개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크림 양이 너무많아서 상할것 같아서 나혼자 먹음 하나에 15-20원 정도였고 크기도 꽤 커서 적당히 포만감 느껴지는 정도 점심을 못먹어서 관람차 타고 돌면서 먹음 원래 이 가게 주변에 있는 일식집에서 장어덮밥을 먹으려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2..
혼자 항저우 1일차 : 서호 / 湖滨银泰 백화점 명품관 A구역 / 네셔널지오그래픽 전시회 / 뚱카롱 / SUPER27 수제버거 여행의 시작은 맥너겟과 함께 택시타고 쑤저우역으로 이동해서 기차 기다리면서 먹음 아침 안 먹고 나왔는데 가는데 2시간 걸린다 생각하니 너무 배고플것 같았음 요즘 맥너겟에 꽂혀서 계속 먹는중 중국은 왜 BTS세트 없냐고!! 숙소는 완전 시가지 중심에 있었다 지하철역도 도보 7-8분거리에 있었고 앞뒤 양옆이 전부 다 백화점이었다 접근성 최고 교통 최고! 돌아다니기는 정말 편했는데 횡단보도가 없어서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면 한~참 걸어서 횡단보도로 건너거나 지하도로 다녀야했는데 나는 이걸 떠나기 직전에 알아서 개고생 좀 함 호텔에서 나와서 시가지 반대편으로 5분만 걸어나가면 서호였다 예전에 아빠랑 왔을때는 정반대편 서호에서 배를 타고 당일치기 여행을 했었다 그 주변에는 이런 삐까뻔쩍한 건물도 없고 딱 관광지!느낌..
푸첸성 샤먼 2,3일차 : 구랑위 / 힐튼호텔 / 펍 화이트베어 샤먼 필수 여행지!!!! 구랑위 여기 가게된 여정도 정말정말 스펙타클했음 ^^ 여행가기 3일정도 전에 去哪儿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뒀는데 개개인 연락처를 다 따로 적어놨지만 랜덤으로 그중 한명에게 문자로 예약번호가 전송됨 그 예약번호가 있어야 티켓이 정상 발행된거고 그번호로 티켓을 찾아야 함 (문자가 안오면 예약실패->자동환불 시스템) 아무리 기다려도 문자가 안와서 자동 취소 됐구나 환불 언제 되지 .. 이러고 있었는데 여행 둘째날 배 출항시간 1시간 전에 티켓이 이미 발행됐다는 사실을 알았고 알고보니 동생 핸드폰으로 이미 문자가 와있는 상황이었다 호텔에서 조식먹으려고 누워서 핸드폰하다가 출항이 1시간 남았다는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가족들 다 깨워서 조식 포기하고 준비하고 택시 잡아서 바로 출발함 .....
푸첸성 샤먼 1일차 : 조복성 딤섬 / 시티투어버스 / 중산로 망고빙수 5/1~5/5 중국 노동절 연휴로 5일을 쉬게되서 엄마 동생과 함께 샤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샤먼은 중국남쪽 푸첸성 바닷가 도시로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힘 숙소에 짐을 풀고 일단 밥부터 먹으러 갔다 신서유기에도 나왔던 조복성 딤섬집 샤오마이, 샤오롱빠오 등등 새우 들어간 딤섬들은 맛있었는데 그외에건 중국 향료 맛이 심하게 나서 입에 잘 안 맞았음.. 예전에는 웬만한 중국음식도 향료맛 나도 먹었는데 점점 갈수록 입맛이 예민해져서 중국에 살면 살수록 더못먹고있음 일기예보에 최고 26도에 흐린날씨라고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바람도 좀 불고 선선한데 햇볓이 쨍해서 좋았다 노동절에는 최대한 사람 많은데 안가는게 상책.. 안그러면 사람에 깔리고 치여서 이도저도 못하고 피곤하기만 함 그래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
창저우 공룡원(常州恐龙园) 2014년 10월 17일 창저우 공룡원을 다녀왔다쑤저우에서 창저우까지는 30분거리도 안 걸림! 기차표 34.5원우리는 일부러 할로윈쯔음 맞춰서 갔는데귀신의 집이 3~4개 정도 열리고 퍼레이드, 저녁 페스티벌도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진행되었기 때문!*사진은 없지만 귀신의 집이 오조오억 무서웠다 ㅠ 런닝맨에 나오는 귀신의 집 뺨침!!!! 생각보다 너무 잘 꾸며져 있던 외관에 놀랐다중국에서 어딜 놀러갈 때면 항상 별 기대감 없이 갔지만막상 가면 너무나도 큰 스케일과 웅장함에 놀라곤 했다창저우 공룡원도 마찬가지로 이 허허벌판에 뭐가 있긴 있어? 라는 생각이 들게 했지만가까워질수록 커져가는 놀라움...😧😧😧 이게 웬일 내부도 장난 없음!다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볼거리도 굉장히 많았고공룡원이래서 어린이 놀이동산이라..
항저우 서호(杭州 西湖) 항저우 서호 중국의 10대 명승지로 꼽히는 서호바다처럼 보이지만 서호는 해안의 포구를 진흙 모래로 인공적으로 막아 조성한 호수이다 호수인데 둘레가 15km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2.8km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는 3.3km라고 한다실제로 가서 배도 타고 체감으로 느낀 수심은 굉장히 깊었는데, 실제로는 평균 1.5m 최대는 2.8m 정도 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다 같은 호수의 경치 서호 (중국문화답사기 1 : 오월지역의 수향을 찾아서, 2002. 8. 7., 다락원) ▲ 마치 개미떼처럼 줄서서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호수 중간중간에 이런 여러 섬들이 있는데이 섬들도 배를 타고 왕래할 수 있으며 잘 꾸며져있다 ▲멀리 보이는 금+용+배 ▲크게 보면 이런 모습이다나름대로 웅장하고 거대해서 신기..
2014.04.03~07 북경(北京) 3박 4일 여행 북경(北京) 1. 여행에 대한 정보 위치 중국의 수도, 상해 푸동공항에서 약 2시간 30분 소요 날짜 2014년 4월 3일~6일 3박 4일 3일 상해 푸동 ▶ 베이징 공항 ▶ 천안문 ▶ 중산공원 ▶ 자금성 ▶ 경산공원 ▶ 난루어궈샹 ▶ 베이징798 ▶ 왕푸징 전취덕 4일 만리장성 ▶ 안마 5일 이화원 ▶ 옥류관 ▶ 베이징 공항 ▶ 상해 푸동 공항에서의 밤샘 6일 새벽 지하철로 쑤저우 복귀 경비 상해-베이징 왕복 비행기 값 1160원한국 돈으로 약 21만원 + 베이징에서 쓴 돈 900원약 16만원 = 약 2260원 2. 여행지에 대한 정보 (1) 천안문(天安门) : 자금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중 하나, 천안문은 자금성의 남쪽에 위치 (2) 자금성(紫禁城、故宫) : 자금성은 명나라와 청나라 두 왕조 시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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