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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Metro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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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아쿠아리움 밴쿠버 아쿠아리움을 가보았다!규모도 작고 별거 없다길래 가고 싶은 맘 없었는데한국에서 날라온 친구 (👶)가 가고싶대서 가줌 ㅎㅎ 여기서도 국제 학생증 쓰고 할인 받음! 거북이 + 니모 조합은 진정한 니모를 찾아서,,니모 구경하는데 애기들이 도리라곸ㅋㅋㅋ귀엽 😂 내 취향에 맞는 것들만 찍다보니 흔한 물고기는 없고 죄다 무생물들,, 물개쇼는 미리 찾아보진 않았는데 야외로 나가니까 딱 쇼타임이길래 앉아서 봄대체적으로 볼만했꼬 물개는 뚱뚱했다 (˵¯̴͒ꇴ¯̴͒˵) 1달러 넣고 기념주화도 뽑았다이날은 수달에 완전히 꽂혀서 🙈 졸귀탱,, 우파루파와 노란 개구리개구리 쪽에도 엄청 종류가 많았는데 보자마자 소름돋아서 그냥 안 봤다노란 개구리는 그나마 좀 귀엽고 작길래,, 기념품샵 구경하면서 관종놀이 하고 끝!생각보다 ..
노스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다운타운에서 자차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그라우스 마운틴밴쿠버 돌아다니다보면 어디에서든 높은 산위에 스키장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그라우스 마운틴임!주차 비용 비싸다고 자차보다는 무료 셔틀 이용하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2시간에 8달러 정도(?)로 다운타운내 유료 주차 값이랑 비슷했다 성인3 학생1 4인 가족이었는데 가족티켓은 성인2 아동2 이길래 안되는 줄 알고 일반 티켓 끊었더니가족이냐고 묻고 가족할인 티켓으로 끊어줌! 그래서 4인 총 140달러(?) 정도 등산하면 세시간 반 정도 걸리고 가파라서 꽤 힘들다고 들었는데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6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ʘ‿ʘ앞으로도 등산해서 올라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음올라가는데 3시간이지만 회복은 3일 걸린다는 소문이,, 구름이 낮게 떠있는건지 ..
노스 밴쿠버 사사맛 호수 (Sasamat Lake) & 벨카라 호수 (Belcara Lake) 로히드 팀홀튼에서 커피 한잔 하다가 갑자기 가게 된 사사맛 & 벨카라 호수코퀴틀람에서 포트 무디 쪽으로 넘어가서 산길로 들어가다보니 도착했는데 한 30분 정도 걸렸다첫번째로 간 곳은 사사맛 호수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계단을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확 트인 풍경!버나비 디어 레이크도 예뻤지만 이렇게 숲속에 둘러싸여있지 않아서 도시 건물들이 많이 보였는데여긴 완전 숲 속에 고립되어있는 완전한 대자연! 사진에 보이는 가족은 8인용 모터 보트를 들고와서 준비 중이었다바람 넣고 모터 장착하더니 7명 정도 태워서 호수 한바퀴 돌러간다고,,넘나 캐내디언스러운 주말 시간 보내기 방법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닥에 찍힌 강아지 발자국 새 발자국이 다 보였다물이 적어지는 때도 있는 건지 그냥 물 속을 걸어다닌 건지 (゚o..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토템 폴 & 프로 스펙트 포인트 공원 근 4개월동안 두번 가 본 스탠리 파크한번은 9월에 아야카랑 다예랑 토템폴 쪽 1시간 정도 걸어서 산책했었고 (동쪽)한번은 며칠 전 가족들이 왔을 때 프로스펙트 전망대 다녀옴! (북쪽)이름은 공원인데 크기가 밴쿠버 다운타운만해서 하루만에 전부 다 보는 건 무리,, 다운타운에서 19번 버스 타면 종점이 스탠리 파크다우리는 종점 전에 내려서 걷기로 함입구에 풀 뜯어 먹고 있는 캐나다 구스들 여기 동물들은 대체로 사람들을 안 무서워해서 가까이 가도 도망가질 않는다갈매기든 캐나다 구스든 오리든,,하지만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갈매기들은 조심할 것가까이 가면 똥 지림 ( ´ー`)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항구 도시인만큼 요트 가진 사람도 많은가부다,,여름엔 다들 바다에서 호수에서 요트 타고 논다고 한다 넘나 외국 외국..
VanDusen Garden Festival of Lights (반두센 보테니컬 가든) 꼭 가보고 싶었지만 잘 안가지던 반두센 가든크리스마스 빛축제 하길래 몰리랑 같이 다녀옴!오전 or 평소에 가면 성인 8달러인데 빛축제라서 4:30~9:00까지는 18.5달러 생각보다 규모가 컸던 반두센 가든 오픈한지 45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낮에가면 한국식 팔각정도 있다는데 이날은 온통 까맣고 불빛밖에 안보여서 어딘지 못찾았다 4시 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20분이나 일찍 도착했고 심지어 몰리는 약속보다 더 늦게 옴,,༎ຶ‿༎ຶ진짜 추웠는데 손난로로 연명하면서 핫초코 무료로 나눠주길래 받아먹음 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반짝반짝 했다 (ღ˘⌣˘ღ)생각보다 조명들을 많이 장식해놨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예뻤다 공원 입구 바로 앞에 호수가 있는데 캐롤 음악에 맞춰서 계속 불빛쇼도 하고있었다대포카메라 들고와..
다운타운 허드슨 베이 (Hudson's Bay) & 디즈니 스토어 (Disney store) VAFF OT 끝나고 친구 만나는 시간까지 시간이 붕 떠버려서다운타운 구경하다가 들어간 허드슨 베이 ɷ◡ɷ할로윈 끝나니까 이제 크리스마스로 온통 도배되어 있었다 넘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୧⍢⃝୨중국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딱히 특별할 것 없었는데여기서는 엄청나게 큰 홀리데이니까 완전 기대된다11월 말부터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행사도 참가할 예정!!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보면 허드슨 베이 백화점도 따로 있고곳곳에 지점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는 모던하우스 같은 느낌주로 인테리어 제품들을 팔고 있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장난감 코너가 있길래 구경 ٩(●ᴗ●)۶나잇값 못 하는 건 알지만,, 키덜트 덕후라고 치고 유치원 다닐 때 이런 아기 바비 인형(?)들을 엄청 좋아했다한번은 피자헛 빌려서 생..
리치몬드 스티브 스톤 (Steveston Harbour) & 랍스터 피자 (Steveston Pizza Company) 레인쿠버 시작되기 전 갔었던 스티브스톤 후기작디 작은 항구마을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작았고 한적했다늙어서 요양하기 딱 좋을 것 같은 한가한 마을 건물들도 역시 작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있었다네이버 후기로 봤을 때는 뭐 구경할 것도 많아보였는데실제로 가보니 그리 많진 않았다 (´ヘ`;)동네 전체가 걸어서 30분 정도면 한바퀴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스티브스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우체국다들 여기 앞에서 사진 찍길래 나도 인증샷 찍음근데 현지인들은 왜 사진 찍고 있는지 신기하게 쳐다보길래아,, 한국 블로거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스팟이구나 생각했다 ╮(╯_╰)╭ 피자 시켜놓고 15분 뒤에 나온다길래 여기저기 구경하다가길목 중간에서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촬영하고 있길래 구경함!밴쿠버는 정말 여기저기에서 영화 ..
노스 밴쿠버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 워터프론트 공원 (Waterfront Park) 레인쿠버 시작되기 직전 주말이었던 10월 13일몰리랑 노스밴쿠버 퀸즈데일 마켓에 다녀왔다 ღවꇳවღ워터프론트역에서 씨버스 타고 퀸즈데일 역에 내리면 바로 옆에 있다! 맨 첫번째 사진 Q 마크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대략 5층 정도 되는 높이였는데 올라가는내내 다리 후들후들이놈의 고소공포증은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지 (´π`) 전망 파노라마 샷! 바다 건너 보이는 건 밴쿠버 다운타운!날씨가 너무 맑아서 구름 한점 없다 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딱 좋은 날씨불과 몇주전인데,, 요즘은 완전 축축하고 우중충한 레인쿠버 (⋟﹏⋞) 퀸즈데일 마켓은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이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규모는 훨~씬 작다대략 1/5 정도 되는 듯,, 내부에 가게도 많이 없었고 파는 것도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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