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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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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듣는 게 재밌는 요즘 17번째 주 10일 / D+114학교 -> 운동 -> 도서관늦게 일어남 + 비 억수같이 쏟아짐 = 1,2교시 지각 ღ(◔ڼ◔ღ)이런 날은 꼭 양심에 찔려서 또 운동은 하러 감 11일 / D+115학교 -> JJ Bean일렉 째고 카페 가서 공부하기이상하게 일렉 짼 날은 카페에서 2~3시간 공부하는게 너무 기분 좋고 뿌듯한 아이러니,,,다음 텀에는 무조건 일렉 바꿔야지 ㅠ 리스닝 스피킹은 너무 수다 떨고 노는 분위기라 잘 안 가게 된다요즘 작문 때문에 너무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선생님이 아무리 구리다해도 수업 들어봐야겠다 12일 / D+116학교 -> 베스트 바이 & 위너스 & 홈센스 -> 집시험 끝나는 날은 운동가기 싫으니까 안 가고 (ノ・o・)ノ그냥 집에 바로 가기는 아쉬워서 괜히 다운타운 가게들 들락날락 거..
VanDusen Garden Festival of Lights (반두센 보테니컬 가든) 꼭 가보고 싶었지만 잘 안가지던 반두센 가든크리스마스 빛축제 하길래 몰리랑 같이 다녀옴!오전 or 평소에 가면 성인 8달러인데 빛축제라서 4:30~9:00까지는 18.5달러 생각보다 규모가 컸던 반두센 가든 오픈한지 45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낮에가면 한국식 팔각정도 있다는데 이날은 온통 까맣고 불빛밖에 안보여서 어딘지 못찾았다 4시 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20분이나 일찍 도착했고 심지어 몰리는 약속보다 더 늦게 옴,,༎ຶ‿༎ຶ진짜 추웠는데 손난로로 연명하면서 핫초코 무료로 나눠주길래 받아먹음 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반짝반짝 했다 (ღ˘⌣˘ღ)생각보다 조명들을 많이 장식해놨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예뻤다 공원 입구 바로 앞에 호수가 있는데 캐롤 음악에 맞춰서 계속 불빛쇼도 하고있었다대포카메라 들고와..
16번째 주 3일 / D+107학교 -> 운동 -> 집레벨업 안한다고 했는데 레벨업이 돼버려서 HB 빌딩으로 등교 أ‿أ16-17레벨 수업 하루 듣고 담날부턴 바로 이안 클래스로 다시 복귀함그래도 개이득으로 HB 북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티켓 8달러에 겟!레인쿠버 답지 않게 일주일 내내 쨍쨍했던 날씨 4일 / D+108학교 -> 타이 익스프레스 -> 디즈니 스토어 -> 도서관 -> 집일렉 째고 퍼시픽 센터 푸드코트에서 쉬림프 팟타이 조짐 (ꉺ౪ꉺ)내 밴쿠버 최애 음식점인듯 한달에 한두번씩은 꼭 먹고 있다,, 넘 맛있어소화 시킬겸 디즈니 스토어 구경하고 도서관가서 공부하다가 집감 5일 / D+109학교 -> 운동 -> Infini Tea -> 집날이 추워지니까 따뜻한 버블티가 너무 땡긴다 =ටᆼට=진짜 뜨끈뜨끈한 밀크티..
Vancouver Santa Claus Parade : 밴쿠버 산타 퍼레이드 12월 2일 일요일 다운타운에서 산타 퍼레이드가 있던 날퍼레이드 구경하고 운동도 다녀올 겸 다운타운으로 고고 ȏ.̮ȏ날이 많이 추웠는데도 거리마다 가득가득한 사람들 미술관 쪽이 명당이었는데 사람도 너무 많았고건널목 앞에 서있다가 쫓겨나서 대법원쪽으로 이동함 أ‿أ12시 30분 조금 넘어서 시작한 퍼레이드 깡통으로 된 음식이나 짤짤이를 기부 받고 있었다아가들한테는 스티커도 나눠주고 캔디케인 사탕도 뿌려줌나도 스티커 받고 싶었는데 안 주더라 ༶ඬ༝ඬ༶ 경찰 마스코트라는데 처음 봤다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등 아가들 좋아하는 거 다 나옴애기들 데리고 가서 보기 좋다는데 딱! 그정도 작년 퍼레이드 후기 글에서 똑같이 이렇게 입고 퍼포먼스 하는 거 봤는데,,밴쿠버 할로윈 &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매년 똑같은 컨텐츠로..
Surrey Tree Lighting Festival :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집에서 좀 멀지만 메트로 밴쿠버에서 제일 큰 트리 점등식이 있다길래 써리 센트럴로 고고맨날 집에서 인사만 하고 밥 먹을때만 마주치던 룸메들과 처음으로 나들이 ɷ◡ɷ 언제나 그렇듯 모든 페스티벌 & 이벤트에는 푸드트럭이 있다미사키는 자파도그 사먹고 나는 핫초코나 먹을려고 팀홀튼 트럭 갔더니 공짜로 한잔씩 주고 있었음!개이득 (ノ・o・)ノ 홈페이지 사진에서는 어른들만 타고 있길래 탈 수 있는 줄 알았는데아가들만 태워주던 베리 고 어라운드,,, 🎠 아스팔트 바닥에서도 하키 게임하는 하키의 민족캐나다 상징물 중에 가장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하키푸틴이 전통 음식이라지만 그건 그냥 프렌치 후라이에 그레이비 소스 부은 것일뿐,,캐내디언들은 다민족 국가인만큼 전통이랄게 따로 없어서어떤 사람들은 "Can I bo..
벌써 밴쿠버 세달차 15번째 주 26일 / D+100학교 -> 운동 -> MUJI -> 집비가 진짜 너무너무 많이 오던 날 하루 40~60mm 넘게 와서 진짜 흠뻑 젖었다고맙게도 한국에서 가져온 부츠가 바닥이 뚫려있어서 ^^오늘부터 열심히 살기로 했는데 신발 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흔들렸다그래도 꾸역꾸역 참고 수업 다 듣고 젖.은.양.말.로 운동까지 하고 바로 무지가서 무지퍼셀 지름안 그러면 내 노여움을 풀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한국보다도 비싼 무지퍼셀을) 지름 27일 / D+101학교 -> 운동 -> 시험 준비중간 시험 때는 공부 1도 안했는데 나름 파이널이라고 공부도 좀 함저번 시험은 75점 만점에 20점이 평균이였다,, ◉‿◉ 캠브리지 CAE는 내가 풀면서도 난이도 분간이 안 가는 게 특징레벨업 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시험 결..
헬스장 기부 천사의 14번째 주 19일 / D+93학교 -> 도서관 -> T&T -> 집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었는데 도서관 가서 책 & DVD 3편을 반납해야 했기에,, 학교도 갈 수 있었다운동 할려고 짐도 다 챙겨 갔지만 헬스장은 안 갔고(;) 도서관 가서 반납하고 집으로,, 20일 / D+94학교 -> 한남 슈퍼마켓 -> 집요즘 홈스테이 식사가 정말 형편 없어져서 햇반을 사서 한식을 먹기로 작정했다전날 T&T 가서 라면 사고 김치 사고 한남 가서 햇반 & 반찬거리를 삼!3키로 짜리 햇반 12개 들은 박스 들고 낑낑대며 집으로 (´ж`;) 21일 / D+95지각 -> Infini Tea 버블티 -> 도서관 -> 집비가 주적주적 오는 날,, 역시나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 지각함학교 끝나고 버블티 한 잔 사서 도서관으로 총총,, 가서..
집순이의 13번째 주 12일 / D+86롱위캔 때문에 쉬는 월요일 하루종일 집콕누워서 딩굴거리고 DVD 보고 넷플릭스 보고 오스틴 하기 ( ˘ ³˘)캐나다는 연휴가 길지 않고 매달 하루 평일에 쉬는 날이 있는 게 전부다 13일 / D+87학교 -> 운동 -> 푸드코트 Teriyaki Experience -> 집월요일 같은 화요일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겨우 학교감한번 점심 도시락 새서 가방 난리난 이후로 빡쳐서 도시락 안 들고 다님,,걍 고구마 & 과일로 대충 떼우고 운동 끝나니까 너무 힘드러서 푸드코드에서 밥 머금집에 와서 엄마 & 꼬순이랑 영통하기 (ღ˘⌣˘ღ) 14일 / D+88학교 시험 -> 집ILAC은 2주마다 수요일에 시험을 보는데 너무 빡센 것,,벌써 5번째(?) 시험인데 8시 반~1시까지 연달아 시험 보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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