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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Metro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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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룩 아웃 (Lookout) 9월 5일 첫 ILAC 테스트가 있던 날하루종일 시험보고 릴렉스😌 하기 위해 레오니 & 호세피나 & 마르조니 & 어거스틴이랑 룩아웃 일반인은 룩아웃 티켓 데스크에서 직접 표를 사면 되지만ILAC 학생들은 그린팀에서 티켓을 사면 12달러에 살 수 있다!가격표에 써있던 학생용 티켓이 12.5달러인 걸 보면 ILAC에서 사는게 최고이득! 어딜 가나 도장 찍어주는 캐나다다른 도장이랑 다르게 엄청 선명하고 물로 씻어도 잘 안지워졌다룩아웃 엘레베이터는 건물 바깥쪽에 붙어있고 한쪽 벽이 유리라서올라가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룩아웃 높이는 164m로 그다지 높지는 않다(타이베이 101/롯데월드 타워/상하이 동방명주는 450~500m) 눈에 보이면 꼭 하나씩 뽑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기념 코인1달러 넣고 열심히 돌렸는..
노스 밴쿠버 딥 코브 (Deep cove) 쿼리 록 (Quarry Rock) 날씨가 너무 좋았던 9월 2일 롱위캔 둘째날레오니 & 호세피나 & 안드레아와 딥 코브로 갔다버라드 역에서 211 버스 타면 한번에 갈 수 있는다운타운에서는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딥코브! 요즘 날씨 정말 미친게 분명해!!!1월에 왔으면 너무너무 후회 했을 것 같다너무 좋은 시기에 밴쿠버에 온 것 같아서 행복하다레인쿠버가 닥치기 전에 많이 돌아다녀야지 └|゚ε゚|┐┌|゚з゚|┘ 여기 누가 안 힘들대,,, 따흐흑 ╥﹏╥너무너무 힘들어서 미치는 줄레오니는 꿋꿋하게 처음부터 정상까지 얘기하면서 올라가던데나는 도저히...얘기하면서는 못 올라가겠던데산책 수준 절대 X 올라가는 데만 1시간!!!이날 총 10km를 걸었다 고생 끝에 Rock 🤟이 있다고정상에 오르니 어마무시한 뷰를 볼 수 있었음! 진짜 사진으..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선셋 비치에서 버라드 브릿지를 지나쳐 걷다보면 아쿠아 페리 선착장이 나온다나는 그랜빌 '아일랜드' 여서 페리로만 갈 수 있는 줄 알았지만스카이트레인과 버스로도 갈 수 있는 곳이였다 ㅎㅎ 밴쿠버 도장깨기 목록에도 있었던 그랜빌 아일랜드!원래는 잉베 & 선셋 비치만 가려고 했지만생각보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한번 가서 구경하기로 했다페리 편도는 $3.5 왕복은 $6 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퍼블릭 마켓 안에는 수많은 상점이 있었다!이런 전통시장스러운 곳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는들어가자마자 눈이 돌아갔다 🤩들어가자마자 목이 너무 말라서 티 한잔을 사먹었고 가격은 $3~4 정도였다 만두 파스타 수많은 종류의 생선 고기 빵&케이크들이 있었고꽃집도 있고 메이플시럽 파는 가판도 있었다몰랐는데 8월 말~9월 초(..
다운타운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 선셋 비치 파크 (Sunset Beach Park) 다운타운에서 버스타고 잉베 도착하자마자 볼 수 있는 조각상들 잉베의 상징!사진으로는 많이 봤는데 이게 잉베에 있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는데 뒤돌아서니 바로 써있었음 😀 잔디를 먹는건지 잔디밭에 있는 벌레를 먹는건지알 수 없는 캐나다 구스들 (사실 이날 캐나다 구스도 첨봄 ㅎㅎ) 밴쿠버는 도시도 작은데 조금만 나가면 산 있고다운타운 조금만 벗어나면 바다가 나온다바닷가 모래에는 이름 한번 써주야 예의지 얘네는 왜 이러고 앉아있는지 노이해,,앉아있는 모양도 이상하고 가까이 가면 날라가지도 않고마치 따라오라는 것처럼 뚜벅뚜벅 걸어서 몰리랑 계속 갈매기얘기하고 계속 웃음 ㅎㅎ 선셋 비치로 걸어가는 길에 비치볼 하는 사람들도 봤다넘나 하이틴 영화같은 풍경 이건 선셋 비치 파크의 상징 돌탑 (lik..
다운타운 브런치 카페 Medina 9월 1일 오늘은 레이버 데이 (노동절) 롱 위캔 첫날& 몰리랑 잉글리쉬 베이 가기로 약속한 날12시 반에 만나서 브런치 먹고 이동하기로 하고 메디나 앞에서 만났다메디나는 아침식사 & 브런치 전문 식당으로 3시면 마감하고 문 닫음 항상 웨이팅 있는 가게라서 어느정도 기다리긴 할거라고 생각은 했는데리스트에 이름 적고 1시간 15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 받았다(실제론 그정도까진 오래 걸리지 않은 듯..50분 정도?)몰리랑 이얘기 저얘기 수다 떨면서 뭐 먹을지 정하고 있었는데직원이 바 자리로 안내 해줌! 이건 내가 시킨 빠에야 ♡ඩ⌔ඩ♡홈 패밀리가 쌀밥을 즐겨 먹지 않는 (혹은..쌀밥을 어떻게 요리하는지 모르는) 캐내디언이라집에서 제대로 된 쌀밥 요리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 외식은 무.조.건. 쌀와..
다운타운 Coal Harbour (코울 하버) & 캐나다 플레이스 8월 26일 ILAC 오리엔테이션이 있던 날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주위도 둘러 볼 겸 코울 하버로 갔다ILAC 건물은 총 4개인데 뷰트 스트리트 쪽에 있는 건물에서는 5분도 안 걸리는 거리! 이날 하늘이 좀 꾸리꾸리했기 때문에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아쉽지만도착하자마자 확 트이는 전경에 너무 좋았던 코울 하버!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서 점심을 먹거나친구들 가족들이랑 수다를 떨고 있었다날씨 좋을 때 앉아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학원이랑 멀지도 않아서 자주자주 가게 될 것 같다 작은 경비행기들이 많이 있길래 가까이 가보니 Seaplane 정류장(?)이 있었다이걸 타면 밴쿠버 내에서 이동은 물론 50분만에 시애틀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그대신 가격이 비싼 게 함정)고소공포증 심한 내가 탈 수 있..
버나비 홈스테이 하우스 어학원에서 나온 픽업차량 타고 도착한 홈스테이 하우스사실 두번째 소개 받은 집이다첫번째 소개 받은 집은 학원과 가깝지만 이스트헤이스팅스 쪽이고하루 1번 샤워 10분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서 바꿨다이스트헤이스팅스 누가 안전하대...? 누가 밤에만 안다니면 된대 ㅎ...?아직 해가 지지 않은 7시 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차 타고 지나가면서 본 풍경은온통 노숙자와 마약쟁이들 알콜 중독자들 천지로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도블럭이 잘 안보일 정도;실제로 가보고 거길 다니기 괜찮다고 추천해준 것이 너무나도 의아했다(이스트헤이스팅스 주변 홈스테이 어학원에서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무시하고 절대 다른데 가세요) 이번주 일주일동안만 2층 방을 쓰게 되었다원래는 학생 4명을 받고 1층에 학생용 거실&학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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