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Canada]/Metro Vancouver

다운타운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 선셋 비치 파크 (Sunset Beach Park)

반응형




다운타운에서 버스타고 잉베 도착하자마자 볼 수 있는 조각상들 잉베의 상징!

사진으로는 많이 봤는데 이게 잉베에 있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는데 뒤돌아서니 바로 써있었음 😀





잔디를 먹는건지 잔디밭에 있는 벌레를 먹는건지

알 수 없는 캐나다 구스들 (사실 이날 캐나다 구스도 첨봄 ㅎㅎ)







밴쿠버는 도시도 작은데 조금만 나가면 산 있고

다운타운 조금만 벗어나면 바다가 나온다

바닷가 모래에는 이름 한번 써주야 예의지





얘네는 왜 이러고 앉아있는지 노이해,,

앉아있는 모양도 이상하고 가까이 가면 날라가지도 않고

마치 따라오라는 것처럼 뚜벅뚜벅 걸어서 몰리랑 계속 갈매기얘기하고 계속 웃음 ㅎㅎ




선셋 비치로 걸어가는 길에 비치볼 하는 사람들도 봤다

넘나 하이틴 영화같은 풍경






이건 선셋 비치 파크의 상징 돌탑 (like 고인돌)

지금 생각해보니 저 돌탑이 있어서 사람들이 돌탑을 세웠나보다






선셋 비치에서 선셋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다음에는 꼭 선셋 보러 시간맞춰 다시 오는걸로!

멀지 않아서 언제든지 원할 때 다시 갈 수 있다

고양이가 그려져 있길래 옆에다가 탑 하나 세움 ฅ•ω•ฅ






실제로 수영하는 사람도 있었고 낚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내년 여름에는 꼭!!! 잉베에서 수영해봐야지

그전에 수영 좀 배우고...😭 






산책 or 데이트 or 앉아서 책 보고 음악 듣고 쉬어도 너무 좋을 것 같은 잉베 & 선셋 비치 파크

꿀 낭낭하게 떨어지는 커플도 넘 많았고

누가봐도 풋풋한 사이인 것 같은 사람들도 많아서 급 외로워짐..ㅠ따흑

혼자 가면 더 외롭겠지만 꼭 한번은 혼자 가보는 걸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