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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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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발렌시아 어학연수 12월 생활비 정산 스페인 생활비 6개월 예산 (12월~5월) 숙소비 월 55만원 x 6개월 대략 월 410유로 생활비 월 50만원 x 6개월 대략 월 375유로 12월 실제 생활비 내역 숙소비 호텔 3박 155유로 609유로 에어비앤비 20박 454유로 생활비 숙박비 제외한 외식, 학원 액티비티, 마트, 교통, 문화/생활비, 생필품, 쇼핑(바람막이, 슬리퍼 등), 술값 전부 포함 + 서류 번역비용 675유로 ▼생활비 세부내역 더보기 식사 € 92.12 ₩ 124,546 학원 액티비티 € 74.50 ₩ 100,724 간식 € 17.90 ₩ 24,201 교통 € 26.50 ₩ 35,828 마트 € 139.98 ₩ 189,252 문화/생활 € 32.80 ₩ 44,346 생필품 € 21.50 ₩ 29,068 쇼핑 € 207.41..
안티젠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후기 12월 31일날 마지막날이라서 학원에서 파티가 있었는데 참석하려면 코로나 자가검사 해야된대서 생애 처음으로 코로나 자가검사 사봄 에어비앤비 바로 밑에 약국에서 7.9유로 주고 샀는데 학원 옆 약국에선 3~4유로에 판다고... ㅠ약국마다 전부 가격이 달랐다 구성품: 면봉, 검사시약병, 설명서, 테스트기 검사 방법 1. 면봉을 1.5~2센치정도 왼쪽, 오른쪽 코에 넣고 5~6번 정도 휘적휘적 2. 보라색 뚜껑 시약병 열고 면봉을 담구고 30초 이상 휘적휘적 3. 제일 왼쪽 테스트기에 4~5방울 떨어뜨리면 15분 뒤에 결과가 나온다 생각보다 면봉이 너무 커서 콧속으로 들어가지도 않는 크기였다 한국에서 검사하는 면봉은 진짜 작고 얇아서 그냥 뇌까지 직진 쌉가능인데 이건 더 깊이 넣고 싶어도 안 들어갔음... 시..
4주차 : 스페인에서 맞이하는 2022년 & 새해맞이 이사 월요일 오전 수업있는 날이라 아침간단하게 먹고 나감 오전 수업이 끝나면 1시정도인데 이시간대는 항상 햇빛이 쨍쨍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조금이라도 걷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대광장에 아이스 스케이팅장도 설치하고 회전목마도 있음 서점가서 애기용 그림책으로 신체부위 공부함 이제 앵간한 신체부위는 거의 외운듯ㅋㅋㅋㅋ 처음으로 내돈내산 아스파라거스... 줄기가 질겨서 버리는 부분이 너무 많은게 충격이었다 엄마가 끝에만 조금 자르라길래 한마디 정도만 자르고 구웠더니 웬걸... 씹히지도 않음 원래 초록초록한 윗부분만 먹는건가...? 아는 사람 댓글 좀..🙄 점심은 나폴리탄 파스타+바게트 에어비앤비에 머물면서 좋았던건 소스가 전부 구비돼있고 쓸 수 있었다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식초해서 바게트 찍어먹었다 밥먹고 쉬는데 갑자기..
Fira De Nadal (크리스마스 마켓) 기차역 앞 IES Lluís Vives 라는 학교 마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발렌시아 대광장에서 열리는 수공예 마켓이랑 여기 두개인듯하다 수공예 마켓은 임시 부스 10개 정도? 진짜 작았는데 여기는 그나마 좀 넓고 부스도 많았다 전 같았으면 눈돌아가서 왕창 사놓고 귀국때 되서 버렸을 젤리... 요즘은 젤리가 별로 안 땡김 이빨에 덕지덕지 붙는게 너무 싫고 무엇보다 이 좀 그만 썩었으면 좋겠음... 지나가면서 구경하는데 귀염뽀짝한 강아지가 빼곰 나와있었다... 엄청 작고 귀여웠음.... 플라스틱 원통? 깎아서 만든 조명들.. (예쁜 쓰레기) 정가운데 오겜도 있었네 지금 발견함 여기 사람들 진짜 오겜 좋아하고 얘기 엄청 자주한다 학원에서도 빠에야 파티날 오겜 얘기가 나와서 밥먹다가..
Feria de Navidad (크리스마스 놀이동산) 학원에서 놀이동산 간다길래 신청했는데 프랑스친구랑 나랑 둘만 신청해서 오붓하게 다녀옴ㅋㅋㅋㅋ 놀이기구는 안타는데 놀이동산은 꼬박꼬박 가는 나.. 타는거 구경하는데 커브 돌때마다 기둥이 뽑힐것처럼 흔들거려서 신기했던.. 안전한지 의문... 프랑스 친구는 이것도 탐..이런거 어떻게 타는거지 저렇게 뺑뺑 돌아가다가 줄 끊어져서 영영 날아가면 어떡해 🙀 카지노 코인 게임해서 대왕 연필 뽑음 다트도 3유로내고 2번했는데 하나씩 삐끗해서 인형 못 땄다..😓 누가봐도 절대 뽑히지 않을것같은 인형뽑기... 세사미 스트리트는 좀 탐났는데 갈고리가 너무 멕아리가 없어서 안했다 작지만 나름 아기자기하고 생각보다 어트렉션이 많아서 신기했다 부둣가 공터에 한달정도 임시로 만든 놀이동산이고 다트게임은 1.5~3유로 정도 하고 어..
스페인 버킷 리스트 발렌시아 버킷리스트 1. 도자기 박물관 Museo Nacional de Cerámica y Artes Suntuarias González Martí -일요일 무료(10~2시) 2. 현대 미술관 Institut Valencià d'Art Modern 3. 현대 미술관 Museo Valenciano de la Ilustración y la Modernidad 4. 투우 경기 보기 5. 살사 배우기 6. 뚜리아 공원에서 요가 클래스 스페인 버킷리스트 1. 마요르카 섬 여행 2. 마드리드 궁전 여행 3. 바르셀로나 3/17-4/10 태양의 서커스 LUZIA / 가우디 여행 + 아울렛 https://tickets.cirquedusoleil.com/shop/#/e652b3c1-e254-4a39-8b4a-581b79..
3주차 : 조용하고 얌전한 크리스마스 주간 🎄 3번째 주는 원래 혼자 수업하기로 돼있었는데 같은반 독일 친구가 잃어버린 강아지를 극적으로 다시 찾아서 2명이서 수업을 했다 ㅎㅎ 12시 45분부터 수업 시작이라 아침 간단히 먹고 러닝뛰었다 이날은 처음 쉬지 않고 5분러닝 시도한 날 나이키 런 클럽 어플에 최우식이 코칭하는 5분 러닝이 있는데 운동 시작할때 몸 풀면서 뛰기 딱 좋다 희망적이고 의욕에 불타는 얘기들을 해줘서 뛰면서 힘이 남 씻고 학원가기전에 점심으로 샐러드 양이 은근 많아서 마지막 몇입은 좀 벅차다 컨숨에 하나에 2유로 좀 넘는 가격에 파는데 한끼 먹기 딱 좋다 종류대로 다 먹어봤는데 참치 들어있는 믹스 샐러드가 제일 맛있음 학원 끝나고 왁싱받고(드디어 ^^ㅎ) 미니소도 갔다가 문구점가서 노트도 사고 버스카드도 샀다 버스패스 어디서 사는지..
발렌시아 로로코 감성 카페 겸 술집 : Cafe de las Horas 발렌시아 대성당 옆골목거리에 있는 카페 카페라기보단 칵테일바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하다 와인, 맥주, 칵테일, 낮에는 커피, 브런치를 파는 곳 아구아 데 발렌시아(오렌지주스 같은 칵테일)가 제일 맛있는 곳이라 함 오렌지와 귤이 많이 나는 발렌시아의 특산 칵테일이라고 했다(맛은 없었음...) 여기 사장님이 학원 원장 페르난도랑 친분이 있어서 특별한 날에 학생 파티용으로 구석 자리를 빌려주는 듯 했다 밤에는 요리없이 술만 팔아서 우리는 먹을거 잔뜩 사가서 먹었다 진짜 가게 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쓴게 티가 났다... 인테리어 너무 예쁘고 미쳤다 가게를 조금조금씩 고쳐가면서 완성했다고 했다 조명 하나도 여러 조명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사장님이 우리테이블에 와서 같이 칵테일을 한잔 했는데 몇년 전에 한국에 가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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