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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Nevada (NV)

2019.04.26 라스베가스 한인 민박 탐블리 1박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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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텔 통해서 40달러에 예약한 탐블리 1박 후기!

라스베가스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너무나도 유명한 한인민박 탐블리

착한 가격에 공항이나 메가버스 정류장이랑 너무 가까워서 좋다!





사실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그랜드 캐년 투어 매니져님이 탐블리 사장님이시라고 ㅎㅎ

캐년 투어 연계도 해주고 투어가는동안 브릿지 기간에 짐보관도 해주시는 듯 했다 (가방당 10달러였나,,)


오쇼 보고 들어가느라 체크인을 밤 12시가 넘어서야 들어갔는데

미리 연락드리니 늦어도 도착해서 연락만 미리 달라고 하시고

원래 밤 12시 이후 샤워가 안되는데 내일이 체크아웃이여서 씻을 수도 있게 해주셨다 😇





숙소는 주거지역에 있어서 정말 조용했고 바로 앞은 초등학교여서 치안도 좋다고 들었다

체크인 하는 날 12시 넘어서 우버 기사가 데려다주면서 불빛도 잘 없고 사람도 안 다녀서 그랬는지

정말 여기 맞냐고 확실하냐고 몇번이나 물어서 불안했는데 카톡 드리니 바로 마중 나와주셨다 ㅎㅎ





객실은 2층이었고 화장실은 1층에 하나 2층에 하나 있는 듯 했다

이번 미국 여행하면서 계속 호스텔에 묵었는데 화장실 & 기본 구비 되어있는 서비스 퀄리티는 탐블리가 최고였음,,

샤워실에도 로션 샴푸 트리트먼트 클렌징 제품 등등 없는게 없었다 ㅎㅎ

(대부분 외국 호스텔 심지어는 3성 이하 호텔들은 제공 안하는 빵빵한 서비스들!)







2층에 있던 2인 개인방과 여성 도미토리 룸 사진

엘에이 샌디에고에서 묵었던 쓰러져가는 철제 2층 침대들과는 다르게 

너무 안정감있고 편했던 침대 😭 


비록 1박이고 체크인도 12시가 넘어서 들어갔기 때문에 머무는 시간이 정말 짧았지만

동네 이모들 같이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사장님과 사모님!

오래 묵었던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요리도 정말 잘하시고 잘 챙겨주신다고 한다


체크아웃하는 날도 6~7시 정도 일찍 일어났는데

샌드위치도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 ㅎㅎ

캐년 투어 끝나고 다음날 출국 or 이동이여서 공항과 가까웠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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