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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Nevada (NV)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 시저스 호텔 뷔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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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플라밍고를 중심으로 한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ヘ(^o^ヘ)

경로는 뉴욕뉴욕->엑스칼리버->엠지엠->시저스&뷔페->파리스->플래닛 할리우드

낮에 호텔 체크인 하러 가는 길에 구경한 것 & 저녁 야경 사진

낮과 밤 컨셉으로 올려보기!








뉴욕뉴욕 호텔(NewYork NewYork Hotel)

호텔이 엄청 넓고 크게 퍼져있었던 뉴욕뉴욕 호텔

처음 딱 스트립에서 버스 내리자마자 봤던 자유의 여신상은 너무 인상 깊었다!

하이네켄 이벤트로 옷을 입고 있어서 공사중이라 천 덮어 씌워놓은건가 했음;

허쉬 가게가 붙어있고 1층에 대형 스크린이 있는 펍이 많았다






엑스칼리버 호텔(Excalibur Hotel)

엑스칼리버는 스트립에서 남쪽이라 멀어서 직접 가지는 않았다

스트립은 횡단보도가 없고 전부 육교여서 다니기가 불편하다 ᵟຶᴖ ᵟຶ

지하차도라면 덜 덥고 편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호텔들이 비현실적으로 거대하니 육교에서 내려다보는게 더 예뻐서 그런가 

비록 멀리서 본게 전부지만 동화 속 성처럼 너무 예뻤던 엑스칼리버








호텔 엠지엠(Hotel MGM)

웅장한 사자상이 있는 호텔 엠지엠

접근성도 좋고 호텔 내부도 좋아서 많이들 묵는다고 들었다

캐년 투어 가는 여행사 중에 엠지엠에서 픽업하는 곳이 많음!

코카콜라 매장이 있고 뉴욕뉴욕이랑은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시저스 호텔(Caesus Hotel)

시저스 호텔은 플라밍고 건너편에 있고 뷔페가 유명한 호텔

외관도 내부도 삐까뻔쩍하고 고급지게 꾸며져있었다

마지막 사진은 호텔 뷔페 기다리는 줄

거의 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ඬ༝ඬ༶





인당 60달러 정도로 기억하는데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고기류 해산물 디저트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이날 먹은 첫끼였고 전날 너무 잠을 못자서 잘 못 먹었다 😭

고기도 한 덩어리가 너무 크게 나와서 혼자서 먹기엔 역부족이었다

여러명 많이 와서 이것저것 받아서 나눠 먹으면 좋을 듯!





먹고 나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고든램지 식당

캐년 투어 때도 그렇고 현지인들은 잘 안가는데 여행객이 많이 가는 식당이고

가격대비 별로라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다

다음에 라스베가스에 또 온다면 여유롭게 여행하면서 한번쯤 경험으로 가보고 싶다 ☺️








파리스 호텔(Paris Hotel)

여기는 동행 언니가 묵었던 파리스 호텔

전망이 좋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호텔이 너무 커서인지 스트립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고 들었다

낮에도 예뻤지만 밤에는 더 예뻤던 에펠탑과 개선문

플라밍고 & 파리스 호텔 있는 사거리가 스트립의 중심!






플래닛 할리우드(Planet Hollywood)

사우스 스트립 구경하고 호텔 들어가는 길에

베가스까지 왔는데 카지노 한번도 안 해보고 가기는 아쉬워서

1달러씩 깔짝대봤는데 46센트 땀 💸💸

블로그 후기 보면 다른 사람들은 100달러 200달러 한도 정해놓고 해보던데

나는 차라리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을래 (∗´꒳`)

3~4시간만에 사우스 스트립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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