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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Nevada (NV)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오 쇼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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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스 호텔에서 뷔페 먹고 9시 벨라지오 분수쇼 보러 ᕕ( ͡° ͜ʖ ͡°)ᕗ

촉박하게 간거라 좋은 자리엔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았다






요즘 뜨는 호텔이 벨라지오 호텔이 바로 보이는 코스모폴리탄이라는데

뷰 좋은 방은 1박에 40만원이 넘는다고 🤐

돈 많이 벌어서 나도 꼭 묵어볼테야






벨라지오 호텔이 규모도 크고 내부에도 볼 게 많다

캐년 투어 끝나고 베가스로 돌아오고나서 오쇼 보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구경함

호텔 중앙(?)에서 보테니컬 가든 가는 길에 있는 전시물(?)








보테니컬 가든은 시즌마다 테마가 바뀐다고 들었는데

내가 갔을때는 일본풍으로 꾸며져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신사 입구 모양문에 적잖이 당황; 

사람도 많고 별로라 대충보고 나옴






여기는 패션쇼몰 Tix4Ticket 판매 부스

아무 생각 없이 패션쇼몰 구경하다가 받은 팜플렛에 5% 할인권이 있길래

시간도 많은데 태양의 서커스나 볼까 해서 가서 20만원짜리 티켓 지름 😎

오쇼는 세일 티켓도 잘 없고 할인도 딱히 안해준다






오쇼 입장하기 전 벨라지오 안에 있는 태양의 서커스 기념품점과 작은 갤러리

사람이 진~짜 많았는데 입장은 생각보다 빨랐다






20만원짜리 자리라 그런지 꽤 명당이였다 ꒰・◡・๑꒱

앞자리는 물이 튄다고 해서 기대 많이했는데 진짜 초앞자리 가운데만 튀김





원칙적으로 찍을 수 있는 사진은 이게 최선,, 또륵

오쇼 관람 후기를 적자면 기대 & 가격 대비 별로였다

베가스니까 + 무대 장치 때문에 티켓이 비싼거지 싶다

밴쿠버에서 8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봤던 코르테오의 감동에 한참 못미쳤다

가격은 3배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


그래도 원래 태양의 서커스를 좋아하고 

모든 태양의 서커스 시리즈를 다 보는 게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라서

의미 있는 경험이였다!

다음에 베가스에 다시 온다면 르레브를 봐야지 ( •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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