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 [Canada]

(84)
다운타운 밴쿠버 아트 갤러리 (Art Gallery) 아일락에서 (매달 있는 것 같은) 아트 갤러리 액티비티를 다녀왔다!매주 화요일 6시 이후에는 기부 형식으로 원하는만큼 돈을 내고 ($1~2)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는데아일락에서 다 같이 간거라 공짜로 감! 밴쿠버 다운타운 조금만 돌아다니다보면 엄청 자주 보게 되는 아트 갤러리그만큼 다운타운 한 가운데에 위치해있다!저번에 한번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입장료가 $12 라고 해서 포기했던,,, 🤔 이때 전시하고 있던 테마는 Cabin Fever 로 세계 전역에 있는 갖가지 캐빈을 주제로 한다캐나다에서 밴쿠버 & 빅토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는 겨울이 아주 혹독하기 때문에좀만 외진 곳으로 가면 겨울내내 캐빈에서 머무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안쌤이 그랬다) 내부가 너무 예뻤던 아트 갤러리 ɷ◡ɷ너무 딱봐도 새것 같..
PNE Fright Nights : 할로윈 헌티드 하우스 북미하면 할로윈!!!! 10월 하면 할로윈!!! 🧛‍♂️🧟‍♀️💃조금 이르지만 이번주가 프라이트 나잇 첫주라 할인되길래 다녀옴!그 이후부터는 가격도 비싸지고 페이스페인팅 같은 이벤트들도 열린다고 들었다그래도 웬만한 놀이기구 & 귀신의 집은 전부 운행하고 있었음! 진짜 너무너무 기대했던 귀신의 집들작년까지는 8개였지만 올해는 하나 더 늘어서 9개가 열린다고 했다캐나다 처음 왔을때부터 무서운거 좋아하면 꼭 가야된다고 해서 엄청나게 기대했는데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망....개실망... ( ༎ຶŎ༎ຶ )창저우가 너무 쎘던건지 자꾸 비교되고 하나도 안 무섭고 저퀄이고....따흑 Wave Swinger표를 사고 표검사 & 몸 검사 & 짐검사를 하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놀이기구롯데월드 야외에 있는 나무모양 공중그네 놀..
버나비 디어 레이크 공원 (Deer Lake Park)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이랑 아주 가까이 있는 디어 레이크 호수버나비에 있는 호수중에는 가장 큰 것 같다!한적하고 조용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 호수 주변으로 둘레길이 쳐져있어서 걷기도 짱 편함 👍생각보다 벌레도 별로 없고다만 늑대를 조심하라는 경고판이 있었음,,사람이 너무 없는 때 (이른 새벽이나 밤) 에는 야생동물도 나오나보다 호수 앞에 앉아있는 오리 구경하기 👀밴쿠버에 있는 모든 조류들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진짜 가까이 가도 날아가질 않고 걸어서 도망친다,, 아기 씨걸과 여러마리 오리들 🦆🦆🦆물가 앞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있는 사람도 여럿 보였다핸드폰으로 노래 틀어놓고 꽤 오래 앉아있었는데 부러웠다 물가 건너로 보이는 밴씨티 스카이스크래퍼 🏙해질 무렵이라 역광인데 아침이나 낮에 ..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Burnaby Village Museum) 몰리랑 디어 레이크 가기로 한 날 바로 옆에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이 있어서 같이 감!4시에 닫기 때문에 먼저 빌리지 뮤지엄을 갔다가 디어레이크로 가기로 했다 입장료도 없어서 부담없이 갈 수 있다 ɷ◡ɷ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있어봐야 뭐가 있겠어 했지만 큰 오산이었다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자그만 광장인형극(?)을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는데 오래 보지는 않았다입구부터 애기들이 굉장히 많았다 너무 예뻤던 다리,,❤️구경을 다하고 나갈때쯤 서서히 어둑어둑 해졌는데알전구들이 달려있어서 더 예뻤다!인스타 걤성 인생샷 건지기 좋은 스팟인듯 안쪽에는 여러 천막들이 있었고일부는 환경보호 & 자선바자회 관련 부스였고일부는 꼬마애들을 위한 체험 & 유익한 내용을 가르쳐주는 부스들이었다딱히 흥미로운 건 없었다..
VIFF Volunteer :: 자원봉사 Detailed Information VIFF 2018 전체적인 후기와 봉사활동 디테일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네이버 블로그 후기를 보면 참여한 사람들은 꽤 있는데봉사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글은 없어서 직접 해보기로!밴쿠버로 어학연수/워홀 와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 매년 9월말~10월 초에 열리는 VIFF 국제 영화제7월에도 신청한 사람이 있는 걸 봐서 자원봉사자 모집기간은 7~9월 초 두달정도인 듯매년 1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를 뽑고 있고국제 영화제이고 인정 받는 행사인만큼 특히 워홀러들에게는 CV에 큰 도움이 된다! VIFF 영화가 상영되는 장소는 다운타운에만 9군데!그중 The Centre가 상영관은 하나지만 가~장 규모가 크다어림잡아도 1000명은 넘게 수용할 것 같은 대형 컨벤션 센터이다차..
캠비 퀸 엘리자베스 공원 (Queen Elizabeth Park) 날씨 엄청나게 좋았던 9월 중순~말레인쿠버 오기전에 열심히 돌아다니자는 신념으로아야카랑 다예랑 학교 끝나고 퀸 엘리자베스 파크를 가기로 한 날 버스가 공원 정문에서 내려주는게 아니여서입구까지 10~15분 정도를 걸어야했다언덕이긴 하지만 가파르지 않아서산책하는 기분으로 뚜벅뚜벅이때 아야카랑 급!! 너무나도 친해져서 재밌었다 ȏ.̮ȏ 드디어 공원입구퀸 엘리자베스파크는 크지는 않지만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진 곳이 많았다봄에 오면 꽃도 피고 훨씬 더 예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꽃이 엄청나게 많이 심어져있었는데다 시들어서 그렇게 예쁘지는 않았다 😭 꽃이 만발해있을 내년 봄에 꼭! 다시 와보는 걸로 꽃밭 뒤에 있던 스포츠 클럽볼링이었나 골프였나 생각은 나지 않는데너무 좋은 날씨랑 잘 어울리는 건물이랑 잔디마당이 인상..
그랜빌 아일랜드 브루잉 (Brewing) 맥주 & 고피쉬 (Go Fish) 피쉬 앤 칩스 코헤이랑 미즈호 일본으로 돌아가는 주라서아야카랑 다예랑 다같이 그랜빌 아일랜드 고고!두번째로 방문하게 된 그랜빌 아일랜드원래 한번 가봐서 안갈려고 했는데 같이 가자고 싶다길래 같이 감 (ㆆᴗㆆ) 사람 1도 안 무서워하는 씨걸들사람들 앉아있는 테이블 위에도 막 올라가고유리창 뒤에서 음식 흔들면 어떻게 먹는건줄 알고 가까이 온다계속 쫓아가도 안 날아가고 걷기만 하더니 똥 찍- 쌈 🤮 그랜빌 아일랜드 처음 방문한 친구들을 위해서여기저기 구경하고 기념품샵도 이곳저곳 들어가보다가엄마가 좋아하는 부엉이 발견엄마한테 보내줬더니 어김없이 바로 사달라고 했다ㅋㅋㅋㅋ1월달에 가족들 캐나다 오면 그때 엄마 사줘야지 (ノ^o^)ノ 날씨가 구리구리하더니 결국 비가 주적주적 오기 시작했고그랜빌 아일랜드의 유명한 맥주공장인 브루잉..
VIFF Volunteer :: Genesis & Jonathan 영화제 시작 전부터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여서학교 조퇴하고 영화보러가기 ( ͡° ͜ʖ ͡°)죄책감 + 영화봐서 설렘의 무한반복그것도 잠시 영화 시작하고나선 말끔히 사라진 죄책감 😇 퀴어영화로 분류되어있긴 했는데 첫사랑 얘기인데다가남주 & 여주가 함께 있는 이 사진이 메인에 걸려있어서 둘이 러브라인일거라 예상했지만둘은 형제로 나오고 전반적인 스토리는 남주의 사랑 얘기 + 여주의 사랑 얘기가 번갈아 나왔음특히 남주 테오도르 페레린....배역에 너무 잘어울리고 연기도 잘한다필모그래피 보니까 이미 꽤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TIFF에서는 상도 받았다!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 눈 여겨보겠다 🤩 Genesis (⭐️⭐️⭐️⭐️) 퀘벡에서 제작된 영화라 대부분이 프랑스어 + 영어수업 장면 때문에 간간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