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포스팅/일상

(29)
출국 이틀 앞두고 미친듯이 요동치는 심장 내가 내 나라 돌아가는데 왜 이렇게 떨리는지떨리는건지 설레는건지 긴장해서 배도 살살 아프고 손도 떨림 😵입국하자마자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정신 없겠지..딱 1년만에 돌아가는 한국!!!!이렇게 설레는 것도 한국에서 일주일만 있으면 또 외국으로 나가고 싶어질텐데.. 항상 입출국할때마다 새로운 인생 사는 마음으로 계획도 이만~큼 짜고 열정도 이만~큼 가지고 가는데일주일 컷 ㅎ요즘은 '아둥바둥 살아봤자 남는 거 하나 없다''왜 굳이 열심히 살아?' 이런 마음이 생겨서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긴지 오래 됨 그래도 가자마자 머리도 하고 개강 전까지는 병원 순회도 돌고 열심히 놀고(중요)9월에는 HSK도 다시 따고 (자기개발X 순전한 졸업 목적)...😪 취업 준비..🙃...
요즘 완전 빠져있는 미드 'Modern Family' 요즘 진짜 너무 빠져있는 미드 모던 패밀리ㅠㅠㅠㅠ일명 모팸 ༼♥ل͜♥༽캐나다 오기 전에 커뮤니티에서 모팸 모팸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그게 뭔지 모르고 있었다여기 오기 직전에 리스닝 공부하기 좋은 미드로 프렌즈 / 모팸 중에 고민했는데프렌즈는 옛날에 한번 보고 너무 내 스타일 아니고 촌스러워서(ㅠ) 보다 만 경험이 있어서모팸 시즌 1을 다운 받아놓고 출국하기 전에 놀러다닌다고 바빠서 하나도 못 보고 그대로 노트북에 고이 모셔왔다 캐나다 도착하고나서도 2~3주(?) 넘게 안 보고 있다가 심심해서 보기 시작했는데,,이게 웬일 개.존.잼시즌이 총 24화인데 시즌 1 일주일도 안되서 다 정주행하고 1~3화 / 4~6화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봤다처음 볼 때는 대략적인 내용 이해 60% + 대충 분위기로 이해 40..
캐나다 비자가 나왔다 이틀 전(6/30) 원래 계획대로 토익시험도 봤고 비자도 나왔고 항공권도 끊었고 꼬순이도 중국 갈 준비를 진행 중이다하나 둘씩 골치 아팠던 일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 중!출국까지 남은 날은 49일정말 얼마 남지 않는 날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계획을 세워야겠다
고양이를 중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 나는 8월중에 캐나다로 가야 하고 가족들은 중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울 꼬순냥 살 곳을 정해야 했는데전부터 아빠는 꼬순이를 중국 집에 데려가기 싫어했어서고양이 호텔을 알아본 결과..1년이면 500/800/1100만원 (´ヘ`;)장기 탁묘도 한달에 20~25만원을 요구하는걸로 봐서 1년이면 250만원 돈이다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나 친척들도 1년까지 맡기기는 너무 부담스럽고..맡길 데도 없고그래서 결국 중국으로 가기로 했다 한국->중국으로 갈 때 필요한 준비는 광견병 접종, 건강검진 후 받는 건강진단서그러나 중국->한국으로 올 때 광견병 항체검사와 마이크로칩이 삽입되어 있어야 하므로2년 내로 짧게 체류할 경우에는 광견병 접종, 건강검진, 광견병 항체검사, 마이크로칩을 모두 준비해서 가는 편이 낫다 광견병 접종과..
캐나다 출국 준비로 정신 없는 요즘 하루하루를 생각해보면 딱히 하는 일은 1도 없는데서류 준비, 챙겨야 할 것들 준비, 비자 준비 등등으로 넘나 정신 없다물리적으로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부담되는 일이 많다.. 비자도 생각보다 늦게 처리 됐고 (내 게으름 때문..) 꼬순이도 중국으로 가게 되었고그로 인해서 준비할 것들이 또 생겼다 캐나다에서 1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가기전에 모든 걸 제대로 정리하고생각도 좀 정리하고 계획도 세워서 이번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8월 중순 출국이니 두달도 남지 않은 셈..우선 이번주는 영어회화 학원 등록 / 챙겨갈 서류 실물&USB 파일로 저장 / 챙겨갈 물건 정리할 것다음주는 하나은행 국제학생증 재발급 / 국제면허증 꼭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