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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일상

출국 이틀 앞두고 미친듯이 요동치는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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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나라 돌아가는데 왜 이렇게 떨리는지

떨리는건지 설레는건지 긴장해서 배도 살살 아프고 손도 떨림 😵

입국하자마자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정신 없겠지..

딱 1년만에 돌아가는 한국!!!!

이렇게 설레는 것도 한국에서 일주일만 있으면 또 외국으로 나가고 싶어질텐데..


항상 입출국할때마다 새로운 인생 사는 마음으로 계획도 이만~큼 짜고 열정도 이만~큼 가지고 가는데

일주일 컷 ㅎ

요즘은 '아둥바둥 살아봤자 남는 거 하나 없다'

'왜 굳이 열심히 살아?' 이런 마음이 생겨서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긴지 오래 됨


그래도 가자마자 머리도 하고 개강 전까지는 병원 순회도 돌고 열심히 놀고(중요)

9월에는 HSK도 다시 따고 (자기개발X 순전한 졸업 목적)...😪


취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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