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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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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 of Hope Fireworks : 크리스마스 불꽃놀이 11월 16일에 단탄 세인트 폴스 병원에서 모금 행사로 열리는 불꽃놀이에 다녀옴!매년 11월 중순쯤에 크리스마스 마켓 컨셉으로 열린다몰리랑 만나서 6시 정도에 맞춰서 갔더니 간이 무대에서 아기들이 핸드벨을 하고 있었다 앵커 같은 분이 진행을 하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글로벌 BC 뉴스 캐스터였다불꽃놀이 열리기 전에는 일기예보도 하셨음 ȏ.̮ȏ 간이무대 길 건너편이 바로 세인트 폴스 병원이었고불 & 불꽃놀이 비포 애프터 비교 사진 긴가민가 했는데 친구가 시큐리티로 일하는 병원이었다 (ノ・o・)ノ 카운트다운도 같이 하고 시간이 되니까 불이 쨘 켜지면서 불꽃놀이가 파파팍 (ꉺᗜꉺ)2~3분정도로 짧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었다!춥고 손시려운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불꽃놀이 (ᗒᗨᗕ) 병원 안으로 들어갔더니 별 박힌..
Circle Craft Christmas Market : 크리스마스 핸드 메이드 마켓 얼마 전에 심심해서 meet up 훑어보다가 발견한 Circle Craft비록 11월 초지만 크리스마스 즐기기에 결코 이르지 않다는 문구에 끌려서 바로 티켓 삼 ȏ.̮ȏ크리스마스 마켓이 맞나 긴가민가했지만 어쨌든 캐나다에서 첫번째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기 위치는 캐나다 플레이스 웨스트 빌딩 지하였고 티켓 가격은 15달러조금 비싸지 않나 싶기도 했는데 부스가 300개가 넘는다고 하길래 고민 없지 지름!점심시간에 걸쳐서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나름 크리스마스처럼 꾸며놓은 전시장 내부들어가자마자 받은 느낌은 코엑스 핸드메이드 대전 같다! 였다크리스마스 엑스포 + 핸드메이드 대전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 들어가자마자 오른쪽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푸드 코너였다 (*´﹃`*)거의 모든 부스들이 시식을 제공하고 있었고 ..
ILAC Halloween Party & Granville Street : 할로윈 파티 할로윈 2주 전 밸류 빌리지에서 약 17달에 득템한 의사 가운애초부터 입 찢어진 의사 컨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마침 딱 원했던 가격에 딱 원하는 디자인이여서 바로 삼! ღවꇳවღ 드뎌 아일락 할로윈 파티가 있던 날 (이자 10월 31일 진짜 할로윈데이!)홈스테이 맘이 애니타임 친구들 데려와서 같이 놀아도된대서다예랑 예슬미 데리고 와서 소맥 파티 & 할로윈 메이크업 하기 파티는 6시 반부터 8시까지였는데 어차피 일찍 가도 재미없을 거 알기에집에서 천천히 술먹고 디저트도 먹고 느긋하게 갔다이젠 놀랍지도 않은 라인업,,,아일락 베뉴 파티는 입장 대기 1시간은 기본 들어가자마자 프리 드링크 쿠폰 잃어버리고친구들꺼 얻어먹다가 여전히 구린 음악에 실망하고코스튬 콘테스트 하길래 구경했다 😥 더넌 분장이 1등해서 그린팀..
Parade Of Lost Souls : 할로윈 페스티벌 밴쿠버 공식 할로윈 페스티벌은 비와서 취소 되었지만아쉬운 마음에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다른 퍼레이드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매년 이스트 헤이스팅스 거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열리며공짜로 관람할 수 있고 $20 내면 애프터 파티도 갈 수 있음 퍼레이드 시간은 7시였고 페스티벌 자체는 10시까지 진행된다고 했다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모였다7시가 좀 넘으니 악단이 나와서 노래를 연주했다이런 노래에 신이 나나 했는데 어느새 둠칫둠칫 하고 있었음 └|∵┌||┐∵|┘ 두번째 공연은 해골들의 난타쇼 💃길지는 않았지만 이날 본 공연 중에 제일 신나고 재밌었던 공연연습을 진짜 많이 한 티가 났다저 중에 해골 한명이랑 같은 버스타고 갔었는데 퍼포먼스 참여자일 줄이야 ( ͡ ͜ʖ ͡ )..
IMATS (International Make-Up Artist Trade Show) 후기 생전 처음 가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엑스포국제적인 엑스포로 세계 곳곳에서 번갈아가면서 열린다고 함!(이라고 쓰고 몰리 따라가다 다리 찢어진 날이라고 읽는다) 사실 처음 들어갈 때는 돈 쓰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었다,,,이미 입장료부터가 $21 이라는 거금이었기 때문에일주일 예산으로 감당하기에는 상당히 버거웠던 (;﹏;)그래도 주말에 할 일도 없고 집에만 있기는 싫어서 꾸역꾸역 따라감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규모가 크고 멋있어보이지만우리나라에서 하는 겟잇뷰티콘만 못했던 이맷츠,,한국의 메이크업 시장이 얼마나 활발하고 규모가 큰지 실감할 수 있었다여기 있는 사람들 겟잇뷰티콘 그런 게 뭔지 알지도 못하겠지 ಠﭛಠ 부스도 꽤 많아보이지만 비싸거나 구리거나 둘 중 하나였다 ㅎ정말 듣도보도 못한 도메스틱 브랜드들도 ..
PNE Fright Nights : 할로윈 헌티드 하우스 북미하면 할로윈!!!! 10월 하면 할로윈!!! 🧛‍♂️🧟‍♀️💃조금 이르지만 이번주가 프라이트 나잇 첫주라 할인되길래 다녀옴!그 이후부터는 가격도 비싸지고 페이스페인팅 같은 이벤트들도 열린다고 들었다그래도 웬만한 놀이기구 & 귀신의 집은 전부 운행하고 있었음! 진짜 너무너무 기대했던 귀신의 집들작년까지는 8개였지만 올해는 하나 더 늘어서 9개가 열린다고 했다캐나다 처음 왔을때부터 무서운거 좋아하면 꼭 가야된다고 해서 엄청나게 기대했는데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망....개실망... ( ༎ຶŎ༎ຶ )창저우가 너무 쎘던건지 자꾸 비교되고 하나도 안 무섭고 저퀄이고....따흑 Wave Swinger표를 사고 표검사 & 몸 검사 & 짐검사를 하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놀이기구롯데월드 야외에 있는 나무모양 공중그네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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