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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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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27 시애틀 (Seattle) 1박 2일 여행 : 볼트 버스로 국경 넘기 & 숙소 (Inn at Queen Anne) & 대중교통 & 프리미엄 아울렛 + Lyft 후기 & 경비 1월에 가족들이랑 여행할 때에는 렌트카로 이동했지만 이번엔 볼트 버스로 국경 넘은 후기확실히 개인으로 갈 때보다 버스로 갈 때는 심사도 유하고 빠르다질문도 많이 하지도 않고 깐깐하지도 않았다특히 밴쿠버로 다시 돌아갈 때는 신분증만 확인하고 별다른 질문도 하지 않았다 저번에 시애틀 도시 외곽에서도 봤지만 다시 봐도 다소 충격적인 모습,, 😬시애틀은 단속을 심하게 해서 그런지 도시 내에 홈리스가 많지 않은데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고속도로 바로 옆에 텐트들이 쳐져있고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시애틀 차이나타운 볼트버스 픽업 & 드롭 장소 🚌아무 것도 써있는 게 없지만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고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선다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장소 그대로 구글맵에 검색하면 뜸! 시애틀 숙소 Inn a..
2019.02.25~26 포틀랜드 (Portland) 1박 2일 여행 : 킬러 버거 & 세포라 & 포웰 서점 & 부두 도넛 & Grassa 파스타 포틀랜드에서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곳은 킬러 버거밴쿠버에서 새벽 5시도 안 되서 일어나서 장장 7시간동안 버스로 이동하면서 배도 고프고 지치고 진짜 힘들었을 때 먹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맛있었다버거를 시키면 세트로 주고 가격은 20달러 정도 했던 듯피넛 버터 버거 존맛! 햄버거도 크고 감튀도 양이 많아서 남은 건 싸갔다(이게 신의 한 수,,이때 싸가지 않고 버렸으면 저녁은 쫄쫄 굶었을 거다) 다음으로 간 곳은 세포라 ῍̩̞(∗ɞ⌄ɞ∗)◞우리가 포틀랜드에 온 이유!!!!!!!밴쿠버에서 샀다면 BC주의 사람 죽이는 14% 세금에 치여서 손 떨려서 아무것도 못 샀을 세포라파이오니어 백화점 앞에 있는 작은 세포라였는데도 거의 2시간을 쇼핑했다 하지만 돈도 써본 사람이나 쓸 줄 안다고 기껏 지른다는 게 고작 하이라..
2019.02.25~26 포틀랜드 (Portland) 1박 2일 여행 : 교통 (Bolt Bus) & 숙소 (University Place Hotel) & 대중교통 & 경비 5시 반 첫차를 타고 퍼시픽 센터로 갔다우리는 볼트 버스를 이용했고 이동시간은 6:30~1:30장장 7시간의 긴 여정,,, 버스도 좁고 휴게소 정차도 없고가만히 앉아만 있어야하니 개 힘들었다 ಸ_ಸ 다행히 가는 동안에는 날씨가 좋았으나포틀랜드 도착하고나선 첫날 내내 눈발이 날렸음그래서 더 무서웠고 할 게 없었다 (-﹏-。) 우리가 묵었던 유니버시티 플레이스 호텔다운타운 중심은 아니지만 버스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고다운타운 호텔들보다는 훨씬 쌌다 (세금 & 도시세 제외하고 더블사이즈 트윈베드에 USD 80달러)* 포틀랜드는 거의 모든 숙소가 도시세를 받는 듯 했다 (내 기억으론 숙박료에 2%) 나름대로 깔끔하고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밖에서 봤을 때 너무 낡아서 걱정됐는데 객실은 또 괜찮았다관리를 열심히 ..
2019.01.11 시애틀 당일치기 (Seattle Day Trip) : 밴쿠버에서 자차로 가는 법 잉글리시 베이 호텔~시애틀 퍼블릭 마켓까지 구글맵으로 네비를 찍고 갔다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였고 중간에 국경을 넘을 때 심사를 받고 비자를 받아서 가야한다(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국경까지 넉넉잡아 1시간 반 정도 / 국경에서 시애틀 시내까지 2시간 반 정도) 밴쿠버에서 시애틀 가는 방법은 세가지이다1. 볼트 or 그레이하운드 버스 / 2. 렌트카 / 3. 기차 렌트카로 국경 넘은 후기 글이 없어서 많이 불안했다 ( ༎ຶŎ༎ຶ )렌트카로 가도 되는 건지 학생비자가 있는 나를 제외하고 캐나다 eTA만 있는 가족들이 가도 되는건지미리 계획된 여행이 아니라 전날 저녁에 갑자기 정해진거라 불안해서 ESTA 신청도 해서 갔다 구글맵만 따라서 고속도로를 1시간 좀 넘게 달리고나니 보이던 피스 아치출발할 때부터 긴장해서 ..
2019.01.11 시애틀 당일치기 (Seattle Day Trip) : 퍼블릭 마켓 & 스페이스 니들 & 아마존 본사 & 프리미엄 아울렛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간 곳은 퍼블릭 마켓 & 피쉬 마켓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퍼블릭 마켓을 생각했는데그것보다 더 조잡스러운 느낌이었다 ㅎㅎ;그냥 랜드마크처럼 들르는 곳 여행 간 친구들 인스타 보면 꼭 있던 돼지 인증샷 돼지보다 앞에 펼쳐진 거리가 더 인상적이었음! ٩꒰。•◡•。꒱۶둘 다 항구도시라서 밴쿠버랑 비슷한 듯 느낌이 많이 다른 시애틀 돼지 바로 뒤에 있던 BBQ 샌드위치 가게15달러 가까이 했던 것 같다,,미국의 살인 물가 ꒰⍨꒱맛은 있는데 좀 짜서 꼭 빵이랑 같이 먹어야함나이프랑 포크로 빵 자르고 고기 몇점 집어서 콜라랑 같이 먹으면 꿀맛! 샌드위치 먹고 망고 버블티 조지기밴쿠버에서 맨날 데빗 카드 쓰니까 결제할 때 비밀번호 누르는 게 버릇이 됐는데미국에선 크레딧 카드 사용하고 비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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