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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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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밴쿠버 세달차 15번째 주 26일 / D+100학교 -> 운동 -> MUJI -> 집비가 진짜 너무너무 많이 오던 날 하루 40~60mm 넘게 와서 진짜 흠뻑 젖었다고맙게도 한국에서 가져온 부츠가 바닥이 뚫려있어서 ^^오늘부터 열심히 살기로 했는데 신발 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흔들렸다그래도 꾸역꾸역 참고 수업 다 듣고 젖.은.양.말.로 운동까지 하고 바로 무지가서 무지퍼셀 지름안 그러면 내 노여움을 풀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한국보다도 비싼 무지퍼셀을) 지름 27일 / D+101학교 -> 운동 -> 시험 준비중간 시험 때는 공부 1도 안했는데 나름 파이널이라고 공부도 좀 함저번 시험은 75점 만점에 20점이 평균이였다,, ◉‿◉ 캠브리지 CAE는 내가 풀면서도 난이도 분간이 안 가는 게 특징레벨업 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시험 결..
헬스장 기부 천사의 14번째 주 19일 / D+93학교 -> 도서관 -> T&T -> 집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었는데 도서관 가서 책 & DVD 3편을 반납해야 했기에,, 학교도 갈 수 있었다운동 할려고 짐도 다 챙겨 갔지만 헬스장은 안 갔고(;) 도서관 가서 반납하고 집으로,, 20일 / D+94학교 -> 한남 슈퍼마켓 -> 집요즘 홈스테이 식사가 정말 형편 없어져서 햇반을 사서 한식을 먹기로 작정했다전날 T&T 가서 라면 사고 김치 사고 한남 가서 햇반 & 반찬거리를 삼!3키로 짜리 햇반 12개 들은 박스 들고 낑낑대며 집으로 (´ж`;) 21일 / D+95지각 -> Infini Tea 버블티 -> 도서관 -> 집비가 주적주적 오는 날,, 역시나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 지각함학교 끝나고 버블티 한 잔 사서 도서관으로 총총,, 가서..
집순이의 13번째 주 12일 / D+86롱위캔 때문에 쉬는 월요일 하루종일 집콕누워서 딩굴거리고 DVD 보고 넷플릭스 보고 오스틴 하기 ( ˘ ³˘)캐나다는 연휴가 길지 않고 매달 하루 평일에 쉬는 날이 있는 게 전부다 13일 / D+87학교 -> 운동 -> 푸드코트 Teriyaki Experience -> 집월요일 같은 화요일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겨우 학교감한번 점심 도시락 새서 가방 난리난 이후로 빡쳐서 도시락 안 들고 다님,,걍 고구마 & 과일로 대충 떼우고 운동 끝나니까 너무 힘드러서 푸드코드에서 밥 머금집에 와서 엄마 & 꼬순이랑 영통하기 (ღ˘⌣˘ღ) 14일 / D+88학교 시험 -> 집ILAC은 2주마다 수요일에 시험을 보는데 너무 빡센 것,,벌써 5번째(?) 시험인데 8시 반~1시까지 연달아 시험 보는 건 ..
외식 파티 12번째 주 5일 / D+79늦잠 -> 점심 -> 오후수업 -> 운동 -> 집아,, 지금 생각해도 욕 나오는 오후수업 ILAC 오후수업 절.대. 듣지 마시길 ^^세임 퀄리티 세임 티쳐?,, ㅗ저번달에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니고 이번달에 드디어 바꿨는데선생님 진짜 개노답 반 분위기 개노답일찍 안 일어나도 되고 9시쯤 일어나서 공부하고 숙제하고 느긋하게 점심도 먹고학교 수업도 30분 줄어들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학교 끝나고 운동 가는 것도,,내 하루 루틴은 좋았는데제일 중요한 수업이 쒯임 ㅗ 6일 / D+80직거래 환전 -> 한국식당 타봄 -> 학교 -> 카페 JJ Bean -> 운동 -> 집원래 매달 중순에 용돈이 오는데 이번달은 아빠가 한국가서 일찍 부쳐줌 (ꉺ౪ꉺ)당장 돈 쓸 일은 없지만 주머니가 두둑해졌다..
Happy Halloween 11번째 주 29일 / D+72학교 -> 플라이오버 -> 운동 -> 집꼭 한번은 타보고 싶었던 플라이오버 조짐!그렇게 재밌다고 난리길래 기대했는데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똑같은 걸 중국 버전으로 이미 경험해봐서 그런지 새로울 게 없었고 할로윈 버전이라길래 무서운 건 줄 알았는데 그냥 데코만 할로윈스럽게 해놓은 거였음 ( ༎ຶŎ༎ຶ )허무해서 타고 운동이나 갔다가 집으로 돌아감 30일 / D+73학교 -> 운동 -> 집이날 지각 했던 것 같은데,,요즘 해가 늦게 뜨니까 일어나기 너무 힘들다이번주만 해도 2번은 지각한 것 같은데 이번 텀은 3번 지각에 1번 결석 ༼ ༎ຶ ෴ ༎ຶ༽ 양애취다음주부터는 오후 수업으로 바꿨으니까 그럴 일 절대 없어!!!! 무조건 4주 내내 결석 100% 채울 것 31일 / D+74시험 -> 리큐..
엄청난 액땜을 치룬 10번째 주 우울하다 지친다 재미없다 불평 불만하다가 벌 받은건가 싶다누가 사주한건진 몰라도 지루하고 재미없던 삶에 이런 스펙타클함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착한 맘 먹고 행복하게 지내야지 ♥(ˆ⌣ˆԅ) 22일 / D+65 & 23일 / D+66학교 -> 운동 -> 집의 무한 반복저번주까지의 우울한 기운이 계속 영향을 미쳤던 날한동안 아일락 액티비티도 계속 신청 못해서 빡침 의욕 X 하고 싶은 것 X 돈 X ( ◜◡‾) 인생,,, 24일 / D+67학교 -> 도서관 -> 집기분 전환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운동을 안가고 도서관을 가보기로 했다새로 열린 도서관 9층 루프탑에서 햇볕 쬐고 앉아있으니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았다이 다음날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착각이었을지도 (⑅∫°ਊ°)∫밀린 기사 스크랩도 하고..
지치는 9번째 주 두달이 넘어가니까 슬슬 모든 것이 지겨워지고,,,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중이다 😟 15일 / D+58학교 -> 운동 -> 도서관 -> H마트 -> 달라라마 -> 할로윈소품샵 -> 집도서관 가서 디바제시카 회화 300문장 정리해놓은 거 프린트 하고두부유부초밥을 만들기 위해서 H마트 가서 유부와 두부를 삼!+ 달라라마 가서 위생장갑도 사고 캐나다 오고 두달만에 처음으로 과자 & 젤리도 샀다슬슬 다가오는 할로윈을 준비하기 위해 어슬렁거려봤다 ㅎㅎ 16일 / D+59학교 -> 운동 -> 집다음날 시험이 있는 수요일이라서 운동 끝내고 일찌감치 집에 들어가서 공부 좀 끄적거려봄 17일 / D+60학교 -> 예일타운 -> 유니클로 팝업 스토어 -> 운동 -> 집학교 끝나자마자 유니클로 히트텍 받으러 예일타운으로 고고!..
의욕 없는 8번째 주 8일 / D+51땡스기빙 데이여서 쉬는 날이었던 월요일운동도 안가고 하루종일 집콕하면서 공부 & 먹기 & 뒹굴뒹굴 9일 / D+52학교 -> 운동 -> 집처음으로 14-15 레벨 수업 간 날승생님 말 너무 빠르고 어렵다 못 알아 듣겠다 (хдх)하지만 이런 시기는 잠깐이라는 걸 알기에 무조건 버티는 걸로!!! 10일 / D+53학교 -> 운동 -> 집너무너무 무기력했던 날운동을 너무 오래 쉬었나 운동도 하기 싫었고몸 자체가 힘이 없고 자꾸 축축 쳐졌던 날 11일 / D+54학교 -> UBC MOA -> Jamjar -> 집새로운 곳을 방문한다는 설렘 때문에일주일 중에 가장 활기찼던 날UBC 방문은 두번째지만 저번에는 just 산.책. 이었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다혼자 가서 느긋~하게 이것저것 전부 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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