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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일상

한국사의 여파 (w. 넷플릭스 역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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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고구려 연개소문 vs 당나라

연개소문 유오성

양만춘 조인성

이사물 남주혁 태학생도 (허구인물)

을파소 엄태구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인지

역사영화가 나올때마다 역사 왜곡 논란이 왜 생기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https://inmun360.culture.go.kr/content/357.do?mode=view&cid=2367252 

 

안시성 전투, 영화와 역사 사이

    당태종은 안시성 전투 이후 약 3년 반 정도 뒤인 649년 5월에 세상을 떠났다. 영화 <안시성>에서는 영화 막바지에 나레이션과 자막을 통해 “자기의 나라로 쫓겨간 지 3년 후 당황제 이세민

inmun360.culture.go.kr

 

 

 

 

 

남산의 부장들

박정희 : 김성민

김형욱 : 곽도원 (박부장 미국에서 비리 폭로 후 실종)

차지철 : 이희준 (곽실장 팔에 총상)

김재규 : 이병헌 (김부장 박정희총살)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던 영화...

다들 연기 엄청 잘하고 이희준은 배역할려고 살 많이 찌웠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래보였음

개봉한지 한참 됐지만 명작이다!

 

 

 

 

 

천문

 

세종 : 한석규

장영실 : 최민식

정남손 : 김태우 (허구인물)

 

 

흡사 세종과 장영실의 사랑이야기

최민식 배우님 연기를 너무 잘해서 울컥하는 장면이 많았다

 

 

 

 

봉오동 전투

 

 

 

홍범도 : 최민식

황해철 : 유해진

이장하 : 류준열 (대한독립군 분대장)

 

 

류준열 배우가 나오는 영화이지만 역사 영화는 잘 안봐서 한국사 따고 이제야 보게 됨

류준열은 마스크는 시대극, 역사극에 잘 어울리는데 목소리톤이나 느낌이 너무 현대적이라

옛날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나오면 이질감 느껴져서 잘 안 보게됨

영화보면서도 배역의 류준열보다 현실의 류준열이 더 많이 보이는 느낌....

 

여튼 일제강점기 공부할때 대한독립군, 봉오동-청산리 전투, 홍범도 이렇게만 외우고 지나갔는데

어느 전투든지 장군이름만 기억되는게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게 됨

장군의 진두지휘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밑에서 싸우는 독립군의 이야기를 위주로 다뤘기 때문에 영화가 더 흥행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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