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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Diary

22~24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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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 D+151

Take Urban 마카롱 -> VPL -> 운동 -> 서브웨이

벼르고 벼르던 마카롱 조지기 위해 마감 전에 맞춰서 감! 9개 구입 (ノ^ヮ^)ノ*:・゚✧

가족들 와있는 동안 반납해야 될 DVD가 있었는데 연체되서 패널티 내고

운동 갔다가 저녁으로 서브웨이





17일 / D+152

집콕하면서 엄마 왔을 때 홈맘 선물로 사다준 골든 키위 와작와작

다운타운 H마트에서 박스로 산건데 너무 맛있어서 며칠동안 계속 후식으로 먹었다 (ؑᵒᵕؑ̇ᵒ)◞✧





18일 / D+153

운동 -> 집

드디어 빛을 보는 나의 노트북 。・゚゚・(>д<)・゚゚・。

캐나다 오자마자 한달 반 정도 됐을 때 어이없게 아작났는데

1월 중순 엄마 손을 거쳐서 한국으로 입국 -> 인천에 사는 친구에게 전달 -> 수리! (액정 교체비 27만원 ㅎ)

수리는  1시간도 안 걸렸다고 한다 ^^

나는 다시 돌려받는데까지 장장 세달 반이나 걸리는 이 긴 여정,,,

토론토에는 삼성 수리센터가 있는데 밴쿠버에는 없어서 토론토로 보내서 다시 받거나

사설 매장에 가서 수리를 해야 하는데 내 모델은 중국 & 한국에만 재고가 있어서 다시 한국 가는게 더 나은 선택이였음 ^^

2월 21일날 보자,,,그때까지 안녕 (๑•́₋•̩̥̀๑)





19일 / D+154

새해 목표는 매달 한권씩 책 읽기

1월의 책은 체공녀 강주룡 + BGM은 유투브 사극 BGM


20일 / D+155

뭐 했는지 잘 기억 안나는데 가계부 보니까 런던 드럭에서 돈 씀,,


21일 / D+156

학교 -> Coco 버블티 -> 세포라 -> 런던 드럭 -> 달라라마

2주 쉬고나니까 월요병 도져서 진짜 미치는 줄

가계부 보니까 그 스트레스를 돈 쓰는 걸로 풀었던 것 같다 _へ__(‾◡◝ )>

돈 쓰는 게 제일 재밌어 탕진잼 그것이 인생의 진리지





22일 / D+157

학교 -> 오후 수업 쨈 -> 집

일렉티브 가고 싶었지만,, 수업 시작 1분 전까지 교실 앞에 앉아있었는데

반 분위기 너무 별로라 집 감 ೭੧(❛▿❛✿)੭೨ (핑계)

가족들이 전부 다 한국을 왔다갔다 하며 정신 없는 1~2월이라

꼬순이는 잠시 삼촌집에 가서 지내고 있는데

자꾸 밤에 운다고 해서 걱정이다,, 얘기 들을때마다 마음에 돌덩이가 숨통을 죔

자꾸 잠자리가 바껴서 그런지 왜 자꾸 우는거지... 한국가면 검진도 받아봐야지 ੨( ・᷄ ︵・᷅ )シ





23일 / D+158

로히드 Bubble World -> 환전 직거래

아일락 다니면서 처음으로 시험 짼 날,,얼마나 홀가분 했는지

다음 달은 막달이니까 중간 기말 시험 꼭 다 봐야지

며칠전부터 계속 먹고 싶었던 오레오 버블티,, 사랑입니다 

다운타운 랍슨에도 있고 로히드에도 있음!!! 5.5 달러의 행복

카페에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놀다가 환전하고 집 감


24일 / D+159

학교 -> 팀 홀튼 -> 집

학교 갔다 집 가는 길에 첨으로 팀빗 10개 팩 사먹음!!

팀 홀튼 도넛 맛있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처음으로 사먹어봤다

10개에 2400원? 팀빗 = 팀홀튼 먼치킨

근데 맛은 비교도 안 됨 개.존.맛 (ノ・д・)ノ





25일 / D+160

학교 -> 개스타운 The Pint House -> 환전 직거래

이날은 금요일로 엄청나게 많은 클래스 메잍들이 졸업하는 날이라 다같이 맥주 조지러!! ୧(﹒︠ᴗ﹒︡)୨

진짜 너무 좋은 반 분위기 아일락에서 제!!!일!! 가치 있는 수업인 듯한 비즈니스 클래스

나이 국적 상관없이 다 너무 열정적이고 노력 없이 수업하는 다른 티쳐들이랑 전혀 다른 Nori 앓이ㅠㅠ

이날 엄청나게 개방적인 브라질 사상에 치이고 치였다고 한다,,





26일 / D+161 & 27일 / D+162

집콕,, 주말내내 프레젠테이션 ppt 만드느라 스트레스

오랜만에 만드는거여서 템플릿 폰트 컨셉 등등 전부 다 새로 서치해야 했지만

팀발표 ppt 담당 & 개인발표 등등 대학 4년간 쌓은 노하우가 있기에

충분한 시간만 있으면 ppt 만드는 건 자신있음 재밌기도 하고 ✧*.◟(ˊᗨˋ)◞.*✧





28일 / D+163

학교 -> H마트 -> 운동 -> Bubble World

금요일 날 예정된 프레젠테이션 발표 때문에 한주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던 24번째 주

발표 때 나눠줄 사탕도 사고 스트레스 때무네 버블티 또 사먹음 (´−`) ン 긁적;


29일 / D+164

학교 -> 타이 익스프레스 - 미니소 -> 샤퍼스 -> 집

요즘 돈 쓰는데 재미 들렸읍니다,, 짜잘짜잘하게 5달러 미만으로 이것저것 사댄다

한달만에 먹는 타이 익스프레스는 여전히 맛있었고,,,집와서는 또 ppt 준비


30일 / D+165

학교 -> 운동 -> 팀 홀튼 -> 집

또 팀빗 사먹기 ( ◞・౪・) & 또 ppt 준비하기


31일 / D+166

학교 지각,, -> 집

ppt 준비 ヾ( ๑´д`๑)ツ 살려줘


1일 / D+167

학교 -> 집

드디어!!!1 발표 끝!!!!!

30분 정도 되는 발표로 학교에서 한국말로 해도 떨렸을 프레젠테이션을 영어로 한 나,,, 칭찬해

처음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쫌만 있다가 다른 반으로 옮길까도 했지만

그렇게 도망치는 건 내 스타일 아니기도 하고 비겁하고 찌질하다고 생각해서 부딪혀보기로 함!

반응도 좋았고 특히 ppt 디자인으로 칭찬 많이 받아서 뿌듯했다

막상 발표하고나니 더 자신감도 생겼고 나 자신에 대해서 발표하는 거여서 클래스 메이트들이랑도 더 친밀해졌다 





2일 / D+168

메트로 타운 -> 맥도날드 -> 스타벅스 -> 집

몇주 전부터 넘 먹고 싶었던 맥날 감튀,, 점심으로 먹고 세포라 가서 생일 키트 겟!

이날 캐나다 와서 처음으로 스타벅스 내 돈으로 사먹음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제일 기분 좋은 하루종일 나만의 시간 보내기 ꈍ .̮ ꈍ





3일 / D+169 

집콕 & 밴쿠버 와서 처음 보는 눈!!! ❄️

아침에는 진눈깨비로 흩날리는듯하다가 점점 눈발이 커지더니 저렇게 쌓였다

내일이면 다 녹겠지만,, 한국에 있었으면 지겹도록 봤을 눈이지만 

올해 2019년 첫눈은 밴쿠버에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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