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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친구들과 셋이서 1박 2일로 가기로 했던 여행인데
비 소식으로 친구들은 빠지고 혼자 2박 3일 다녀오게 된 빅토리아 😗
BC 페리는 탈때마다 너무 웅장하고 편하기도 해서 감탄,, 👏
그냥 페리라고 하기엔 없는게 없는 거대한 움직이는 쇼핑몰 같은 느낌
이번에는 썬덱에도 올라가봄!
저번에 페리 탔을 때는 밖에도 나갈 수 있는지 어디로 가야되는지 몰랐는데
바깥 풍경도 보고 바람도 쐬고 너무 좋았다 .+:。(ノ・ω・)ノ゙
밴쿠버 트와쓴에서 빅토리아 스와츠 베이까지는 생각보다 너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버스정류장 -> 페리 터미널 간의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내려서 건물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관건은 시간을 맞춰 가는 것일듯! 페리 시간 & 버스 시간이 붕뜨는 경우만 아니면 시간 버릴 일도 없을 것 같다
먼저 체크인 했던 숙소 정보부터 쓰자면 '하이 빅토리아' 라는 호스텔이였다
1박에 3만원도 안되는 가격이고 침대도 생각보다 편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침대 & 개인락커가 제공되고 요청하면 수건 & 헤어 드라이기도 대여해준다!
다만 방안에 샤워실이 있는 게 아니고 15개 정도의 베드가 있는 큰 방에 화장실은 하나였다
1층 리빙룸(?)과 2층 올라가면 샤워실 겸 화장실이 따로 있긴 했음!
싼 값에 혼자 묵기에는 위치도 시설도 가격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호스텔!
해외에서 호스텔에서 자는 건 처음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침대도 편하고 강추 👍
위치 ⭐️⭐️⭐️⭐️⭐️
서비스 ⭐️⭐️⭐️
가성비 ⭐️⭐️⭐️⭐️⭐️
시설 ⭐️⭐️⭐️
국제 학생증 가져가서 10% 할인 받았음 개이득
숙박 후기는 평균 총 4점
+ 2박 3일 (1인) 경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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