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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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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상하이 영사관 [여권 사증 추가] 후기 위치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비용 35원 소요시간 당일 현장 바로 추가 전화로 물어봤을 때는 15원이라고 했는데 35원이였음 본인 방문 : 여권+35원 대리인 방문 : 여권+대리인여권+위임장+35원+가족관계증명서 여권이 3장 남았는데 곧 중국 취업증도 갱신해야해서 미리 추가함 추가하려면 위에 사증이라고 적힌 왼+오 1장이 남아있어야 함 몇장만 추가 해주는 줄 알았는데 24장이 기본인가보다 추가는 1회만 가능하다고 함 나는 유효기간이 23년 8월까지니까 아직 2년 좀 안되게 남아있다 그동안 몇장이나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유럽 돌아다니다보면 은근 필요할 것 같음
최근 본 영화 후기 (콰플2, 크루엘라, 컨저링3) 콰플2 ⭐️⭐️⭐️.5 전에 콰플1을 너무 인상 깊게 봐서 개봉 소식 뜨자마자 바로 영화관 가서 봄 엄마랑 같이 봤는데 대사가 없어서 중국어 자막에 봐도 문제없었다고 함ㅋㅋㅋㅋ 콰플1 볼때는 정말 팝콘 먹는소리 하나도 신경쓰여서 못 먹었는데 중국 영화관람 분위기는 그렇게 조용하지않아서 그정도 긴장감은 못 느꼈다 어디선가 계속 사부작대고 중얼거림 ^^ 그 느낌을 기대했는데....아숩 콰플3도 빨리 제작해줘라!!!! 크루엘라 ⭐️⭐️⭐️⭐️ 유투브에 하도 홍보 영상이 많이 떠서 처음에는 거부감 느껴졌음 그래도 디즈니인데 보자 하고 영화보기 전날 달마시안 만화를 처음으로 끝까지 다 봤다 달마시안이나 레이디 트럼프는 왠지 모르게 정이 안가서 계속 시도는 했지만 끝까지 본적이 없었는데 영화에서 만화 장면 오마주가..
G9 갤럭시 탭 7.0 WiFi 자급제 256GB 7개월 사용 후기 헉헉 ,, 영롱한 박스 내가 번 돈으로 이렇게 통 크게 쓴 거 처음이라 너무 떨렸음 항상 핸드폰은 너무 작고 답답 + 노트북은 무겁고 거추장스러움 누워서 영화 볼때가 많은데 크게 보고 싶어서 노트북 끌어안고 누워서 보다가 얼굴에 엎은적이 몇번인지 ... 아이패드는 도저히 쓸 엄두가 안나서 폰이랑 호환도 가능한 갤탭으로 지름!! 결과는 만족만족 대만족 보통 성인 여자 손 크기 비교하면 이정도 생각보다 두껍고 무겁다.. 매일 들고 터치하거나 필기하면 손목 아작날 가능성 200% 6개월 넘게 써본 결과 그생각은 변하지 않음 ... 대부분은 북커버 씌워서 책상에 거치해두거나 자바라에 고정시킨채로 쓰지만 요즘 실리콘 케이스를 쓰면서 어쩔수 없이 양손으로 잡고 조작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무거워서 무릎 위에 올려두..
이시국 출국 중에도 면세점 지름은 계속 된다 살 때는 엄청 피곤했는데 이제 보니 비루한 쇼핑 떼샷 그것은 ,, 담배가 45만원어치였기 때문 담배 심부름 대신 조말론 향수를 얻었다고 한다 좋은 씨름이었다 출국 직전 엄청나게 꽂혀있던 하비스트 어피치 버즈 케이스,, 다른 케이스랑 다르게 크기도 크고 동글동글한게 앞니가 특히 귀여워서 부시고싶다 만팔천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에 망설였는데 면세 찬스로 만천원에 겟!!! 아카 찬스로 무려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조말론 .. 인터넷 면세점으로 적립금 사용해서 산것도 아닌 무려 ... 50ml 로 사려고 코롱 종류만 시향했는데 결제 직전에 100ml 로 바꾸고 결제해버림 호호 선물로 샘플러 5개도 얻었다 다음에는 향초도 사보고싶다 이건 엄마 선물로 산 레이벤 잇츠 스킨도 엄마 심부름으로 산거라 정작 내 돈 내(..
프리랜서 에세이 (2) : 어른의 일 /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 술술 읽히는 에세이집 두 권 읽으면서 실컷 북마크 해놓고 밀리의 서재 멤버십 만료되서 날아감 전에는 안 그랬는데 북마크 해놓고 워드로 정리하는 걸 몇번 했더니 정리 안 한 책들은 다 읽고나면 뭔 내용인지 생각이 안 남.. 책1 : 작가 분이 굉장히 당차고 유투브 채널도 운영하심 책2 : 차분하고 또래 친구가 쓴 블로그/일기장을 읽는 느낌이였음 귀찮아도 정리했어야 했는데 ㅎ
프리랜서 에세이 (1) : 프리랜서지만 잘 먹고 잘 삽니다 / 출근길의 주문 프리랜서지만 잘 먹고 잘 삽니다 중국어 과외 준비를 시작하면서부터 읽고 싶었던 책인데 그리 무겁지 않은 내용에 말 그대로 작가 에세이 같은 느낌이라 금방 읽는다 가지고 있던 프리랜서에 대한 환상을 깨고 현실 직시하기 좋았던 책 출근길의 주문 이것도 전부터 읽고 싶어서 찜해둔 책인데 감사하게도 밀리의 서재에 있었다 더보기 읽으면서 제일 띠용했던 부분 내가 얼마 버는지 알아야만, 가족이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대견해하는 건 아니라는 걸 믿고, 절대 말하지 않았다. 수입이 아무리 적어도 아무리 많아도 그건 내 돈이다. 내가 가족의 수입을 물은 적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돈을 가족과 공유하면서 얻는 사랑받고 인정받는 기분보다 내 통장에 찍힌 숫자를 사랑하는 법을 얼른 익히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때다...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 네다꼰.. (네 다음 꼰대라는 뜻) 신입사원 정보 제공 차원의 책이라고 착각한 내 불찰 광고 카피대로 상사의 마음 훔쳐서 회사 생활 편~하게 하고 싶은 사람은 읽어보길 추천
기적의 직무 코칭 취업의 조건처럼 정보 습득 차원에서는 큰 도움이 됐다 이 책도 출간된지 꽤 된 책이여서 '요즘 취업 시장과 크게 다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요즘 유튜브 인싸 담당자, 면접왕 이형 등 취준에 도움되는 채널에서 하는 말들을 여기저기서 조각 모음해서 책 한 권으로 모아 놓은 느낌 읽어서 해 될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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