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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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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어학원 아일락 6개월 후기 Lv.12~16 (ILAC 24 weeks) 어학연수*강남 컬리지 캐나다에서 상담 받고 수속 진행 했습니다처음에는 캐나다 1년 어학연수 계획하고 6개월 아일락 (어학원) / 6개월 BCIT ISEP (대학 부설) 과정 하기로 함결과적으로 아일락은 6개월 끝내고 ISEP은 2달(1텀)만 하고 귀국 ISEP은 따로 포스팅하긴 하겠지만 캐나다 정착해서 이민하고 싶지 않은 나같은 단기 유학생은 개.비.추BCIT 안 갔었으면 아일락에 대한 만족도는 더 낮았을텐데 상대적으로 너무 좋았음 ^^ 학비 정보ILAC (AM 8:30~PM 1:30) x 24weeks = $6966BCIT (AM 8:30~PM 3:30) x 7weeks = $3000얼핏보면 BCIT가 시간이 길어서 비싼거 같지만 월/금은 늦게 시작하고 빨리 끝나서 돈 개 아까움 아일락에서는 총 24주..
돼지 파티 34번째 주 8일 / D+233 & 9일 / D+234학교 -> 과제 -> 집의 반복딱히 한 건 없지만 자잘하게 돈 쓰는데 맛들려서 소소하게 먹는 걸로 돈 쓰기 💸원래 인생은 돈 쓰는 맛으로 사는거지! 10일 / D+235학교 -> 세포라 -> 집아침부터 계속 배고프다고 했더니 Martha가 락커에 숨겨둔 식량을 꺼내줌비가 엄청나게 오는 날이였는데,,오후 수업은 안갔고 세포라 가서 민지 생일 선물 사서 집으로 감2주 남은 나에게 이제 absent의 죄책감따위 없어 ^^ 11일 / D+236번천 레이크 바베큐 파티 -> 써리 Landmark 영화관 -> 로히드 예원 -> 집민지쓰 생일날~ 번천 레이크 공원 가서 돼지 파티하기 🐷캐나다 사람들은 이러고 노는구나,, 이렇게 놀면 여기 살아도 재밌긴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
눈 오는 26번째 주 11일 / D+177학교(?) -> 집주말 내내 눈이 많이 왔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평소에 눈이 잘 안 오는 밴쿠버라서 좀만 많이 오면 다 마비된다고 들었는데고작 10cm 정도 눈 온 것 때문에 아침에 학교 가는 스카이 타는 거 기다리는 데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10분에 한 대 올까 말까 한데 와도 1~2명 태우고 가니까 다 못 탈 수밖에,,중간에 너무 추워서 스벅 가서 잠깐 앉아있다가 출근시간 지나면 좀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전혀,,,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 와서 쉼 12일 / D+178 학교 -> 브라질리언 바베큐 레스토랑 Rio -> 잉베쌓여있던 눈에 밤새 더 내려서 진짜 걷기 힘들었던 날바베큐 먹으러 가기로 약속해놔서 꾸역꾸역 갔다 ㅠ,,귀찮았지만 막상 먹으러 가니 기분 좋아져서 엄청나게 먹음..
25번째 주 4일 / D+170학교 -> 운동 -> Granville st. Charlies Exchange 환전저번주는 내내 운동 재끼고 오랜만에 운동,, 희희점점 기부천사 되어가는 중친구 오면 2박 3일 시애틀 & 포틀랜드를 가게 되어서 환전도 했다캐달 800 -> 미달 606 환율 제일 떨어졌을 때 샀는데 나름 잘 쳐주는 것 같다 추천!! 5일 / D+171 🎂학교 -> 리큐어 스토어 -> 홈 파티생일 기념 집에서 삼쏘 파티!! 기다리고 기다렸던 2월 5일 ᕕ( ᐛ )ᕗ3시 반에 시작한 파티는 11시가 다되어서야 끝이 났고소주 3병 + 맥주 6캔 + 바카디까지 미친듯이 달렸던 하루역시 삼겹살에는 쏘주,, ♡ 홈맘이 케이크도 사다주고 거하게 잘 먹었다! 6일 / D+172 🎂뉴웨스트 민스터 Planet Lazer..
22~24번째 주 16일 / D+151Take Urban 마카롱 -> VPL -> 운동 -> 서브웨이벼르고 벼르던 마카롱 조지기 위해 마감 전에 맞춰서 감! 9개 구입 (ノ^ヮ^)ノ*:・゚✧가족들 와있는 동안 반납해야 될 DVD가 있었는데 연체되서 패널티 내고운동 갔다가 저녁으로 서브웨이 17일 / D+152집콕하면서 엄마 왔을 때 홈맘 선물로 사다준 골든 키위 와작와작다운타운 H마트에서 박스로 산건데 너무 맛있어서 며칠동안 계속 후식으로 먹었다 (ؑᵒᵕؑ̇ᵒ)◞✧ 18일 / D+153운동 -> 집드디어 빛을 보는 나의 노트북 。・゚゚・(>д 인천에 사는 친구에게 전달 -> 수리! (액정 교체비 27만원 ㅎ)수리는 1시간도 안 걸렸다고 한다 ^^나는 다시 돌려받는데까지 장장 세달 반이나 걸리는 이 긴 여정,,,토론토에는 ..
벌써 밴쿠버 세달차 15번째 주 26일 / D+100학교 -> 운동 -> MUJI -> 집비가 진짜 너무너무 많이 오던 날 하루 40~60mm 넘게 와서 진짜 흠뻑 젖었다고맙게도 한국에서 가져온 부츠가 바닥이 뚫려있어서 ^^오늘부터 열심히 살기로 했는데 신발 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흔들렸다그래도 꾸역꾸역 참고 수업 다 듣고 젖.은.양.말.로 운동까지 하고 바로 무지가서 무지퍼셀 지름안 그러면 내 노여움을 풀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한국보다도 비싼 무지퍼셀을) 지름 27일 / D+101학교 -> 운동 -> 시험 준비중간 시험 때는 공부 1도 안했는데 나름 파이널이라고 공부도 좀 함저번 시험은 75점 만점에 20점이 평균이였다,, ◉‿◉ 캠브리지 CAE는 내가 풀면서도 난이도 분간이 안 가는 게 특징레벨업 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시험 결..
헬스장 기부 천사의 14번째 주 19일 / D+93학교 -> 도서관 -> T&T -> 집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었는데 도서관 가서 책 & DVD 3편을 반납해야 했기에,, 학교도 갈 수 있었다운동 할려고 짐도 다 챙겨 갔지만 헬스장은 안 갔고(;) 도서관 가서 반납하고 집으로,, 20일 / D+94학교 -> 한남 슈퍼마켓 -> 집요즘 홈스테이 식사가 정말 형편 없어져서 햇반을 사서 한식을 먹기로 작정했다전날 T&T 가서 라면 사고 김치 사고 한남 가서 햇반 & 반찬거리를 삼!3키로 짜리 햇반 12개 들은 박스 들고 낑낑대며 집으로 (´ж`;) 21일 / D+95지각 -> Infini Tea 버블티 -> 도서관 -> 집비가 주적주적 오는 날,, 역시나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 지각함학교 끝나고 버블티 한 잔 사서 도서관으로 총총,, 가서..
외식 파티 12번째 주 5일 / D+79늦잠 -> 점심 -> 오후수업 -> 운동 -> 집아,, 지금 생각해도 욕 나오는 오후수업 ILAC 오후수업 절.대. 듣지 마시길 ^^세임 퀄리티 세임 티쳐?,, ㅗ저번달에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니고 이번달에 드디어 바꿨는데선생님 진짜 개노답 반 분위기 개노답일찍 안 일어나도 되고 9시쯤 일어나서 공부하고 숙제하고 느긋하게 점심도 먹고학교 수업도 30분 줄어들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학교 끝나고 운동 가는 것도,,내 하루 루틴은 좋았는데제일 중요한 수업이 쒯임 ㅗ 6일 / D+80직거래 환전 -> 한국식당 타봄 -> 학교 -> 카페 JJ Bean -> 운동 -> 집원래 매달 중순에 용돈이 오는데 이번달은 아빠가 한국가서 일찍 부쳐줌 (ꉺ౪ꉺ)당장 돈 쓸 일은 없지만 주머니가 두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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