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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Diary

25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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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 D+170

학교 -> 운동 -> Granville st. Charlies Exchange 환전

저번주는 내내 운동 재끼고 오랜만에 운동,, 희희

점점 기부천사 되어가는 중

친구 오면 2박 3일 시애틀 & 포틀랜드를 가게 되어서 환전도 했다

캐달 800 -> 미달 606 환율 제일 떨어졌을 때 샀는데 나름 잘 쳐주는 것 같다 추천!! 





5일 / D+171 🎂

학교 -> 리큐어 스토어 -> 홈 파티

생일 기념 집에서 삼쏘 파티!! 기다리고 기다렸던 2월 5일 ᕕ( ᐛ )ᕗ

3시 반에 시작한 파티는 11시가 다되어서야 끝이 났고

소주 3병 + 맥주 6캔 + 바카디까지 미친듯이 달렸던 하루

역시 삼겹살에는 쏘주,, ♡ 홈맘이 케이크도 사다주고 거하게 잘 먹었다!





6일 / D+172 🎂

뉴웨스트 민스터 Planet Lazer -> 로히드 아리수

전날 많이 마신거 치곤 숙취는 없었는데 시험 날이라 그냥 재낌 °˖✧◝(⁰▿⁰)◜✧˖°

클래스 메이트들이랑 레이저 텍하러 가기로 해서 시간 맞춰서 뉴웨로 ㄱㄱ

역시 브라질리언 타임,,, 브라질 사람들은 8시에 파티 시작이라 시간 맞춰서 가면

그 시간에 주인조차도 그자리에 없을 거라고 한다 그래서 시간 칼 같이 맞추는 건 아시안 타임이라고ㅋㅋㅋ

일찍 갔더니 40분이나 기다리는 불상사가 벌어짐,, ㅎ

두 게임에 13불(?) 정도였고 한 게임당 20분 정도니까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음!

너무 재밌었고 담날 온몸에 근육통으로 뻐근거릴 정도로 열심히 달림

원래 술 먹으러 펍을 가려고 했는데 한국 식당 가보고 싶다길래 로히드로 이동했다

삼겹살이랑 불고기를 먹었는데 몇몇 친구들은 김치도 잘먹고 다 너무 맛있다길래 만족 (ؑ‷ᵕؑ̇‷)◞✧


7일 / D+173 

학교 -> 집

별 것 없었던 평범한 하루

담날 또 달리기 위해서 배터리 아끼기





8일 / D+174 🎂

학교 -> 집 -> 랍슨 규 갈릭 -> 라멘 코이카 

캐나다 딱 처음 왔을 때 일주일동안 적응을 도와줬던 에드와 친구들 (˶′◡‵˶)

맛집도 데려가주고 드라이브도 같이 가고 클럽 입문도 시켜주고 고마운 칭구들

학교 갔다가 7시 저녁 약속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단탄으로 나갔다

얼마 전부터 계속 이자카야가 땡겨서 1차로 뿌수고 2차는 한국 술집

이날도,, 4명이서 사케 2병 + 소주 6병 날로 늘어가는 주량과 몸무게,,, 감당할 수 없어

선물도 준비해주고 먹다가 몰래 (눈치 채고 있었지만) 나가서 케이크도 사다주고 ༶ඬ༝ඬ༶

메로나 두개 뿌시고 술에 취한 친구들을 데리고 막차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9일 / D+175 

집콕,, 

사다놓은 타이 익스프레스 볶음밥에 동태찌개 먹고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10일 / D+176 

이날도 집콕 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옴

이때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아직도 (12일) 그치지 않고 있다 (῭̩̩̩̥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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