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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Diary

바빠 죽을 30~31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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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일 / D+205~209

과제에 치이는 삶이 이런건가요,,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도 겪어보지 못한 과제 쓰나미,,, ‧º·(˚ ˃̣̣̥⌓˂̣̣̥ )‧º·˚

그냥 계속 학교 -> 과제의 무한 반복이라 딱히 한 것도 없음





16~21일 / D+210~215

갑자기 출국날이 코앞으로 당겨지는 바람에 너무 정신 없었던 때

짐 정리 & 과제 & 프로젝트 & 서류 준비 등등 미쳐버리겠음 🙀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밤에 잠도 못자고 다크서클이 코끝까지 내려옴,,

매일 학교 끝나면 카페 가서 3~4시간 과제하고 집에 가면 짐 정리하고 출국 준비하고

따흑,, 이제 얼마 안 남았다고 씀씀이도 커져서 필요한 건 다 사버리고 밥도 커피도 막 사먹음

돈이 최고 (੭ु˙꒳​˙)੭ु⁾⁾





22~24일 / D+216~218

중국 비자 신청하고 친구 생일 파티도 하고

요즘 집에도 문제가 많아서 너무 골치가 아픔,, 어디 말로 털어놓을 데도 없고

출국 준비는 하고 있지만 마음이 중국에 있는 것도 한국에 있는 것도 캐나다에 있는 것도 아닌 붕 뜬 상태

머릿 속에 잡생각 & 고민 & 앞으로 계획 등등 너무 복잡해서

차라리 할 게 너무 바빠 미치겠는 게 더 나을 지경 ༶ඬ༝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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