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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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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어학원 아일락 6개월 후기 Lv.12~16 (ILAC 24 weeks) 어학연수*강남 컬리지 캐나다에서 상담 받고 수속 진행 했습니다처음에는 캐나다 1년 어학연수 계획하고 6개월 아일락 (어학원) / 6개월 BCIT ISEP (대학 부설) 과정 하기로 함결과적으로 아일락은 6개월 끝내고 ISEP은 2달(1텀)만 하고 귀국 ISEP은 따로 포스팅하긴 하겠지만 캐나다 정착해서 이민하고 싶지 않은 나같은 단기 유학생은 개.비.추BCIT 안 갔었으면 아일락에 대한 만족도는 더 낮았을텐데 상대적으로 너무 좋았음 ^^ 학비 정보ILAC (AM 8:30~PM 1:30) x 24weeks = $6966BCIT (AM 8:30~PM 3:30) x 7weeks = $3000얼핏보면 BCIT가 시간이 길어서 비싼거 같지만 월/금은 늦게 시작하고 빨리 끝나서 돈 개 아까움 아일락에서는 총 24주..
친구랑 여행! 27~28번째 주 21일 / D+187 Vancouver공항 -> 집 -> 그랜빌 아일랜드 -> 집친구가 입국하는 날이라 공항으로 픽업갔는데 10시간 비행기 타고온 친구보다 늦게 도착하고 ㅈㄹ;드디어 만나게 된 노트북 (῭̩̩̩̥ꄗ΅̩̩̩̥)딱 봐도 시차적응 안되서 피곤해보이는 친구 끌고 관광 다니기 싫어서 좀 자랬더니 말도 안 들음씻고 정리 좀 하고 그랜빌 아일랜드 가서 크램팟 & 고피쉬 조지고 하몽 사와서 와인이랑 🤤 22일 / D+188 & 23일 / D+189 Victoria밴쿠버 -> 빅토리아 -> 다운타운 구경 -> 파스타 -> 야경 -> 펍 / 차이나 타운 -> 카페 -> 항구 마을 & 공원첫째날은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나갔는데 또 눈오는 밴쿠버 (ᵕ̣̣̣̣̣̣﹏ᵕ̣̣̣̣̣̣) 눈 좀 그만 와빅토리아 가는 ..
Happy New Year 20번째 주 31일 / D+135직거래 -> 운동 -> 타이 익스프레스 -> 집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자체 휴강한 날인듯,,비록 학교는 안 갔지만 예일 타운 쪽 공원에서 우밴유 직거래하고 운동도 갔다가 타이 익스프레스 조지기☆ 1일 / D+136복슐랭 떡국 이벤트 -> 잉글리쉬 베이 폴라 베어 이벤트 -> 일본 해넘이 국수나밴산에서 보고 한인 교민들을 위해 새해 첫날 떡국 이벤트가 있어서 가서 얻어먹음!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감덩 ༶ඬ༝ඬ༶먹고나서 밴쿠버 새해 첫날 전통인 북극곰 수영 대회(?) 구경하러 잉베 갔다가 집에 옴(폴라 베어 스윔 = 수영복이나 fancy한 코스튬을 입고 바닷물에 뛰어들어갔다 나오는 행사)진짜 별 거 아니고 우리나라였다면 아무도 참여 안할 것 같은데 넘나..
메리 크리스마스 19번째 주 24일 / D+128크리스마스 마켓 -> 홈패밀리와 저녁 식사원래 일찍 나가서 도서관도 가고 운동도 갈 예정이었는데 귀찮아서 늦게 나감,,원래 입장료 $12 짜리 보잘 것 없는 크리스마스 마켓,,엄청 기대했는데 다 보는데 30분도 안 걸림 (그나마 아일락에서 할인 받아서 $8 에 산 게 다행)5시 정도에 2층으로 올라가니 음식이 한가득 있었고 홈맘이 혼자서 다 준비한거라 했다 이것저것 엄청 많이 먹음 뇸뇸이집 아들 딸래미 넷이나 되는데 집안일 1도 안 도와줌 ༶ඬ༝ඬ༶ 25일 / D+129운동 갔다가 서브웨이 사들고 집에 왔더니 크리스마스 선물이! 🎁큰 선물은 아니지만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날 세심하게 챙겨줘서 고마웠다처음에는 불평 불만이 더 많았지만 조금 적응하니 갈수록 내 집 같고 편안해지는 이집 。..
드디어 미국행 뱅기표 구입! 18번째 주 17일 / D+121학교 -> 도서관 -> T&T -> 집연말인데도 월요일이라고 우리반에 새로온 학생들이 많아져서 당황했던 날,,T&T 델리 코너에서 투고 박스 사다가 먹음저녁엔 와칸다가 방에 놀러옴 〜(꒪꒳꒪)〜 18일 / D+122집콕,, 학교 왜 안 갔는지 나도 몰라 집에서 아무것도 안함 요즘은 추워서 나가기도 싫다 ༎ຶ‿༎ຶ다들 별로 안춥다고 후드티만 입고 다니고 이러는데나는 맨날 패딩에 기모바지에 꼭꼭 껴입고 다녀도 추운 이유 무엇 19일 / D+123학교 -> Take Urban 마카롱 -> 집미춌음 ㅠ 드디어 밴쿠버에도 뚱카롱이 생김 ( ༎ຶŎ༎ຶ )밴쿠버 오기 직전에 거의 반년동안 마카롱에 미쳐있었어서오자마자 마카롱 파는데부터 찾아봤었는데 뚱카롱 없어서 실망실망 대실망 했었다 메인스테이션에..
수업 듣는 게 재밌는 요즘 17번째 주 10일 / D+114학교 -> 운동 -> 도서관늦게 일어남 + 비 억수같이 쏟아짐 = 1,2교시 지각 ღ(◔ڼ◔ღ)이런 날은 꼭 양심에 찔려서 또 운동은 하러 감 11일 / D+115학교 -> JJ Bean일렉 째고 카페 가서 공부하기이상하게 일렉 짼 날은 카페에서 2~3시간 공부하는게 너무 기분 좋고 뿌듯한 아이러니,,,다음 텀에는 무조건 일렉 바꿔야지 ㅠ 리스닝 스피킹은 너무 수다 떨고 노는 분위기라 잘 안 가게 된다요즘 작문 때문에 너무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선생님이 아무리 구리다해도 수업 들어봐야겠다 12일 / D+116학교 -> 베스트 바이 & 위너스 & 홈센스 -> 집시험 끝나는 날은 운동가기 싫으니까 안 가고 (ノ・o・)ノ그냥 집에 바로 가기는 아쉬워서 괜히 다운타운 가게들 들락날락 거..
ILAC Halloween Party & Granville Street : 할로윈 파티 할로윈 2주 전 밸류 빌리지에서 약 17달에 득템한 의사 가운애초부터 입 찢어진 의사 컨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마침 딱 원했던 가격에 딱 원하는 디자인이여서 바로 삼! ღවꇳවღ 드뎌 아일락 할로윈 파티가 있던 날 (이자 10월 31일 진짜 할로윈데이!)홈스테이 맘이 애니타임 친구들 데려와서 같이 놀아도된대서다예랑 예슬미 데리고 와서 소맥 파티 & 할로윈 메이크업 하기 파티는 6시 반부터 8시까지였는데 어차피 일찍 가도 재미없을 거 알기에집에서 천천히 술먹고 디저트도 먹고 느긋하게 갔다이젠 놀랍지도 않은 라인업,,,아일락 베뉴 파티는 입장 대기 1시간은 기본 들어가자마자 프리 드링크 쿠폰 잃어버리고친구들꺼 얻어먹다가 여전히 구린 음악에 실망하고코스튬 콘테스트 하길래 구경했다 😥 더넌 분장이 1등해서 그린팀..
VIFF로 꽉찬 6번째 주 24일 / D+37학교 -> 운동 -> T&T내 사랑 T&T...중국 음식 사랑하는 나에게는 Heaven 😇다음에는 꼭 볶음밥 & 탕수육 & 홍샤로우 먹어봐야지 꺆 25일 / D+38학교 -> MacLeod's Books -> 팀홀튼 -> 운동 -> 달라라마 -> 집학교 바로 옆에 있었던 골동책방에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작가가 쓴 책 사고팀홀튼에서 공부하다가 운동 갔다가 달라라마 가서 애증의 이어버드 고무 사고 집으로 총총,, 26일 / D+39학교 -> 메트로타운 첫 방문 -> 집운동 안 가는 날~ 예~ 작정하고 메트로타운 뿌신 날4시간 넘게 메트로타운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구경했다날 잡고 제대로 가면 1도 빠짐 없이 다 조져야하는 내 성격 ( ͡~ ͜ʖ ͡°)다음에는 꼭 크리스탈 몰 샤롱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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