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nada

(50)
2019.02.26~27 시애틀 (Seattle) 1박 2일 여행 : 볼트 버스로 국경 넘기 & 숙소 (Inn at Queen Anne) & 대중교통 & 프리미엄 아울렛 + Lyft 후기 & 경비 1월에 가족들이랑 여행할 때에는 렌트카로 이동했지만 이번엔 볼트 버스로 국경 넘은 후기확실히 개인으로 갈 때보다 버스로 갈 때는 심사도 유하고 빠르다질문도 많이 하지도 않고 깐깐하지도 않았다특히 밴쿠버로 다시 돌아갈 때는 신분증만 확인하고 별다른 질문도 하지 않았다 저번에 시애틀 도시 외곽에서도 봤지만 다시 봐도 다소 충격적인 모습,, 😬시애틀은 단속을 심하게 해서 그런지 도시 내에 홈리스가 많지 않은데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고속도로 바로 옆에 텐트들이 쳐져있고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시애틀 차이나타운 볼트버스 픽업 & 드롭 장소 🚌아무 것도 써있는 게 없지만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고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선다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장소 그대로 구글맵에 검색하면 뜸! 시애틀 숙소 Inn a..
200일 돌파! & BCIT 에서 새로운 시작 29번째 주 4일 / D+198BCIT OT -> 카페 Buro -> 운동BCIT 일처리 발로 하는 건 여러번의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었지만 OT 날까지 💩을 주시나요 ㅎ레벨 테스트 결과로 개별 상담까지 해놓고 OT 안내문은 왜 안 보내주시는건지?(OT 시작이 10시 반이였는데 공지 못 받아서 8시 반에 학교 간 자의 분노)30분 하고 말겠지 했는데 1시 반까지 진행됐고 이것저것 설명하고 수다 떨고 피자도 먹고딱히 특별할 것 없었던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게스타운 Buro 처음으로 가 봄개.비.추. 와이파이 99.5% 안 된다고 보면 되고 구글맵 후기대로 직원도 친절하지 않음원래 과제하고 포스팅하려고 카페 간건데 와파 안 되서 30분정도 있다가 차만 마시고 퓨어 브레드 감ㅠ 5일 / D+199BCIT 첫 수업 -> D..
2019.02.22~23 빅토리아 (Victoria) 2일차 : 비콘 힐 공원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떨어져있는 비콘힐 공원 BC 주의사당을 지나서 뒤쪽으로 걸어가면 입구까지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린다 원래 갈 생각이 없었는데 시간도 많이 남고 딱히 갈 데도 없어서 갔지만 기대를 안 하고 가서 그런지 너무 좋았던 곳 (°◡°♡).:。 조용하고 한적하고 앉아있으면 '캐나다 살면 이렇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딱 캐나다스러웠던 공원 아직 3월이 안 됐는데 이미 벚꽃이 펴있었다 밴쿠버는 2월내내 엄청나게 춥고 폭설이 내렸는데 빅토리아는 아니였나보다 스탠리 파크만큼 규모가 크고 웅장하진 않지만 빅토리아스럽게 아기자기하게 나름대로 잘 꾸며져있었다 + 엄청나게 많은 조류들 친구랑 같이 제주도에서 한림공원 갔을 때도 길 걸어가다가 뜬금없이 공작을 봤는데 여기서도!!! ..
2019.02.22~23 빅토리아 (Victoria) 1일차 : 페어몬트 호텔 & B.C 주 의사당 & Pagliacci's 파스타 & 펍 Bard & Banker 날씨 미침!!! 작년 가을에 여행 다녀온 친구들 사진이랑 비교해도 다를 것 없는 날씨!!!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 쌀쌀하긴 했는데이날 밴쿠버에는 폭설이 왔던 걸 감안하면 진짜 최고의 날씨! (⌬̀⌄⌬́) 웅장하고 멋있었던 페어몬트 호텔외형만 봐도 숙박비는 얼마나 비쌀까 싶었던 고급진 건물 (。•́︿•̀。)BC 주 의사당 바로 옆에 위치해있고 두 건물이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중심 건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페어몬트 바로 건너편은 이너 하버와 유명한 캡틴 제임스 쿡 동상이 있다한적하고 여유로워서 날씨 좋을 때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았다 😌 빅토리아의 상징 BC 주 의사당 건물!사진을 하도 많이 봐서 감흥이 있을까 했는데 너무 예뻤다조금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석조전 갔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
2019.02.22~23 빅토리아 1박 2일 여행 : 교통 (BC Connector) & 숙박 (Strathcona Hotel) & 경비 밴쿠버 빅토리아 간 이동은 BC 페리 커넥터 셔틀버스를 이용했다밴쿠버 온지 얼마 안 됐을 때 아는 동생이 메인스트릿 역에서 빅토리아 가는 셔틀이 있다고 말해줬었는데그게 제일 쉽고 편한 방법이라고 했었다내가 사는 버나비에서 빅토리아로 가려면 트와쓴 터미널 -> 페리 타고 빅토리아 섬 -> 빅토리아 다운타운엄청난 환승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비싸더라도 BC 커넥터 이용하기로 결정! 페리는 생각보다 엄청 컸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덱만 2개에승용차 싣는 덱과 대형 화물차 + 버스 싣는 덱이 따로 나누어져있었다화이트 스팟이 구내 카페테리아로 입점되어있고게임방 & 아기 놀이방 & 전자제품/간식/음료 밴딩머신 & 기념품샵 등등없는게 없는 만능 페리 ୧༼✿ ͡◕ д ◕͡ ༽୨ 메인 스트릿 사이언스 역에 있는 ..
밴쿠버 & 시애틀 가족 여행 21번째 주 9일 / D+144공항 -> 렌터카 픽업 -> 호텔 ->H마트 -> 집 -> 랍슨 중원 -> 호텔12시 비행기로 상해 푸동에서 YVR로 날아온 가족들 픽업하러 공항으로 ɷ◡ɷ오랜만에 또 밴쿠버에서 다시 만나게 되서 넘 설렜다!알라모에서 미리 예약해놓고 공항 주차장에서 바로 찾아서 잉베 주변 호텔 가서 짐 풀고엄마가 해온 반찬 & 옷들 & 단탄 한국 마트에서 장 엄청 봐서 집에 가져다 놓음7월에 중국갈때까지 장 안봐도 먹고 살 듯,,개이득 (ノ・o・)ノ얼마전부터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저녁은 중원으로!! 존맛탱 깐쇼새우 탕슉 JMTGR첫날은 시차 적응 겸 일찍 호텔 들어가서 쉬었다 10일 / D+145그랜빌 아일랜드 -> 리치몬드 스티브스톤 -> 개스타운 -> 잉베 산책 -> 호텔아침으로 숙소에서 전날 ..
Best Western Plus Sands : 2019.01.09~15 6박 7일 숙박 후기 호텔 위치는 밴쿠버 다운타운 잉글리시 베이에서 도보로 3분 거리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샌즈 베스트 웨스턴은 워낙 지점도 많고 밴쿠버에만 3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바닷가라서 샌즈인가,, 비치랑 워낙 가까워서 여름에는 겨울보다 더!!! 좋을 것 같음 4인 가족이라 퀸 베드 2개 있는 방을 예약했고 호텔 자체가 흡연 금지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좀 오래된 건물 같았는데도 객실에서 불쾌한 냄새는 없었다 예약은 10월 18일 (숙박 세달 전)에 아고다를 통해서 했고 결제는 1월 초 (숙박 일주일 전)에 등록해놓은 신용카드에서 자동 결제 되었다 방에 기본적으로 커피머신 / 냉장고 / 전자레인지(가 인상적이었다) 가 있으며 캐나다 사람들이 원래 탭 워터(수돗물)를 많이 마시기 떄문에 생수는 따로 제공이 안 됐다 각..
헬스장 기부 천사의 14번째 주 19일 / D+93학교 -> 도서관 -> T&T -> 집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었는데 도서관 가서 책 & DVD 3편을 반납해야 했기에,, 학교도 갈 수 있었다운동 할려고 짐도 다 챙겨 갔지만 헬스장은 안 갔고(;) 도서관 가서 반납하고 집으로,, 20일 / D+94학교 -> 한남 슈퍼마켓 -> 집요즘 홈스테이 식사가 정말 형편 없어져서 햇반을 사서 한식을 먹기로 작정했다전날 T&T 가서 라면 사고 김치 사고 한남 가서 햇반 & 반찬거리를 삼!3키로 짜리 햇반 12개 들은 박스 들고 낑낑대며 집으로 (´ж`;) 21일 / D+95지각 -> Infini Tea 버블티 -> 도서관 -> 집비가 주적주적 오는 날,, 역시나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 지각함학교 끝나고 버블티 한 잔 사서 도서관으로 총총,, 가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