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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위치는 밴쿠버 다운타운 잉글리시 베이에서 도보로 3분 거리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샌즈
베스트 웨스턴은 워낙 지점도 많고 밴쿠버에만 3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바닷가라서 샌즈인가,, 비치랑 워낙 가까워서 여름에는 겨울보다 더!!! 좋을 것 같음
4인 가족이라 퀸 베드 2개 있는 방을 예약했고 호텔 자체가 흡연 금지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좀 오래된 건물 같았는데도 객실에서 불쾌한 냄새는 없었다
예약은 10월 18일 (숙박 세달 전)에 아고다를 통해서 했고
결제는 1월 초 (숙박 일주일 전)에 등록해놓은 신용카드에서 자동 결제 되었다
방에 기본적으로 커피머신 / 냉장고 / 전자레인지(가 인상적이었다) 가 있으며
캐나다 사람들이 원래 탭 워터(수돗물)를 많이 마시기 떄문에 생수는 따로 제공이 안 됐다
각층 복도에 얼음 기계가 있었고 간단한 음료 밴딩 머신이 있었다
화씨로 조절되는 에어 컨디셔너도 있었고 틀어놓고 조금 있으니 뜨뜻해지는게 나름 작동 잘 되는 듯 했음
호텔 에너미티는 치약 칫솔은 없고 헤어 컨디셔너 / 샴푸 / 로션 / 비누를 주는데 비누 빼고는 다 별로였음
욕조 있었고 화장실도 방도 대체로 작은 편이었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한가지 불만이었던 건 화장실에 따로 환풍구가 없어서 환기도 잘 안 되고 냄새도 잘 안 빠짐 ༎ຶ‿༎ຶ
위치 ★★★★★
서비스 ★★★★
가성비 ★★★★
시설 ★★★
대체로 나쁘지 않았음 총 4점!
무엇보다 위치 & 접근성이 최고 / 다운타운 치고는 나름 괜찮은 가격 (빨리 예약해서 그럴지도)
*화장실 리모델링 중이라 소음 쩔었음; 평일 10시~5시까지 공사장 소리 남
(첫날 빼고는 그 시간에 계속 나가 있어서 상관은 없었음)
언제 끝나는지 모르겠는데 묵는거면 끝났는지 확인해보고 예약하는 걸 추천
*밴쿠버 호텔은 대부분 투숙객이여도 주차 요금을 따로 받음(하루 17~1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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