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 D+44
학교 -> 12시 제네시스 영화 관람 -> 2~6시 VIFF 발룬티어
테오도르 볼려고 학교 오후 수업 짼건 안 비밀
제네시스 짱짱 퀘벡 영화 짱짱 테오도르 짱짱 ヽ( ε∀ε )ノ
2일 / D+45
학교 -> 브레카에서 료 피아노 연주회 -> 공부
12~13레벨 같은 반 친구들이랑 가깝게 잘 지냈는데
이번주 떠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굿바이 파티 겸 카페 모임!
추웠고,, 추웠고,,,추웠음 집에 돌아가서는 담날 시험 준비
3일 / D+46
학교 -> 운동 -> 킨타로 -> 7시 조나단 영화
밴쿠버 와서 두번째로 먹은 일본라멘
개인적으로는 킨타로보다 고지로가 훨씬 나았음 ㅠ 킨타로 완전 기대 이하
킨타로가 더 유명하다고 들었는데,,뭐야 ( ˘・з・)
그래도 배부르게 먹고 안셀 엘고트 감상하기 🙉
4일 / D+47
학교 -> 2~6시 VIFF 발룬티어 -> 친구네 유학원 먹거리 파티
ㅠㅠ 밴쿠버 와서 두번째로 먹은 한국음식 feat.넘나 좋은 유학원 (๑˃̵ᴗ˂̵)و
한국음식을 굳이 찾아서 사먹고 싶지는 않아서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먹는 듯하다
넘나 맛있었엉,,, 진짜 한국맛 그대로 + 무한리필 + 맥주까지 환.상. 😇
두부김치는 잊을 수 없다
5일 / D+48
늦잠 -> 오후수업만 감 -> 운동
이런 망나니가 또 어딨는지 _ノ乙(、ン、)_
시험 성적 나오는 날이었는데 드.디.어. 레벨업!!!!!!!!
12레벨로 들어와서 6주차만에 14레벨로 반 업그레이드!!!!
6일 / D+49
11시 운동 -> 2~6시 VIFF 발룬티어 -> PNE
가방도 개무겁고 하루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날
헤어 드라이기 + 운동복 + 발룬티어 옷 등등
PNE 짐검사하는데 이거 리얼이냐고ㅋㅋㅋㅋ이렇게 뭐 많이 들고오는 사람 첨 봤담서
아 그리고 누가 PNE 무섭대,,,다 나와 1도 안 무섭잖아 저퀄이잖아.....
창저우 공룡원 갈래,,,,다시 갈래,,,,캐나다 북미잖아 왜 중국보다 안 무서운거야 ༼ ༎ຶ ෴ ༎ຶ༽
7일 / 벌써 D+50
할로윈 퍼레이드 (취소) 😐 -> 할로윈 엑스포 (유료) 😑 -> 팀홀튼에서 포스팅
-> 할로윈 헤비메탈 공연 😖 -> 복스룩스 영화 감상
완조니 실패였던 할로윈 이벤트 날씨 때문에 행사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가 취소되었고
엑스포는 별거 있어 보이지도 않은데 10달러나 해서 안 들어갔음
팀홀튼 가서 4시간 정도 다이어리 정리 & 포스팅 정리하고 복스록스 조짐
이제 발룬티어 바우처 하나 남았는데 뭘 봐야할지 너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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