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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Diary

쉬지 않고 놀다가 결국 감기 몸살난 5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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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모두 떠나고 본인도 토요일날 떠나는 아야카를 위해서

일주일 내내 놀아주다가 몸살 나고 앓아 누워버린 일주일 😷





17일 D+30

학교 -> 팀홀튼에서 아야카 & 다예 기다리기 -> 스탠리파크 첫 방문 -> 집

생각보다 너무너무 넓었던 스탠리파크

다음번에는 버스 종점에서 내려서 못 가본 반대편 방향을 마저 돌아보는 걸로!





18일 D+31

학교 -> 운동 -> 아야카 & 다예랑 차이나타운 구경 -> 팀홀튼 -> Pizzeria Farina 에서 피자 두판 조지기

-> ILAC HB에서 몰리 만나기 -> 밴쿠버 아트 갤러리 구경 -> 집

생각보다 넘나 댄져러스한 분위기에 압도당했던 차이나타운 첫 방문

그와중에 피자는 맛있었고 아트 갤러리는 (우리끼리 사진 찍고 논다고) 재밌었다 😆





19일 D+32

두번째 ILAC 테스트 -> 운동 -> 아야카 & 다예랑 퀸 엘리자베스 파크

-> 집에 오니까 내 침대에서 자고 있던 집주인 냥이ㅠ 씹덕 =ටᆼට=

언제 레벨업 할 수 있을지 넘나 걱정되는 내 성적...;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 항상 도전할 것





20일 D+33

학교 -> 레오니랑 게스타운 -> 예슬미 & 다예 & 아야카랑 네로 와플 조지기

-> 여권 안 가져가서 보트 파티 실패 -> 집 도착하자마자 앓아 눕기 😷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했고 이날은 비가 계속 왔는데

아침부터 너무 정신없이 학교를 갔고 샌들을 신었고..게스타운을 돌아다녔고

우산 없이 사진도 찍어줬고...걷기도 많이 걸었는데 보트 파티도 실패해서 총제적 난국





21일 D+34

전날의 여파로 결석 -> 1시 반 아야카 & 다예랑 치즈 케이크 조지기 -> 서로 편지 써주고 훈훈 ☺️👏

 -> 게스타운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 조지기 -> 아야카와 눈물을 머금고 세굿바 :;(∩´﹏`∩);:

착하고 넘나 귀여운 아야카..

이번 일주일간 함께 해서 특히 더 가까워졌는데 헤어져야 되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사요나라가 아니라 씨유라던 아야카 말처럼 내년에 볼 수 있으니까 😁





22일 D+35

3시 VIFF 오리엔테이션 참석 -> 팀홀튼에서 VIFF 공부 -> 6시 크리스탈몰에서 댄슨 & 민지 & 충현 만나서 샤롱빠오 조지기 

-> 보일링 포인트 1인 핫팟 조지기 -> 슈가랩에서 디저트까지 조지기

항상 만나면 먹방 투어를 찍게 되는 칭구들 🥟🍜🥘🍰🍴

1차 샤롱빠오 -> 2차 핫팟 -> 3차 디저트 조지고 이번주 내 다이어트도 조짐!

만날 때마다 너무 얻어 먹기만 하고 차 얻어타고...양심리스 (◞‸◟)다음엔 꼭 내가 내야지





23일 D+36

2시 몰리랑 메트로타운에서 만남 ->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 디어 레이크 파크 -> 집

항상 주말은 몰리와 함께하는 네이처 투어 🌳 

조금씩 자꾸 늦어서 미안한데 항상 이해해줘서 고마운 몰리ㅠ

제안하면 거절하지 않고 흔쾌히 Sure 외치는 고마운 몰리 (¬‿¬)

그나저나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은 완.전.히. 취향저격 미쳤음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따로 해야지!!!! 매달 가고 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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