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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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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LA 다운타운 포드쉐어 DTLA 1박 후기 오늘은 엘에이에서 묵었던 아주 힙한 게스트 하우스(?) 후기이름은 포드쉐어 DTLA 이고 다운타운 리틀 도쿄에서 아주 가까움!유니온역에서 우버타고 5분이면 도착 게스트 하우스라고 하기 뭐한게 창고같은 곳에 2층 침대가 쫙 놓여져 있고장기 투숙하는 사람이 많아보였다여행자들보다 더 많은 느낌?남녀 구분 없이 투숙하고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숙박 형태라 새로웠다 외관상으로 여기에 숙소가 있을 수 있나 싶어보이긴 한데안은 나름대로 깔끔하고 잘 되어있다힙한 사장님이 카운터에서 체크인 해주시고 자리로 가면 침대마다 이불 & 침구 & 에너지 음료가 하나씩 놔져있음티비도 있다는 게 신세계,,, LA 다운타운 슬럼가로 악명 높은 스키드로랑 가까워서 조금 걱정했는데 역시나 ㅎㅎ 해지면 절대 돌아다니지 말아야 할 곳이..
2019.04.27 LA 2일차 : 더 게티 센터 / 산타모니카 비치 / 부바 검프 / 베니스 비치 엘에이 여행 중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보다도 더 기대 많이 했던 게티 센터날씨 때문에 핵망 ^^ 우버타고 게티 센터 입구라고 찍으면 가주는데기사도 처음 가보는데라서 헤매다 겨우 들어감,, 트램 타고 올라가서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면한국 면허증이나 신분증을 맡기고 가이드 오디오를 빌릴 수 있는데빌려서 귀에 꼽아보지도 않음하나하나 들으면서 관람하다보면 시간 엄청 오래 걸릴 것 같았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포틀랜드 미술관이 너무 인상 깊어서였는지보는 둥 마는 둥 끌리는 작품만 보면서 돌아다녔다건물도 네 채나 되고 한 건물당 3~4층으로 되어있어서 꽤 힘듦 날씨 좋았으면 게티 센터 보고 빌라까지 넘어가는 거였는데날씨가 너무 꾸리꾸리해서 별로 예쁘게 보이지도 않고,, (T⌓T)게티는 날씨가 8할 이상,..
2019.04.26 LA 1일차 : 할리우드 / 판다 익스프레스 / 파머스 마켓 / 그로브 몰 / TCL 차이니즈 시어터 / 하이랜드 숙소가 할리우드 중심가 한 가운데 있어서 나가면 바로 보이던 관경!이때 한참 피카츄 개봉할 때여서 대문짝만하게 광고가 있었던게 인상 깊었다 저녁 먹으러 판다 익스프레스 가는 길에 방탄 굿즈샵도 보고운 좋게 할리우드 사인도 봄! 명당은 아니였지만 따로 찾아가서 볼 계획은 없었어서 우연하게 본게 개이득 😋 드디어 영접한 판다 익스프레스 🐼너무너무너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맛보고 나서는 밴쿠버에서 먹은 비슷한 브랜드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예상 가능한 맛이었다 그래도 JMT양도 많아서 두끼로는 먹을 수 있는데 가격도 싸서 완전 강추! 👍🏻다음날 숙소 들어가서 또 시켜 먹음 우리나라로 치면 재래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 구경그닥 넓진 않아서 30분~1시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본다(가게 하나하나 다 들어..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라스베가스 스트립 호텔 중에 가장 유명한(?) 예쁜 베네치안 호텔진짜 유럽 한 가운데 와 있는 것 같이 규모도 크고 정말 정말 예쁨! 사진으로는 실제의 10분의 1도 안 담기는게 아쉽다 ㅠㅠ내부까지 샅샅이 돌아보는데 시간도 엄청 걸렸다 베네치안의 낮과 밤 🌆넘 예뻥,, 라스베가스는 밤이 최고,, 사진은 낮에 찍은 게 잘 나오는데직접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에는 밤이 너무 예쁘다!또 그리워지는 라스베가스,,💕 호텔 안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 타는 곳 천장에 그려져 있던 거대한 그림나중에 기회가 되면 베네치안에서 묵어보고 싶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하늘 그려진 천장!너무 유명해서 라스베가스 가본 사람들은 다 보고 오는 운하 가게 중에는 이렇게 갬성 넘치는 소품샵도 여러개 있었다가격 넘나 창렬; 공연도 해..
라스베가스 노스 스트립 호텔 투어 윈 호텔 (Wynn Hotel)미라지 트레져 벨라지오 호텔을 세운 스티브 윈의 이름을 딴 호텔캐년 1박 2일 투어 끝나고 스트립에서 드롭해줄 때 일부러 제일 위에서 내려서벨라지오 기준 북쪽에 있는 호텔들 구경함 😄 엄청나게 넓고 고급졌던 내부이쯤되면 호텔 내부 다 고급지고 비슷해보일수도 있는데내 모습이 남루해서인지,, (T⌓T)유독 수트 차려 입은 사람들 돈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던 윈 호텔 패션 쇼 몰 (Fashion Show Mall)캐나다 뜨기 전부터 뷰러 지른다 백번 말했는데결국엔 세금 아까워서 안 사고 있다가 미국와서야 지르기패션쇼몰 크기도 크고 점포도 많은데살거 안 정하고 둘러보다가는 하루종일 있을 것 같아서 빨리 사고 나옴 😥 트레져 호텔 (Treasure Hotel)트레져 야경 존예보스..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 시저스 호텔 뷔페 후기 이번 글은 플라밍고를 중심으로 한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ヘ(^o^ヘ)경로는 뉴욕뉴욕->엑스칼리버->엠지엠->시저스&뷔페->파리스->플래닛 할리우드낮에 호텔 체크인 하러 가는 길에 구경한 것 & 저녁 야경 사진낮과 밤 컨셉으로 올려보기! 뉴욕뉴욕 호텔(NewYork NewYork Hotel)호텔이 엄청 넓고 크게 퍼져있었던 뉴욕뉴욕 호텔처음 딱 스트립에서 버스 내리자마자 봤던 자유의 여신상은 너무 인상 깊었다!하이네켄 이벤트로 옷을 입고 있어서 공사중이라 천 덮어 씌워놓은건가 했음;허쉬 가게가 붙어있고 1층에 대형 스크린이 있는 펍이 많았다 엑스칼리버 호텔(Excalibur Hotel)엑스칼리버는 스트립에서 남쪽이라 멀어서 직접 가지는 않았다스트립은 횡단보도가 없고 전부 육교여서 다니기가 불..
2019.04.26 라스베가스 한인 민박 탐블리 1박 숙박 후기 한인텔 통해서 40달러에 예약한 탐블리 1박 후기!라스베가스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너무나도 유명한 한인민박 탐블리착한 가격에 공항이나 메가버스 정류장이랑 너무 가까워서 좋다! 사실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그랜드 캐년 투어 매니져님이 탐블리 사장님이시라고 ㅎㅎ캐년 투어 연계도 해주고 투어가는동안 브릿지 기간에 짐보관도 해주시는 듯 했다 (가방당 10달러였나,,) 오쇼 보고 들어가느라 체크인을 밤 12시가 넘어서야 들어갔는데미리 연락드리니 늦어도 도착해서 연락만 미리 달라고 하시고원래 밤 12시 이후 샤워가 안되는데 내일이 체크아웃이여서 씻을 수도 있게 해주셨다 😇 숙소는 주거지역에 있어서 정말 조용했고 바로 앞은 초등학교여서 치안도 좋다고 들었다체크인 하는 날 12시 넘어서 우버 기사가 데려다주..
2019.04.23 라스베가스 스트립 플라밍고 호텔 1박 숙박 & 짐 보관 후기 / 대중교통으로 LAS 공항에서 스트립 가는 법 미국 여행 첫날은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비수기라서 아직은 호텔 값이 싼 시기라서 호텔비 4만 5천원 + 리조트비 4만 8천원으로1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묵었다! 예약할 때 플라밍고 낡고 오래된 호텔이래서 걱정했는데전혀 낡은 느낌없고 너무너무 예뻤다 링크 호텔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내부가 엄청나게 복잡했다체크인할 때 기계가 여권을 인식을 못해서 10번 넘게 시도함 ^^직원도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한번 해보고 안되면 그냥 카운터가서 체크인하라고 함 😫 몇년 전까지는 리모델링 안한 룸도 있고 한 룸도 있고 반반이라숙소 배정 받는데 복불복이 있댔는데 이제는 아닌듯!디럭스 고 룸을 예약했는데 체크인할 때 업그레이드 해줌(원래 방이랑 다른 점이 뭔진 모르겠지만..!) ㅎㅎ 호텔에서 제일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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