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호텔 (Wynn Hotel)
미라지 트레져 벨라지오 호텔을 세운 스티브 윈의 이름을 딴 호텔
캐년 1박 2일 투어 끝나고 스트립에서 드롭해줄 때 일부러 제일 위에서 내려서
벨라지오 기준 북쪽에 있는 호텔들 구경함 😄
엄청나게 넓고 고급졌던 내부
이쯤되면 호텔 내부 다 고급지고 비슷해보일수도 있는데
내 모습이 남루해서인지,, (T⌓T)
유독 수트 차려 입은 사람들 돈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던 윈 호텔
패션 쇼 몰 (Fashion Show Mall)
캐나다 뜨기 전부터 뷰러 지른다 백번 말했는데
결국엔 세금 아까워서 안 사고 있다가 미국와서야 지르기
패션쇼몰 크기도 크고 점포도 많은데
살거 안 정하고 둘러보다가는 하루종일 있을 것 같아서 빨리 사고 나옴 😥
트레져 호텔 (Treasure Hotel)
트레져 야경 존예보스~~
해질쯤에 베네치아로 넘어가서 별 생각 없이 반대쪽을 봤는데
구름 + 야자수 + 트레져 조합은 선셋보기 최고였음 ۹(ÒہÓ)۶
어벤져스 특별 전시하길래 갔는데 물건도 없고 볼것도 없었다;
미라지 호텔 (Mirage Hotel)
불쇼로 유명한 미라지 호텔(이지만 방향 잘못 알고 서있다가 불꽃 뒷통수만 봄)
다들 잘 찾아보고 앞쪽에서 보시길,,사진에서도 보이듯 나 같은 사람 한무더기
호텔 정원도 예뻐보였는데 시간에 쫓겨서 들어가보진 못했다
하라스 호텔 (Harrahs)
외관상으로는 특별할 것 없는 하라스
사람들 북적북적한게 식당가 펍이 많아보였다
위치는 베네치안 바로 옆 & 미라지 건너편
포럼 샵 (The Forum Shops)
오쇼 보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화장실도 갈겸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내부가 너무 예뻤다
이 건물이 뭐라고 이렇게 예쁘게 지었지,, 싶을 정도로 ଵ˛̼ଵ
안쪽으로 들어가면 베네치안처럼 하늘 무늬(?) 천장도 있고
시간이 넉넉했다면 샅샅이 보고 나왔을텐데 아쉬워 😭
개인적으로 스트립 호텔투어 1박 2일로도 짧을 것 같다
클럽 옴니아 (Club Omnia)
베가스 클럽 중에 제일 유명한 옴니아!!!
몇년 전에 친구가 가서 동영상 찍어 보내준 걸 보고 경악했는데,,,
천장이 왔다갔다하는게 저게 라스베가스 클럽 클라쓰냐며 (ⅈ▱ⅈ)
동행이 구해지면 가볼까도 했는데 노잼이래서 안갔다
베가스 떠나고 한번 가볼걸 그랬나 약간 후회도 됐는데
샌디에고에서 만난 동행언니가 또 노잼확인도장 찍어줘서 안심ㅎㅎ;
'미국 [U.S] > Nevada (NV)'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캐년 투어 1일차 : 자이언 캐년 / 앤털롭 캐년 / 홀슈 밴드 (0) | 2019.07.27 |
---|---|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0) | 2019.06.17 |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오 쇼 관람 후기 (0) | 2019.05.20 |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 시저스 호텔 뷔페 후기 (0) | 2019.05.14 |
2019.04.26 라스베가스 한인 민박 탐블리 1박 숙박 후기 (0) | 201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