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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California (CA)

2019.04.26 LA 1일차 : 할리우드 / 판다 익스프레스 / 파머스 마켓 / 그로브 몰 / TCL 차이니즈 시어터 / 하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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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할리우드 중심가 한 가운데 있어서 나가면 바로 보이던 관경!

이때 한참 피카츄 개봉할 때여서 대문짝만하게 광고가 있었던게 인상 깊었다






저녁 먹으러 판다 익스프레스 가는 길에 방탄 굿즈샵도 보고

운 좋게 할리우드 사인도 봄! 

명당은 아니였지만 따로 찾아가서 볼 계획은 없었어서 우연하게 본게 개이득 😋





드디어 영접한 판다 익스프레스 🐼

너무너무너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맛보고 나서는 밴쿠버에서 먹은 비슷한 브랜드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예상 가능한 맛이었다 그래도 JMT

양도 많아서 두끼로는 먹을 수 있는데 가격도 싸서 완전 강추! 👍🏻

다음날 숙소 들어가서 또 시켜 먹음






우리나라로 치면 재래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 구경

그닥 넓진 않아서 30분~1시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본다

(가게 하나하나 다 들어가보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때부터 시작된 나의 기념 주화 홀릭 💰

보통 1~1.5달러 정도면 뽑을 수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모양을 골라서 뽑을 수 있음!

전세계에 좀 유명한 관광지면 다 있어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기념 주화 넣을 수 있는 여권 모양 지갑도 따로 판다








파머스 마켓과 바로 붙어있는 그로브 몰 구경하기

그로브 몰에는 대부분 명품 매장이 많고 노드스트롬이 있는데

쇼핑할 게 아니라면 금방 둘러볼 수 있다

유명한 치즈 케익 팩토리도 있는데 대기줄이 어마무시함 🙄 






해지니까 더 예뻤던 파머스 마켓과 그로브 몰

혼자 다니는 쫄보는 엘에이가 너무 무서웠기 때문에

일몰과 동시에 숙소가 있는 할리우드로 서둘러 돌아갔읍니다,,🏃‍♀️🏃‍♀️





할리우드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늦게까지 돌아다녀도 안전함!

숙소가 할리우드 거리 외곽에 있다면 좀 주의해야겠지만 웬만하면 거의 안전함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레이저 쇼하면서 웅장한 노래가 나옴

시간이 맞는다면 한번쯤 보기 괜찮고 굳이 찾아가서 기다려서 볼 정도는 아님 🙂






밤늦게까지도 이렇게 공연하고 퍼포먼스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왁자지껄 시끌벅적한 할리우드 거리 







하이랜드 한가운데 위치한 삼성 갤10 팝업 매장!!!

국내에선 삼성 욕해도 외국 나오면 어쩔 수 없이 애국자 👏

괜히 둘러보면서 뿌듯해하기






엘에이에서 있는 시간이 많았다면 쇼핑도 하고 천천히 구경도 했을텐데

엘에이 위험하고 무섭대서 오래 안 있었던 게 후회가 된다

나중에는 친구들 여러명이랑 같이 가서 밤늦게까지 돌아다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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