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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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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Burnaby Village Museum) 몰리랑 디어 레이크 가기로 한 날 바로 옆에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이 있어서 같이 감!4시에 닫기 때문에 먼저 빌리지 뮤지엄을 갔다가 디어레이크로 가기로 했다 입장료도 없어서 부담없이 갈 수 있다 ɷ◡ɷ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있어봐야 뭐가 있겠어 했지만 큰 오산이었다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자그만 광장인형극(?)을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는데 오래 보지는 않았다입구부터 애기들이 굉장히 많았다 너무 예뻤던 다리,,❤️구경을 다하고 나갈때쯤 서서히 어둑어둑 해졌는데알전구들이 달려있어서 더 예뻤다!인스타 걤성 인생샷 건지기 좋은 스팟인듯 안쪽에는 여러 천막들이 있었고일부는 환경보호 & 자선바자회 관련 부스였고일부는 꼬마애들을 위한 체험 & 유익한 내용을 가르쳐주는 부스들이었다딱히 흥미로운 건 없었다..
버나비 홈스테이 하우스 어학원에서 나온 픽업차량 타고 도착한 홈스테이 하우스사실 두번째 소개 받은 집이다첫번째 소개 받은 집은 학원과 가깝지만 이스트헤이스팅스 쪽이고하루 1번 샤워 10분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서 바꿨다이스트헤이스팅스 누가 안전하대...? 누가 밤에만 안다니면 된대 ㅎ...?아직 해가 지지 않은 7시 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차 타고 지나가면서 본 풍경은온통 노숙자와 마약쟁이들 알콜 중독자들 천지로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도블럭이 잘 안보일 정도;실제로 가보고 거길 다니기 괜찮다고 추천해준 것이 너무나도 의아했다(이스트헤이스팅스 주변 홈스테이 어학원에서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무시하고 절대 다른데 가세요) 이번주 일주일동안만 2층 방을 쓰게 되었다원래는 학생 4명을 받고 1층에 학생용 거실&학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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