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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친구들과 4박 5일 상하이 여행 : 에어 비앤비 (개!비!추!) / 하얏트 플레이스 상하이 텐샨 프라자 4박 5일인만큼 숙박비 좀 아껴보자 하는 마음으로에어비앤비를 예약했다가 너무 더럽고 끔찍한 모습에 하루 반만에 뛰쳐나와서하얏트 호텔 예약해버린 썰 에어 비앤비 이름은 [31号小昭大促十天★百寸巨幕投影三房★电梯房近地铁外滩BUND,NanJing rd 三房★8号线]4박에 3명이서 33만원 정도로 진짜 싸게 예약했고신천지 & 난징동루 & 예원 & 와이탄 등등 택시로 15분 이내위치가 정말 정말 좋았다 사진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사진과 거의 유사했고 방3 침대3 이긴 하지만1 3번 침대 밑에는 온갖 쓰레기가 가득했고공사 자제들이 널부러져 있고 거기에 먼지가 잔뜩 쌓여있는 상태였다 (1차 빡침) 2번 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3번 방에서 튼 에어컨을 작은 창문으로 환기를 시켜서 냉방하는..
홍콩 셩완 60 West 호텔 2박 3일 숙박 후기 셩완 지역에 위치한 60 West 호텔아고다에서 트윈룸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무료 업글해줘서 개이득!공항에서 AEL 기차 타고 홍콩역에서 내려서 갈아타면 금방 도착함1박에 11만원꼴로 2명이서 자기엔 살짝 비싸다 싶을 수 있겠지만 홍콩이 워낙 물가가 비싸서리,, 방은 완전 개이득이였음! 4인용 패밀리룸이라 트윈베드 + 퀸사이즈 베드가 하나 더 있었고부엌 거실도 나눠져있고 둘이 쓰기에는 엄청나게 크고 넓었다 위치가 정말 좋았고 호텔 바로 옆엔 한국 마트 & 로컬 마트도 있다바로 옆 건물에 구글 지도 후기 1900개 이상 받은 딤섬 맛집(2일차 포스팅 참고)도 있고은행도 있고 다 있음! 이비스 호텔 바로 옆이기 때문에 찾기도 쉽다 홍콩섬 뒷부분(셩완-센트럴-홍콩역)을 다니는 트램은방향만 맞춰서 타면 어느 라인..
[숙박] 샌디에고(San Diego) ITH 어드벤쳐 호스텔 3박 후기 미국 여행 세번째 도시였던 샌디에고에서 묵은 게스트 하우스샌디에고 ITH 어드벤쳐 지점으로 리틀 이탈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 3박에 13만원 정도였고 게스트 하우스 건물이 여러개라서리셉션에서 안내를 받으면 어떻게 가는지 & 비번 등등 알려줌숙박했던 사람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 대마 권하는 사람도 많댔는데나는 숙소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런 일은 없었다 ㅎㅎ 내가 묵은 건물은 리셉션 건물 뒤쪽에 길건너 위치한 곳카드키로 대문 & 방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음드라이기는 리셉션에서만 빌릴 수 있어서 그게 좀 불편했음 ㅠㅠ 액티비티도 많았고 첫날 저녁에 바베큐 파티가 있었는데 참여하지는 않았다리셉션 건물에 묵는다면 좀 더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내가 입실 했을 때 이미..
[숙박] LA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호스텔(Walk of Fame Hostel) 3박 후기 엘에이에 머무는 3박 4일동안 묵었던 워크 오브 페임 호스텔3박에 13만 5천원 정도로 미국 물가 대비 완전 싸게 잘 묵음!다만 2층에 위치한 숙소를 올라가기 위해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해서짐이 굉장히 큰 캐리어라면 엄.청.나.게. 고생함 *드라이기는 리셉션에 문의하면 빌려주고샴푸 & 바디워시 & 비누 등등 따로 구매해야되고 수건 대여비 받음!락커 자물쇠도 판매하는데 엄청 비싸니까 꼭 챙길 것 방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한방에 6명이 같이 쓴다1층 침대를 써서 딱히 불편한 건 못 느꼈는데2층이라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았음 자리마다 콘센트가 잘 구비되어 있고 락커도 크기가 충분해서 큰 불편함이 없었다다만 방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화장실 & 샤워실이랑 멀리 떨어진 방에 배치된다면갈때마다 멀어서 귀찮음 😭 ..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 시저스 호텔 뷔페 후기 이번 글은 플라밍고를 중심으로 한 라스베가스 사우스 스트립 호텔 투어 ヘ(^o^ヘ)경로는 뉴욕뉴욕->엑스칼리버->엠지엠->시저스&뷔페->파리스->플래닛 할리우드낮에 호텔 체크인 하러 가는 길에 구경한 것 & 저녁 야경 사진낮과 밤 컨셉으로 올려보기! 뉴욕뉴욕 호텔(NewYork NewYork Hotel)호텔이 엄청 넓고 크게 퍼져있었던 뉴욕뉴욕 호텔처음 딱 스트립에서 버스 내리자마자 봤던 자유의 여신상은 너무 인상 깊었다!하이네켄 이벤트로 옷을 입고 있어서 공사중이라 천 덮어 씌워놓은건가 했음;허쉬 가게가 붙어있고 1층에 대형 스크린이 있는 펍이 많았다 엑스칼리버 호텔(Excalibur Hotel)엑스칼리버는 스트립에서 남쪽이라 멀어서 직접 가지는 않았다스트립은 횡단보도가 없고 전부 육교여서 다니기가 불..
2019.04.26 라스베가스 한인 민박 탐블리 1박 숙박 후기 한인텔 통해서 40달러에 예약한 탐블리 1박 후기!라스베가스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너무나도 유명한 한인민박 탐블리착한 가격에 공항이나 메가버스 정류장이랑 너무 가까워서 좋다! 사실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그랜드 캐년 투어 매니져님이 탐블리 사장님이시라고 ㅎㅎ캐년 투어 연계도 해주고 투어가는동안 브릿지 기간에 짐보관도 해주시는 듯 했다 (가방당 10달러였나,,) 오쇼 보고 들어가느라 체크인을 밤 12시가 넘어서야 들어갔는데미리 연락드리니 늦어도 도착해서 연락만 미리 달라고 하시고원래 밤 12시 이후 샤워가 안되는데 내일이 체크아웃이여서 씻을 수도 있게 해주셨다 😇 숙소는 주거지역에 있어서 정말 조용했고 바로 앞은 초등학교여서 치안도 좋다고 들었다체크인 하는 날 12시 넘어서 우버 기사가 데려다주..
2019.04.23 라스베가스 스트립 플라밍고 호텔 1박 숙박 & 짐 보관 후기 / 대중교통으로 LAS 공항에서 스트립 가는 법 미국 여행 첫날은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비수기라서 아직은 호텔 값이 싼 시기라서 호텔비 4만 5천원 + 리조트비 4만 8천원으로1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묵었다! 예약할 때 플라밍고 낡고 오래된 호텔이래서 걱정했는데전혀 낡은 느낌없고 너무너무 예뻤다 링크 호텔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내부가 엄청나게 복잡했다체크인할 때 기계가 여권을 인식을 못해서 10번 넘게 시도함 ^^직원도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한번 해보고 안되면 그냥 카운터가서 체크인하라고 함 😫 몇년 전까지는 리모델링 안한 룸도 있고 한 룸도 있고 반반이라숙소 배정 받는데 복불복이 있댔는데 이제는 아닌듯!디럭스 고 룸을 예약했는데 체크인할 때 업그레이드 해줌(원래 방이랑 다른 점이 뭔진 모르겠지만..!) ㅎㅎ 호텔에서 제일 중요하..
2019.02.25~26 포틀랜드 (Portland) 1박 2일 여행 : 교통 (Bolt Bus) & 숙소 (University Place Hotel) & 대중교통 & 경비 5시 반 첫차를 타고 퍼시픽 센터로 갔다우리는 볼트 버스를 이용했고 이동시간은 6:30~1:30장장 7시간의 긴 여정,,, 버스도 좁고 휴게소 정차도 없고가만히 앉아만 있어야하니 개 힘들었다 ಸ_ಸ 다행히 가는 동안에는 날씨가 좋았으나포틀랜드 도착하고나선 첫날 내내 눈발이 날렸음그래서 더 무서웠고 할 게 없었다 (-﹏-。) 우리가 묵었던 유니버시티 플레이스 호텔다운타운 중심은 아니지만 버스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고다운타운 호텔들보다는 훨씬 쌌다 (세금 & 도시세 제외하고 더블사이즈 트윈베드에 USD 80달러)* 포틀랜드는 거의 모든 숙소가 도시세를 받는 듯 했다 (내 기억으론 숙박료에 2%) 나름대로 깔끔하고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밖에서 봤을 때 너무 낡아서 걱정됐는데 객실은 또 괜찮았다관리를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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