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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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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LA 다운타운 포드쉐어 DTLA 1박 후기 오늘은 엘에이에서 묵었던 아주 힙한 게스트 하우스(?) 후기이름은 포드쉐어 DTLA 이고 다운타운 리틀 도쿄에서 아주 가까움!유니온역에서 우버타고 5분이면 도착 게스트 하우스라고 하기 뭐한게 창고같은 곳에 2층 침대가 쫙 놓여져 있고장기 투숙하는 사람이 많아보였다여행자들보다 더 많은 느낌?남녀 구분 없이 투숙하고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숙박 형태라 새로웠다 외관상으로 여기에 숙소가 있을 수 있나 싶어보이긴 한데안은 나름대로 깔끔하고 잘 되어있다힙한 사장님이 카운터에서 체크인 해주시고 자리로 가면 침대마다 이불 & 침구 & 에너지 음료가 하나씩 놔져있음티비도 있다는 게 신세계,,, LA 다운타운 슬럼가로 악명 높은 스키드로랑 가까워서 조금 걱정했는데 역시나 ㅎㅎ 해지면 절대 돌아다니지 말아야 할 곳이..
Good Bye Canada 35번째 주 15일 / D+240학교 -> 그랜빌 아일랜드캐나다에서 마지막 주인데 월요일부터 날씨가 맑아서 기분 좋았던 하루학교 끝나고 그랜빌 아일랜드 가서 차우더 먹고 구경도 하고마지막으로 페이보릿 플레이스 거닐기 16일 / D+241 & 17일 / D+242화요일을 마지막으로 BCIT 친구들과도 인사하고이틀내내 비도 오고 집에서 짐정리 하기 18일 / D+243에드 집에서 송별회 👋🏻마음은 먹고 갔지만 진짜 1박 2일 송별회가 될 줄이야4시까지 부어라 마셔라 먹고 뻗음아침에 쌀국수 먹고 집으로,, 19일 / D+244부산 돼지국밥 -> 어니스트 아이스크림 -> Plenty Warehouse -> 집다미랑 송별회 👋🏻놀밴 가서 막창구이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세일한다길래 갔는데옷은 죄다 헌옷 수..
2019.04.05~07 빅토리아(Victoria) 3일차 : 크레이그다로치 성 (Craigdarroch Castle) 빅토리아 일정 중에 가장 좋았던 크레이그다로치 캐슬2월에 빅토리아 방문했을 때에 가려고 했는데 영화촬영 때문에 며칠간 폐장해서 못갔었다 국제 학생증 써서 입장료는 8.5불 정도였고25센트로 락커 대여해서 백팩 넣어두고 관람 시작!한국어로 된 안내책자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날씨 환상,, 🌤 건물 넘나 예쁜것이렇게 멋진 건물 안까지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역으로 나가면 바로 던스미어 스트릿이 있는데(구글맵에는 던스무어라고 나오는데 잘못된 발음)이 성 주인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사실!던스미어는 밴쿠버 섬에서 탄광 사업으로 엄청나게 때부자가 되고나서 이 성을 지으셨다고,, 벽난로와 사슴 장식 등등 실제로 그당시에 쓰던 물품들을 전시해놓은 거였다던스미어가 죽고나서 부인과 ..
2019.04.05~07 빅토리아(Victoria) 2일차 : 헤슬리 캐슬 (Hatley Castle) 영화 수상한 교수 촬영지 & 고지 공원 (Gorge Park)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왕복 2시간 가량 걸리는 어마어마한 곳,,뚜벅이가 갈려면 마음 먹고 가야하는 곳하지만 힘들게 간만큼 너무 예뻐서 가자마자 마음 풀림 😭 밴쿠버에서 페리 타고 오면서 팜플렛에서 '로얄 대학교'라는 명칭과 사진만 보고 꽂혀서 오게 된 곳그때 팜플렛을 보지 않았더라면 평생 몰랐을 곳!처음 도착하자마자는 날이 너무 우중충해서 사진을 찍어도 별로 예쁘지가 않았다 30분 정도 정원에 앉아있으니 거짓말처럼 개는 날씨 🧚‍♀️ (고마워요 날씨요정) 앞마당이 공사중이여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내부 관람도 로얄 대학교 학생 & 교직원만 가능했음 ༶ඬ༝ඬ༶)건물이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았다사람이 살던 성인데 지금은 대학교로 안에 강의실 & 회의실 등등 실제로 사용되고 있었다 내가 지금 유럽..
2019.04.05~07 빅토리아(Victoria) 2박 3일 : 파스타 Pagliacci's / 카페 Milano / 브런치 Jam Cafe & Blue Fox Cafe / 피쉬 앤 칩스 Red Fish Blue Fish / 디저트 Chocolats Favoris & Crust Bakery 이번 글은 전부 다 빅토리아에서 2박 3일동안 먹은 것들 🤤 정말 열심히 먹었다,,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거의 먹으러 간거;)경비의 반 이상이 식비였던 것 같음 Pagliacci's 2월달에 친구랑 왔을 때도 갔던 파스타집 또 가서 똑같은 메뉴를 또 먹음처음 한입 먹었을 때 진짜 너무 맛있어서 충격받음로제 소스 같은데 코코넛 크림도 들어있고 매콤한 맛이 나서 한국인 입맛에는 딱,, (。♥‿♥。)메뉴 이름은 The Prawn Broker시키면 하프 사이즈 / 풀 사이즈 고르게 해줌! Cafe Milano다운타운에서 주의사당 보이는 정원(?)에서 제일 가까운 카페인데녹차라떼 개 맛없음 ㅠ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낮에는 사람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던데커피는 맛있다보다,,해질녘에 다운타운에 좀 앉아있다가..
2019.04.05~07 빅토리아(Victoria) 2박 3일 : 교통 (BC Ferries) & 숙박 (HI-Victoria Hostel) & 경비 원래는 친구들과 셋이서 1박 2일로 가기로 했던 여행인데비 소식으로 친구들은 빠지고 혼자 2박 3일 다녀오게 된 빅토리아 😗 BC 페리는 탈때마다 너무 웅장하고 편하기도 해서 감탄,, 👏그냥 페리라고 하기엔 없는게 없는 거대한 움직이는 쇼핑몰 같은 느낌 이번에는 썬덱에도 올라가봄!저번에 페리 탔을 때는 밖에도 나갈 수 있는지 어디로 가야되는지 몰랐는데바깥 풍경도 보고 바람도 쐬고 너무 좋았다 .+:。(ノ・ω・)ノ゙ 밴쿠버 트와쓴에서 빅토리아 스와츠 베이까지는 생각보다 너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시간은 좀 걸리지만 버스정류장 -> 페리 터미널 간의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내려서 건물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었다관건은 시간을 맞춰 가는 것일듯! 페리 시간 & 버스 시간이 붕뜨는 경우만 아..
돼지 파티 34번째 주 8일 / D+233 & 9일 / D+234학교 -> 과제 -> 집의 반복딱히 한 건 없지만 자잘하게 돈 쓰는데 맛들려서 소소하게 먹는 걸로 돈 쓰기 💸원래 인생은 돈 쓰는 맛으로 사는거지! 10일 / D+235학교 -> 세포라 -> 집아침부터 계속 배고프다고 했더니 Martha가 락커에 숨겨둔 식량을 꺼내줌비가 엄청나게 오는 날이였는데,,오후 수업은 안갔고 세포라 가서 민지 생일 선물 사서 집으로 감2주 남은 나에게 이제 absent의 죄책감따위 없어 ^^ 11일 / D+236번천 레이크 바베큐 파티 -> 써리 Landmark 영화관 -> 로히드 예원 -> 집민지쓰 생일날~ 번천 레이크 공원 가서 돼지 파티하기 🐷캐나다 사람들은 이러고 노는구나,, 이렇게 놀면 여기 살아도 재밌긴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
마지막으로 캐나다 즐기기 33번째 주 1일 / D+226학교 -> 잉베 -> 마루타마 -> 집학교 끝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잉베로!요즘 계속 돗자리랑 썬글라스 들고 다니면서 백사장에 앉아서 과제하는 게 취미한국에선 상상도 못하는 일상 😭레포트 끝내고 해질녘까지 시간 보내다가 일본라멘 먹고 집가기 2일 / D+227학교 -> H마트 -> 집다시 또 허접해져가는 홈스테이 저녁,,닭다리 하나랑 두세젓가락이면 끝날 샐러드가 전부라니요이게 최선입니까....! (;`O´)o한국 마트에서 간편조리 컵떡볶이 사다 먹음 3일 / D+228학교 -> 대사관 -> 맥도날드 -> 학교 -> Infini Tea중국 비자 나오는 날이라 오전 두번째 수업 빠지고 대사관 가서 여권 픽업!드디어!!!! 5번의 방문과 4번의 시도 끝에 성공적으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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