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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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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23 빅토리아 (Victoria) 2일차 : 차이나 타운 Fan tan Alley & 마켓 플레이스 & 카페 Murchie's Tea & 피셔맨스 와프 빅토리아 차이나타운은 문부터 규모가 훨씬 작다굳이 갈 필요 없었지만 간 이유는 Fan Tan Alley를 가기 위해서 ᕕ༼✿•̀︿•́༽ᕗ 막상 가니 별 것 없었던 Fan Tan Alley일찍 가서 그런지 문도 많이 안 열었고 애초에 가게가 몇 개 있지도 않음안에 들어갔더니 노숙자들 아지트 같아 보여서 무서웠다 😿 그러고 간 곳은 2~3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켓 스퀘어누가 인사동 쌈지길 같은 곳이라고 한 걸 봤는데비슷하다면 비슷하달까,, 그치만 안 비슷함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았다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이정도면 대만족!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고 돌아다니기도 편했다 봄여름에 날씨 좋을 때 한적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고 맥주 마시고 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 곳 (*꒦ິㅿ꒦ີ)한국 돌아가기 전에 ..
노스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다운타운에서 자차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그라우스 마운틴밴쿠버 돌아다니다보면 어디에서든 높은 산위에 스키장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그라우스 마운틴임!주차 비용 비싸다고 자차보다는 무료 셔틀 이용하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2시간에 8달러 정도(?)로 다운타운내 유료 주차 값이랑 비슷했다 성인3 학생1 4인 가족이었는데 가족티켓은 성인2 아동2 이길래 안되는 줄 알고 일반 티켓 끊었더니가족이냐고 묻고 가족할인 티켓으로 끊어줌! 그래서 4인 총 140달러(?) 정도 등산하면 세시간 반 정도 걸리고 가파라서 꽤 힘들다고 들었는데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6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ʘ‿ʘ앞으로도 등산해서 올라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음올라가는데 3시간이지만 회복은 3일 걸린다는 소문이,, 구름이 낮게 떠있는건지 ..
노스 밴쿠버 사사맛 호수 (Sasamat Lake) & 벨카라 호수 (Belcara Lake) 로히드 팀홀튼에서 커피 한잔 하다가 갑자기 가게 된 사사맛 & 벨카라 호수코퀴틀람에서 포트 무디 쪽으로 넘어가서 산길로 들어가다보니 도착했는데 한 30분 정도 걸렸다첫번째로 간 곳은 사사맛 호수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계단을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확 트인 풍경!버나비 디어 레이크도 예뻤지만 이렇게 숲속에 둘러싸여있지 않아서 도시 건물들이 많이 보였는데여긴 완전 숲 속에 고립되어있는 완전한 대자연! 사진에 보이는 가족은 8인용 모터 보트를 들고와서 준비 중이었다바람 넣고 모터 장착하더니 7명 정도 태워서 호수 한바퀴 돌러간다고,,넘나 캐내디언스러운 주말 시간 보내기 방법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닥에 찍힌 강아지 발자국 새 발자국이 다 보였다물이 적어지는 때도 있는 건지 그냥 물 속을 걸어다닌 건지 (゚o..
Night View : 놀밴 론즈 데일 퀴 마켓 & 그랜빌 아일랜드 페리 워터프론트 역에서 씨버스 타고 론즈데일로 넘어가면 바로 옆에 있는 퀴마켓Q 마크 있는 전망대(?)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찍은 사진엄마는 보면서 계속 상해랑 비교하던데상해는 강이니까 가깝고 번쩍번쩍해 보이는거고 이건 바다애오,,ㅠ 마켓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처음 봤을 때도 무슨 건물인데 저렇게 존멋탱이지 했는데밤에 불켜놓으니까 더 예뻤다 =ටᆼට= 여기부턴 그랜빌 아일랜드 False Creek 40분 크루즈 투어크루즈래서 뭐지 했는데 배는 작은 통통배 보트 수준 ㅎㅎ엄마는 귀염깜찍하다고,, 성인 11달러 / 아동 7달러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음 이건 아쿠아 버스랑 선착장 자체가 달라서 그랜빌 아일랜드 다리 밑으로 가면 안 되고마켓 왼쪽에 있는 주차장 편으로 물가 따라서 쭉 걸어가다보면..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토템 폴 & 프로 스펙트 포인트 공원 근 4개월동안 두번 가 본 스탠리 파크한번은 9월에 아야카랑 다예랑 토템폴 쪽 1시간 정도 걸어서 산책했었고 (동쪽)한번은 며칠 전 가족들이 왔을 때 프로스펙트 전망대 다녀옴! (북쪽)이름은 공원인데 크기가 밴쿠버 다운타운만해서 하루만에 전부 다 보는 건 무리,, 다운타운에서 19번 버스 타면 종점이 스탠리 파크다우리는 종점 전에 내려서 걷기로 함입구에 풀 뜯어 먹고 있는 캐나다 구스들 여기 동물들은 대체로 사람들을 안 무서워해서 가까이 가도 도망가질 않는다갈매기든 캐나다 구스든 오리든,,하지만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갈매기들은 조심할 것가까이 가면 똥 지림 ( ´ー`)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항구 도시인만큼 요트 가진 사람도 많은가부다,,여름엔 다들 바다에서 호수에서 요트 타고 논다고 한다 넘나 외국 외국..
Parade Of Lost Souls : 할로윈 페스티벌 밴쿠버 공식 할로윈 페스티벌은 비와서 취소 되었지만아쉬운 마음에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다른 퍼레이드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매년 이스트 헤이스팅스 거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열리며공짜로 관람할 수 있고 $20 내면 애프터 파티도 갈 수 있음 퍼레이드 시간은 7시였고 페스티벌 자체는 10시까지 진행된다고 했다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모였다7시가 좀 넘으니 악단이 나와서 노래를 연주했다이런 노래에 신이 나나 했는데 어느새 둠칫둠칫 하고 있었음 └|∵┌||┐∵|┘ 두번째 공연은 해골들의 난타쇼 💃길지는 않았지만 이날 본 공연 중에 제일 신나고 재밌었던 공연연습을 진짜 많이 한 티가 났다저 중에 해골 한명이랑 같은 버스타고 갔었는데 퍼포먼스 참여자일 줄이야 ( ͡ ͜ʖ ͡ )..
다운타운 허드슨 베이 (Hudson's Bay) & 디즈니 스토어 (Disney store) VAFF OT 끝나고 친구 만나는 시간까지 시간이 붕 떠버려서다운타운 구경하다가 들어간 허드슨 베이 ɷ◡ɷ할로윈 끝나니까 이제 크리스마스로 온통 도배되어 있었다 넘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୧⍢⃝୨중국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딱히 특별할 것 없었는데여기서는 엄청나게 큰 홀리데이니까 완전 기대된다11월 말부터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행사도 참가할 예정!!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보면 허드슨 베이 백화점도 따로 있고곳곳에 지점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는 모던하우스 같은 느낌주로 인테리어 제품들을 팔고 있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장난감 코너가 있길래 구경 ٩(●ᴗ●)۶나잇값 못 하는 건 알지만,, 키덜트 덕후라고 치고 유치원 다닐 때 이런 아기 바비 인형(?)들을 엄청 좋아했다한번은 피자헛 빌려서 생..
리치몬드 스티브 스톤 (Steveston Harbour) & 랍스터 피자 (Steveston Pizza Company) 레인쿠버 시작되기 전 갔었던 스티브스톤 후기작디 작은 항구마을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작았고 한적했다늙어서 요양하기 딱 좋을 것 같은 한가한 마을 건물들도 역시 작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있었다네이버 후기로 봤을 때는 뭐 구경할 것도 많아보였는데실제로 가보니 그리 많진 않았다 (´ヘ`;)동네 전체가 걸어서 30분 정도면 한바퀴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스티브스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우체국다들 여기 앞에서 사진 찍길래 나도 인증샷 찍음근데 현지인들은 왜 사진 찍고 있는지 신기하게 쳐다보길래아,, 한국 블로거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스팟이구나 생각했다 ╮(╯_╰)╭ 피자 시켜놓고 15분 뒤에 나온다길래 여기저기 구경하다가길목 중간에서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촬영하고 있길래 구경함!밴쿠버는 정말 여기저기에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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