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쑤저우에서 세 달 살기 1편 (2019.05)

우장 인조이 몰 (吾悦广场) The Alley

캐나다에서도 못 먹어본 더 앨리!! 원래 없었는데 생긴지 얼마 안 된 곳

개인적으로 버블티는 코코가 최고라서,, 기대에 못 미치는 맛

다음에는 흑설탕으로 먹어봐야지

우장 인조이 몰 (吾悦广场) 파리바게트

ㄹㅇ 파바!!! 집 가까운데 파바가 생기다니

쑤저우 시내에는 생꽤 오래 전에 생겼는데 우리동네는 이제야 생김

한국 파바랑 빵도 맛도 완전 똑같음!

배달도 해줘서 짱편함 😁

우장 이온 몰 (永旺梦广场) 회전 초밥

중국에서 먹는 초밥은 진정한 일식집에서 먹을 때 빼곤

다 모양만 흉내낸거라 잘 안 먹었는데 여긴 나름 맛있었당

마끼 같은 건 주문할 수 있고 주문한 거 & 골라먹는 거 전부 다 8원!

한국식 모든 접시 1100원 1300원 이런 퀄리티라고 보면 될 듯

우장 이온 몰 (永旺梦广场) 녹차 아이스크림

이온몰 갈때마다 먹는 녹차 아이스트림 😭

일본 브랜드라서 그런지 맛도 엄청 진하고,,ㄹㅇ녹차

콘 아이스크림도 있고 프라푸치노도 있는데 가격은 좀 쎄지만 존맛!

杨国福(Yang Guo Fu) 마라탕

여기 마라탕 개존맛,,, 🤤 야채도 신선하고 종류도 많음

여태까지 쑤따 옆에 있는 마라탕이 최곤줄 알았는데

그때 이후로 마라탕 맛집을 못 찾아서 유목민 생활을 했었다

쭝라까지도 1도 안 맵고 매콤한 정도 (매운거 잘 먹는 사람 기준)

보통 25원대 나오고 많이 담았다 싶으면 35원정도 나옴

한국 마라탕은 가격 창렬이라 먹을려면 손 떨릴 것 같아서 

중국에서 많이 먹고 갈거임 ㅎㅎ;

7分甜

망고 음료 프랜차이즈점

시그니처 메뉴가 맛있음!

쑤저우 중심(苏州中心) 小摘堂(Xiao Zhai Tang)

저번에 중국 왔을 때만 해도 없었는데 새로 생긴 듯

망망바이샹 존맛 ㅠ 망고랑 패션 후르츠 들어간 음료

여기서 먹고 타오바오에서 바로 패션 후르츠 과육 시켜서 집에서 계속 만들어 먹음

우장 수수천지(水秀天地) 지하 빵집

수수천지 지하에 있는 이름 모를 빵집,, 😓

파바 생기기 전엔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자주 갔는데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아쉽 음료수는 맛있었다

海底捞 하이디라오 훠궈

엄카 찬스로 하이디라오 얻어 먹기 성공  ꒰˘̩̩̩⌣˘̩̩̩๑꒱♡

들어가자마자 네일 받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메뉴판은 아이패드로 주문하는 방식

머리끈 & 폰 넣는 지퍼백 & 에피타이저 과일 & 해바라기 씨

가방이랑 옷에 냄새 밴다고 파우치도 따로 줌

스팀 손수건 가지고 다니면서 식을 때마다 바꿔주고 서비스 ㄹㅇ,,,

솔직히 훠거는 그맛이 그맛인 것 같아서 원래 먹던 훠거 맛이였는데

서비스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3명이서 좀 과하게 배부르게 먹고 400원 정도 나옴

IKEA 푸드 코트

엄마랑 온천하고 배고파서 밥 먹으러 이케아,,

원래 이케아는 식당 아닌가요?

다들 식사하러 가는 곳 아닌가 ㅎㅎ;

우장 인조이 몰 (吾悦广场)  Holland

여기도 지점 엄청 많고 중국에서 유명한 빵집인데

인조이 파바 바로 맞은편에 있음!

맛있는 빵 많음,, 울 가족 다 빵순이 빵돌이라 이 동네 빵집 다 꿰고 있다

우장 수수천지(水秀天地) 3층 먹깨비

한국 사람 많이 없는 우장에도 쇼핑몰 가면 하나씩은 꼭 한식당이 있다

여기는 고기집인데 우리는 그냥 단품으로 식사만 하고 나옴

해물라면 존맛 ㅠ 한국보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