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9일 오후 4시에 출발했지만
캐나다 도착하고 나서는 19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7일간의 생활 간단 정리!
19일 D+1
하루종일 시차 적응으로 비몽사몽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안 좋아서 게보린 하나 먹고
씻고 짐 대충 정리하고 낮잠 좀 자고..
저녁 7시 정도 홈스테이에서 캐나다 도착한 뒤 첫끼를 먹었다
20일 D+2
10시 반정도 집을 나서서 홀덤 -> 그랜빌
캐나다 하나은행 -> H마트 구경 -> 밴쿠버 공공도서관 -> 파이브가이즈(점심)
-> 달러라마 생활용품 쇼핑 -> 에드랑 그리스식당에서 저녁 -> 소울컵 버블티
9시 반이 넘어서 깜깜..무서웡....라이드 받아서 집 도착! 녹초 각!
21일 D+3
에드가 친구들 소개 시켜준 날! 꿀잼!
12시에 로히드역에서 픽업 받고 (차 있는 친구가 있으니 조쿠나)
월마트 -> 리큐어샵 구경 -> 에드집에서 다같이 만남! -> 훠궈(점심)
-> 소화시킬 겸 당구장 포켓볼 두판 -> 애보츠포드 필드하우스에서 맥주! -> 주주포차(저녁)
처음 만났는데 1도 안 어색해서 꿀잼 다들 성격이 좋았다
차타고 돌아다녀서 편하고 재밌고 하루종일 먹었다 ㅎㅎ
라이드 받아서 집에 도착하니 10시 반? 정도
22일 D+4
직거래의 날
1시 뉴웨스트 고데기 10달러 & 화장솜 직거래
-> 밴쿠버 도서관에서 3시간동안 폭풍 포스팅
-> 5시 그랜빌에서 드라이기 10달러 직거래
우벤유는 사랑입니다..♡
고데기 드라이기 모두 정가 3분의 1 가격으로 득템
전부 성능도 그럭저럭 쓸만하게 좋았다
23일 D+5
집콕 하루종일 홈스테이 이사 고민
배고픈 하루
24일 D+6
방 옮기는 날
하루종일 짐 정리하고 다시 싸고
7시에 2층에서 1층으로 짐을 전부 다 옮기고
10시 넘어서 홀덤에서 만나서 수여니랑 나경이랑 👯♀️ 👯♂️
라이드 받아서 집에 돌아오니 5시
25일 D+7
집콕 하루종일 또 다시 짐 풀기
꼬순이가 중국에 무사히 도착한 날
1년동안 엄마 곁에서 잘먹고 별 탈 없이 잘 지내기를 (ಥ﹏ಥ)
내년 9월에 데릴러 갈게....ㅠㅠ 보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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