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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우장구 Zapfler 후기 쑤저우에 생긴지 얼마안된 펍 재플러 후기 이때 한참 토요일에 퇴근하고나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게 좋아서 2시에 퇴근하고 점저로 맛집 탐방하던때,, 직접 브루잉도 하고 크래프트 비어 종류도 은근 많았다 독일 아저씨가 차린거라는데 상해에도 지점있음 아마도 거기가 본점인듯 했다 캐나다 가기전에는 IPA 별로 안 좋아했는데 시큼새큼한 과일 끝맛이 좋아졌다 요즘은 라거보다 IPA 가 더좋음.. 라거는 너무 심심하달까 ... 정말 서양식 버거가 먹고싶어서 간건데 진짜 서양식 버거맛이였음 패티도 되게 두껍고 야채도 많이 들어가있고 재료를 좀 좋은걸 쓰는 것 같았다 샤먼에서 갔던 화이트베어보다 여기 패티가 더 맛있었다 로제 파스타도 매콤하면서 크림맛도 많이 나고 새우도 큼지막한게 여러개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
2019.02.22~23 빅토리아 (Victoria) 1일차 : 페어몬트 호텔 & B.C 주 의사당 & Pagliacci's 파스타 & 펍 Bard & Banker 날씨 미침!!! 작년 가을에 여행 다녀온 친구들 사진이랑 비교해도 다를 것 없는 날씨!!!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 쌀쌀하긴 했는데이날 밴쿠버에는 폭설이 왔던 걸 감안하면 진짜 최고의 날씨! (⌬̀⌄⌬́) 웅장하고 멋있었던 페어몬트 호텔외형만 봐도 숙박비는 얼마나 비쌀까 싶었던 고급진 건물 (。•́︿•̀。)BC 주 의사당 바로 옆에 위치해있고 두 건물이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중심 건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페어몬트 바로 건너편은 이너 하버와 유명한 캡틴 제임스 쿡 동상이 있다한적하고 여유로워서 날씨 좋을 때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았다 😌 빅토리아의 상징 BC 주 의사당 건물!사진을 하도 많이 봐서 감흥이 있을까 했는데 너무 예뻤다조금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석조전 갔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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