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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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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Craft Christmas Market : 크리스마스 핸드 메이드 마켓 얼마 전에 심심해서 meet up 훑어보다가 발견한 Circle Craft비록 11월 초지만 크리스마스 즐기기에 결코 이르지 않다는 문구에 끌려서 바로 티켓 삼 ȏ.̮ȏ크리스마스 마켓이 맞나 긴가민가했지만 어쨌든 캐나다에서 첫번째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기 위치는 캐나다 플레이스 웨스트 빌딩 지하였고 티켓 가격은 15달러조금 비싸지 않나 싶기도 했는데 부스가 300개가 넘는다고 하길래 고민 없지 지름!점심시간에 걸쳐서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나름 크리스마스처럼 꾸며놓은 전시장 내부들어가자마자 받은 느낌은 코엑스 핸드메이드 대전 같다! 였다크리스마스 엑스포 + 핸드메이드 대전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 들어가자마자 오른쪽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푸드 코너였다 (*´﹃`*)거의 모든 부스들이 시식을 제공하고 있었고 ..
IMATS (International Make-Up Artist Trade Show) 후기 생전 처음 가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엑스포국제적인 엑스포로 세계 곳곳에서 번갈아가면서 열린다고 함!(이라고 쓰고 몰리 따라가다 다리 찢어진 날이라고 읽는다) 사실 처음 들어갈 때는 돈 쓰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었다,,,이미 입장료부터가 $21 이라는 거금이었기 때문에일주일 예산으로 감당하기에는 상당히 버거웠던 (;﹏;)그래도 주말에 할 일도 없고 집에만 있기는 싫어서 꾸역꾸역 따라감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규모가 크고 멋있어보이지만우리나라에서 하는 겟잇뷰티콘만 못했던 이맷츠,,한국의 메이크업 시장이 얼마나 활발하고 규모가 큰지 실감할 수 있었다여기 있는 사람들 겟잇뷰티콘 그런 게 뭔지 알지도 못하겠지 ಠﭛಠ 부스도 꽤 많아보이지만 비싸거나 구리거나 둘 중 하나였다 ㅎ정말 듣도보도 못한 도메스틱 브랜드들도 ..
다운타운 Coal Harbour (코울 하버) & 캐나다 플레이스 8월 26일 ILAC 오리엔테이션이 있던 날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주위도 둘러 볼 겸 코울 하버로 갔다ILAC 건물은 총 4개인데 뷰트 스트리트 쪽에 있는 건물에서는 5분도 안 걸리는 거리! 이날 하늘이 좀 꾸리꾸리했기 때문에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아쉽지만도착하자마자 확 트이는 전경에 너무 좋았던 코울 하버!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서 점심을 먹거나친구들 가족들이랑 수다를 떨고 있었다날씨 좋을 때 앉아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학원이랑 멀지도 않아서 자주자주 가게 될 것 같다 작은 경비행기들이 많이 있길래 가까이 가보니 Seaplane 정류장(?)이 있었다이걸 타면 밴쿠버 내에서 이동은 물론 50분만에 시애틀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그대신 가격이 비싼 게 함정)고소공포증 심한 내가 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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