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생샷

(3)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캐년 투어 1일차 : 자이언 캐년 / 앤털롭 캐년 / 홀슈 밴드 마이리얼트립에서 포시즌 1박 2일 예약하고 다녀온 그랜드 캐년 투어첫날 아침 7시~7시 반 정도에 각자 숙박하는 스트립 상 호텔에서 픽업을 해주셨다투어내내 나는 가이드님 옆 조수석에 앉아서 비교적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그래서 가이드님이랑 얘기도 더 많이 나누고 친해질 수 있었다 😊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4시간 정도를 달려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자이언 캐년가는 동안 처음보는 미국 사막과 풍경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 미국 국립 공원에는 항상 세워져 있다는 국립 공원 팻말앞에서 개개인 인증샷도 열심히 찍어주셨던 가이드님 👏 아쉽게도 이때 자이언 캐년 들어가는 도로에 낙석 사고가 발생해서도로는 붕괴되고 차로 들어갈 수 있는 도로는 완전 막혀서 통행이 불가능했다그래서 자이언 캐년을 들어가는 대신에 갔던 박물..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Burnaby Village Museum) 몰리랑 디어 레이크 가기로 한 날 바로 옆에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이 있어서 같이 감!4시에 닫기 때문에 먼저 빌리지 뮤지엄을 갔다가 디어레이크로 가기로 했다 입장료도 없어서 부담없이 갈 수 있다 ɷ◡ɷ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있어봐야 뭐가 있겠어 했지만 큰 오산이었다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자그만 광장인형극(?)을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는데 오래 보지는 않았다입구부터 애기들이 굉장히 많았다 너무 예뻤던 다리,,❤️구경을 다하고 나갈때쯤 서서히 어둑어둑 해졌는데알전구들이 달려있어서 더 예뻤다!인스타 걤성 인생샷 건지기 좋은 스팟인듯 안쪽에는 여러 천막들이 있었고일부는 환경보호 & 자선바자회 관련 부스였고일부는 꼬마애들을 위한 체험 & 유익한 내용을 가르쳐주는 부스들이었다딱히 흥미로운 건 없었다..
2018.04.29 순천 & 보성 2박 3일 여행 : 2일차 보성 개암 양떼 목장 숙소->보성역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만보성역->개암양떼목장까지는 마땅한 교통편이 없어서 택시로 고고보성역이 따로 있지만 서울->순천->보성으로 들어온 이유는보성에는 KTX가 없기 때문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뻥 뚫리게 보이는 목장 전경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가 동물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항상 아쿠아리움, 동물원, 목장 등등을 들렀던 걸 보면아마도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양들이 있는 곳까지 10분 정도 오르막길을 올라가면더 확 트이는 풍경을 볼 수 있음!이때는 잔디도 아직 덜 자라고 산에 전부 나무를 심어놨는데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다들 자라지가 않아서 민둥해보이는 거라고 하셨다몇년 지난 뒤에 나무들이 많이 크고 나면 정~말 핫플 될 것 같은 느낌 목장 주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