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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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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셩완 60 West 호텔 2박 3일 숙박 후기 셩완 지역에 위치한 60 West 호텔아고다에서 트윈룸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무료 업글해줘서 개이득!공항에서 AEL 기차 타고 홍콩역에서 내려서 갈아타면 금방 도착함1박에 11만원꼴로 2명이서 자기엔 살짝 비싸다 싶을 수 있겠지만 홍콩이 워낙 물가가 비싸서리,, 방은 완전 개이득이였음! 4인용 패밀리룸이라 트윈베드 + 퀸사이즈 베드가 하나 더 있었고부엌 거실도 나눠져있고 둘이 쓰기에는 엄청나게 크고 넓었다 위치가 정말 좋았고 호텔 바로 옆엔 한국 마트 & 로컬 마트도 있다바로 옆 건물에 구글 지도 후기 1900개 이상 받은 딤섬 맛집(2일차 포스팅 참고)도 있고은행도 있고 다 있음! 이비스 호텔 바로 옆이기 때문에 찾기도 쉽다 홍콩섬 뒷부분(셩완-센트럴-홍콩역)을 다니는 트램은방향만 맞춰서 타면 어느 라인..
[숙박] LA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호스텔(Walk of Fame Hostel) 3박 후기 엘에이에 머무는 3박 4일동안 묵었던 워크 오브 페임 호스텔3박에 13만 5천원 정도로 미국 물가 대비 완전 싸게 잘 묵음!다만 2층에 위치한 숙소를 올라가기 위해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해서짐이 굉장히 큰 캐리어라면 엄.청.나.게. 고생함 *드라이기는 리셉션에 문의하면 빌려주고샴푸 & 바디워시 & 비누 등등 따로 구매해야되고 수건 대여비 받음!락커 자물쇠도 판매하는데 엄청 비싸니까 꼭 챙길 것 방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한방에 6명이 같이 쓴다1층 침대를 써서 딱히 불편한 건 못 느꼈는데2층이라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았음 자리마다 콘센트가 잘 구비되어 있고 락커도 크기가 충분해서 큰 불편함이 없었다다만 방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화장실 & 샤워실이랑 멀리 떨어진 방에 배치된다면갈때마다 멀어서 귀찮음 😭 ..
2019.04.26 라스베가스 한인 민박 탐블리 1박 숙박 후기 한인텔 통해서 40달러에 예약한 탐블리 1박 후기!라스베가스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너무나도 유명한 한인민박 탐블리착한 가격에 공항이나 메가버스 정류장이랑 너무 가까워서 좋다! 사실 마이리얼트립 포시즌 그랜드 캐년 투어 매니져님이 탐블리 사장님이시라고 ㅎㅎ캐년 투어 연계도 해주고 투어가는동안 브릿지 기간에 짐보관도 해주시는 듯 했다 (가방당 10달러였나,,) 오쇼 보고 들어가느라 체크인을 밤 12시가 넘어서야 들어갔는데미리 연락드리니 늦어도 도착해서 연락만 미리 달라고 하시고원래 밤 12시 이후 샤워가 안되는데 내일이 체크아웃이여서 씻을 수도 있게 해주셨다 😇 숙소는 주거지역에 있어서 정말 조용했고 바로 앞은 초등학교여서 치안도 좋다고 들었다체크인 하는 날 12시 넘어서 우버 기사가 데려다주..
2019.04.05~07 빅토리아(Victoria) 2박 3일 : 교통 (BC Ferries) & 숙박 (HI-Victoria Hostel) & 경비 원래는 친구들과 셋이서 1박 2일로 가기로 했던 여행인데비 소식으로 친구들은 빠지고 혼자 2박 3일 다녀오게 된 빅토리아 😗 BC 페리는 탈때마다 너무 웅장하고 편하기도 해서 감탄,, 👏그냥 페리라고 하기엔 없는게 없는 거대한 움직이는 쇼핑몰 같은 느낌 이번에는 썬덱에도 올라가봄!저번에 페리 탔을 때는 밖에도 나갈 수 있는지 어디로 가야되는지 몰랐는데바깥 풍경도 보고 바람도 쐬고 너무 좋았다 .+:。(ノ・ω・)ノ゙ 밴쿠버 트와쓴에서 빅토리아 스와츠 베이까지는 생각보다 너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시간은 좀 걸리지만 버스정류장 -> 페리 터미널 간의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내려서 건물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었다관건은 시간을 맞춰 가는 것일듯! 페리 시간 & 버스 시간이 붕뜨는 경우만 아..
2019.02.26~27 시애틀 (Seattle) 1박 2일 여행 : 볼트 버스로 국경 넘기 & 숙소 (Inn at Queen Anne) & 대중교통 & 프리미엄 아울렛 + Lyft 후기 & 경비 1월에 가족들이랑 여행할 때에는 렌트카로 이동했지만 이번엔 볼트 버스로 국경 넘은 후기확실히 개인으로 갈 때보다 버스로 갈 때는 심사도 유하고 빠르다질문도 많이 하지도 않고 깐깐하지도 않았다특히 밴쿠버로 다시 돌아갈 때는 신분증만 확인하고 별다른 질문도 하지 않았다 저번에 시애틀 도시 외곽에서도 봤지만 다시 봐도 다소 충격적인 모습,, 😬시애틀은 단속을 심하게 해서 그런지 도시 내에 홈리스가 많지 않은데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고속도로 바로 옆에 텐트들이 쳐져있고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시애틀 차이나타운 볼트버스 픽업 & 드롭 장소 🚌아무 것도 써있는 게 없지만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고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선다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장소 그대로 구글맵에 검색하면 뜸! 시애틀 숙소 Inn a..
2018.04.28~30 보성 정원펜션 2박 3일 숙박 후기 싼 곳을 찾다가 발견한 보성 정원펜션!공식 홈페이지는 없었고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가장 싼 방으로 예약했는데 취식 가능한 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셨다!!직접 터미널로 픽업도 나와주시고 ㅠㅠ 칫솔도 하나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다마지막 날 터미널로 배웅까지 해주시고 넘나 풀서비스인 것!!!😆😆😆 새벽 6시에 옆방 사람들이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깼는데깬 김에 나가 본 아침 풍경!시골이라 그런지 공기도 너무 좋고 상쾌했다나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넘나 탁월한 선택이었음 (´∀`) 외출할 때 주신 방 키옛날 문처럼 창호지로 되어 있어서 문고리에 자물쇠를 잠궈둬야 했다 이건 떠나는 날 아침 못 먹었다고 하나씩 챙겨주신 사과ㅠㅠㅠㅠㅠ터미널까지 데려다주시면서 조식 제공하지 않는 숙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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