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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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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07 빅토리아(Victoria) 1일차 : 홀랜드 포인트 공원 (Holland Point Park) & 브레이크 워터 등대 (Breakwater Lighthouse)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바닷가홀랜드 포인트 공원과 브레이크 워터 라이트 하우스에 다녀왔다 원래는 선셋 보려고 찾아둔 곳인데 시간이 애매해서 못 보고 돌아옴 ( ɵ̥̥ ˑ̫ ɵ̥̥)요즘 해가 너무 늦게 져,, 일몰은 7시 반부터인데 실제로 어둑해지기 시작하는건 거의 8시라 등대 쪽으로 해안가를 따라서 쭉 걸을 수 있게 돼있어서 너무 좋았다!웬지 제주도의 바다가 생각나는 풍경 😌 가만히 앉아서 바다 구경하기 (_๑˘ㅂ˘๑)너무 평화롭고 좋았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쌀쌀했던 것만 빼면) 브레이크 워터 등대까지 바닷가를 따라서 걸으면 15분~20분 정도 걸린다어디 심즈에나 나올 법한 풍경들 캐나다 뜨는 동시에 그리워지겠지만 지금으로썬 빨리 뜨고 싶은 마음 뿐,,, 😵 등대까지..
노스 밴쿠버 사사맛 호수 (Sasamat Lake) & 벨카라 호수 (Belcara Lake) 로히드 팀홀튼에서 커피 한잔 하다가 갑자기 가게 된 사사맛 & 벨카라 호수코퀴틀람에서 포트 무디 쪽으로 넘어가서 산길로 들어가다보니 도착했는데 한 30분 정도 걸렸다첫번째로 간 곳은 사사맛 호수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계단을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확 트인 풍경!버나비 디어 레이크도 예뻤지만 이렇게 숲속에 둘러싸여있지 않아서 도시 건물들이 많이 보였는데여긴 완전 숲 속에 고립되어있는 완전한 대자연! 사진에 보이는 가족은 8인용 모터 보트를 들고와서 준비 중이었다바람 넣고 모터 장착하더니 7명 정도 태워서 호수 한바퀴 돌러간다고,,넘나 캐내디언스러운 주말 시간 보내기 방법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닥에 찍힌 강아지 발자국 새 발자국이 다 보였다물이 적어지는 때도 있는 건지 그냥 물 속을 걸어다닌 건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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