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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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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쑤저우 관광하기 (졸정원拙政园 / 핑장루平江路 / 에스리트 서점诚品书店 / 찐지후金鸡湖 / 시대광장时代广场 / 호구탑虎丘塔 / 산탕지에上塘街) & 먹기 (녹차绿茶 / 와이포지아外婆家) 항상 한결 같은 졸정원 넓기는 엄청 넓지만 다 똑같아 보여서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곳 중국 관광지가 대부분 중국 국민 위주로 바껴서 외국인은 인터넷 예매도 할 수 없고 할인도 받을 수 없게 바꼈다 중국인들은 전부 웨이신으로 결제하는데 나는.. 여권 들고 카운터 쫓아다니면서 따져서 사야돼 딥.빡. 중국에 조금 오래 머물면 꼭 가게 되는 핑장루 별 거 없지만 옛날 생각나서 자꾸 찾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새로운 소품점들이 한두개 더 생긴 것뿐 바뀐 건 크게 없었다 에스리트 서점 가서 도라에몽 전시회 구경하고 상해에서 먼저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가 아주 좋아하던 몽치치... 귀엽지만 보고 있으면 너무 덥다 😓 찐지후는 왜 유람선이 없는거죠.. 😭 뷰 포인트도 딱히 마땅하지 않고 대관람차 타러 갔..
쑤저우 에스리트 서점(诚品书店) 쑤저우에 성품서점이라고 대만 서점 브랜드가 들어왔길래 가봄!멀리서도 보이는 으리으리한 대형 건물 생긴지 얼마 안 되서 입점 안된 곳도 눈에 보였고 전체적으로 깨끗했다꽃집도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과 인테리어 소품 가게들이 많았다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고급진 분위기!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북적대는 느낌이 없었고하루 날 잡고 와서 천천히 둘러보고 앉아서 책도 읽어보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간ㅈi용 책들도 넘나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특히 팝아트를 좋아하는 나는..위에 두권의 책을 계속 들었다 놨다살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조금 높은 가격대에 포기왠지 한번 더 가게 된다면 질러 버릴 것 같은 느낌 ㅎㅎ 서점이 큰만큼 정말 세분화된 섹션별로 나누어져 있다식당처럼 꾸며놓고 음식, 주방가전, 상차림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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