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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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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다운타운에서 자차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그라우스 마운틴밴쿠버 돌아다니다보면 어디에서든 높은 산위에 스키장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그라우스 마운틴임!주차 비용 비싸다고 자차보다는 무료 셔틀 이용하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2시간에 8달러 정도(?)로 다운타운내 유료 주차 값이랑 비슷했다 성인3 학생1 4인 가족이었는데 가족티켓은 성인2 아동2 이길래 안되는 줄 알고 일반 티켓 끊었더니가족이냐고 묻고 가족할인 티켓으로 끊어줌! 그래서 4인 총 140달러(?) 정도 등산하면 세시간 반 정도 걸리고 가파라서 꽤 힘들다고 들었는데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6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ʘ‿ʘ앞으로도 등산해서 올라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음올라가는데 3시간이지만 회복은 3일 걸린다는 소문이,, 구름이 낮게 떠있는건지 ..
노스 밴쿠버 사사맛 호수 (Sasamat Lake) & 벨카라 호수 (Belcara Lake) 로히드 팀홀튼에서 커피 한잔 하다가 갑자기 가게 된 사사맛 & 벨카라 호수코퀴틀람에서 포트 무디 쪽으로 넘어가서 산길로 들어가다보니 도착했는데 한 30분 정도 걸렸다첫번째로 간 곳은 사사맛 호수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계단을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확 트인 풍경!버나비 디어 레이크도 예뻤지만 이렇게 숲속에 둘러싸여있지 않아서 도시 건물들이 많이 보였는데여긴 완전 숲 속에 고립되어있는 완전한 대자연! 사진에 보이는 가족은 8인용 모터 보트를 들고와서 준비 중이었다바람 넣고 모터 장착하더니 7명 정도 태워서 호수 한바퀴 돌러간다고,,넘나 캐내디언스러운 주말 시간 보내기 방법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닥에 찍힌 강아지 발자국 새 발자국이 다 보였다물이 적어지는 때도 있는 건지 그냥 물 속을 걸어다닌 건지 (゚o..
Night View : 놀밴 론즈 데일 퀴 마켓 & 그랜빌 아일랜드 페리 워터프론트 역에서 씨버스 타고 론즈데일로 넘어가면 바로 옆에 있는 퀴마켓Q 마크 있는 전망대(?)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찍은 사진엄마는 보면서 계속 상해랑 비교하던데상해는 강이니까 가깝고 번쩍번쩍해 보이는거고 이건 바다애오,,ㅠ 마켓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처음 봤을 때도 무슨 건물인데 저렇게 존멋탱이지 했는데밤에 불켜놓으니까 더 예뻤다 =ටᆼට= 여기부턴 그랜빌 아일랜드 False Creek 40분 크루즈 투어크루즈래서 뭐지 했는데 배는 작은 통통배 보트 수준 ㅎㅎ엄마는 귀염깜찍하다고,, 성인 11달러 / 아동 7달러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음 이건 아쿠아 버스랑 선착장 자체가 달라서 그랜빌 아일랜드 다리 밑으로 가면 안 되고마켓 왼쪽에 있는 주차장 편으로 물가 따라서 쭉 걸어가다보면..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토템 폴 & 프로 스펙트 포인트 공원 근 4개월동안 두번 가 본 스탠리 파크한번은 9월에 아야카랑 다예랑 토템폴 쪽 1시간 정도 걸어서 산책했었고 (동쪽)한번은 며칠 전 가족들이 왔을 때 프로스펙트 전망대 다녀옴! (북쪽)이름은 공원인데 크기가 밴쿠버 다운타운만해서 하루만에 전부 다 보는 건 무리,, 다운타운에서 19번 버스 타면 종점이 스탠리 파크다우리는 종점 전에 내려서 걷기로 함입구에 풀 뜯어 먹고 있는 캐나다 구스들 여기 동물들은 대체로 사람들을 안 무서워해서 가까이 가도 도망가질 않는다갈매기든 캐나다 구스든 오리든,,하지만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갈매기들은 조심할 것가까이 가면 똥 지림 ( ´ー`)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항구 도시인만큼 요트 가진 사람도 많은가부다,,여름엔 다들 바다에서 호수에서 요트 타고 논다고 한다 넘나 외국 외국..
노스 밴쿠버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 워터프론트 공원 (Waterfront Park) 레인쿠버 시작되기 직전 주말이었던 10월 13일몰리랑 노스밴쿠버 퀸즈데일 마켓에 다녀왔다 ღවꇳවღ워터프론트역에서 씨버스 타고 퀸즈데일 역에 내리면 바로 옆에 있다! 맨 첫번째 사진 Q 마크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대략 5층 정도 되는 높이였는데 올라가는내내 다리 후들후들이놈의 고소공포증은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지 (´π`) 전망 파노라마 샷! 바다 건너 보이는 건 밴쿠버 다운타운!날씨가 너무 맑아서 구름 한점 없다 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딱 좋은 날씨불과 몇주전인데,, 요즘은 완전 축축하고 우중충한 레인쿠버 (⋟﹏⋞) 퀸즈데일 마켓은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이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규모는 훨~씬 작다대략 1/5 정도 되는 듯,, 내부에 가게도 많이 없었고 파는 것도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그래도 ..
노스 밴쿠버 린 캐니언 파크 (Lynn Canyon Park) & 어니스트 아이스크림 (Earnest Ice Cream) 밴쿠버 와서 처음으로 타는 씨버스 (두근두근💓)밴쿠버 대중교통은 크게 스카이트레인 & 씨버스 & 시내버스로 나뉜다씨버스는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 밴쿠버를 잇는 페리이고밴쿠버의 교통카드인 컴패스 카드로 탈 수 있는 엄연한 대중교통이다!! 생각보다 넘나 커서 놀랐다한국에서 타본 그 어떤 페리보다 컸다300명은 수용할 것 같은 크기! 점점 멀어지는 밴쿠버 다운타운 👋씨버스를 타고 놀밴으로 가는 건 생각보다 꽤 시간이 걸린다15분 내외로 걸린다고 하지만유학원이 예전에 홈스테이 집 옮기고 싶다고 했을때 놀밴도 추천해줌이걸 타고 아침저녁으로 등교를 하라구요..? 🤷‍♀️ 몰리랑 사진 찍고 옆에 앉은 꼬마 남자애 구경도 하고옆에 할머니가 남자 애기랑 같이 탔는데감자튀김을 달라고 징징대니까할머니가 "사람들 다 너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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