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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때는 엄청 피곤했는데 이제 보니 비루한 쇼핑 떼샷
그것은 ,, 담배가 45만원어치였기 때문
담배 심부름 대신 조말론 향수를 얻었다고 한다
좋은 씨름이었다
출국 직전 엄청나게 꽂혀있던 하비스트 어피치 버즈 케이스,,
다른 케이스랑 다르게 크기도 크고 동글동글한게
앞니가 특히 귀여워서 부시고싶다
만팔천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에 망설였는데
면세 찬스로 만천원에 겟!!!
아카 찬스로 무려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조말론 ..
인터넷 면세점으로 적립금 사용해서 산것도 아닌 무려 ...
50ml 로 사려고 코롱 종류만 시향했는데
결제 직전에 100ml 로 바꾸고 결제해버림 호호
선물로 샘플러 5개도 얻었다
다음에는 향초도 사보고싶다
이건 엄마 선물로 산 레이벤
잇츠 스킨도 엄마 심부름으로 산거라
정작 내 돈 내(물건)산은 버즈 케이스뿐
나는 돈으로 행복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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