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인 2대 허언 도전 🙋♀️ 직장인 허언 1. 퇴사한다 2. 유튜브 시작한다 2번 허언 제가 한번 해보겠읍니다 🙋♀️ 이미 시작했으니 허언은 아니지만.. 하고싶다 해볼까 하는 분들도 도전해보시기 바래요 두번째 브이로그를 업로드 하면서 유투브 업계에도 더 많이 관심이 가고 요즘 뜨는 숏폼 플랫폼에도 관심이 간다 이번주~다음주는 출퇴근할 때 대도서관님의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학교 다니면서 끄적거려본 포토샵도 제대로 해보고 싶고 영상 편집도 틈틈히 독학해야지 요나 콤플렉스 벗어나기 요즘 읽고 있는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보게 된 '요나 콤플렉스'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고 내가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믿고 전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기업에 취업할 준비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두가지 생각이 1) 내가 정말로 할 수 있을까? 이러다가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면 어떡하지? 2) 나라고 못할 건 뭐 있나? 포기만 안하면 언젠가는 뭐가 되도 되지 않을까? 요나 콤플렉스에 비춰보니 딱 맞아 떨어지는 게 신기했다 고등학교 때, 대학 진학할 때, 중국에서 공부할 때, 캐나다에서 공부할 때 각각 시기에 나는 나 스스로 한계를 두고 그걸 뛰어넘으려고 하지 않았던 것 .. 유튜브 채널 [차오] 개설 짝짝짝 👏 드디어 꿈만 꾸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하고싶은 것도, 욕심도 많아요.. 백번 고민하는 것보다 되든 안 되든 일단 시도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보려고 해요!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앞으로 한동안은 직장인 브이로그 위주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WORLD 95 블로그 활동 외에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요일 업로드 되는 브이로그 많이 사랑해주세요 🙆♀️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경제 공부 시작 경제의 ㄱ자도 모르지만 경제 신문을 구독하고 한두달 계속 읽다보니 얕지만 이것저것 아는 용어들이 생겼고 코로나로 경제위기 관련 기사가 많아지면서 궁금한 게 생기기 시작했다 오늘자 매경신문에 영화 빅쇼트 관련 칼럼이 있어서 바로 찾아봤다 초반부터 어려운 용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중간중간 알기 쉽게 비유해서 설명해주는 장면이 있어서 좋았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어차피 원래 돈 많은 사람들이지만.. 발톱만큼이라도 따라가다보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려나.. ㅎㅎ 보면서 자꾸 프리메이슨이 생각나고 .. 영화 내내 노골적으로 스트립 클럽, 라스베거스, 연예계, 스포츠(특히 미국 야구 문화)가 자주 비춰졌다 영화 속에서는 금융 포럼이었지만, 왜 전세계인이 모이는 초대..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 네다꼰.. (네 다음 꼰대라는 뜻) 신입사원 정보 제공 차원의 책이라고 착각한 내 불찰 광고 카피대로 상사의 마음 훔쳐서 회사 생활 편~하게 하고 싶은 사람은 읽어보길 추천 기적의 직무 코칭 취업의 조건처럼 정보 습득 차원에서는 큰 도움이 됐다 이 책도 출간된지 꽤 된 책이여서 '요즘 취업 시장과 크게 다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요즘 유튜브 인싸 담당자, 면접왕 이형 등 취준에 도움되는 채널에서 하는 말들을 여기저기서 조각 모음해서 책 한 권으로 모아 놓은 느낌 읽어서 해 될 건 없었다 취업의 조건 막막한 취준생들에게 큰 틀을 잡아주는 책 정보 습득 차원에서는 많은 도움을 받았다 2013년 출간된 책으로 내가 대학교 1학년 때 이 책을 읽었다면 지금이랑은 달랐을까..했는데 회사 생활 겪어보니 지금 읽은 게 차라리 다행이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이런 책 열심히 읽고 어디 회사에 취직할 생각으로만 살았다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다양한 경험도,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베스트 셀러여서 큰 기대 안했는데 심적으로 많이 도움 받은 책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