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list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여곡절 산 넘어 산 피소 구하기 하....일단 한숨부터 집 구하는거 쉽지 않았지만 결론은 이틀만에 구하긴 했다 내가 너무 급하게 구하려고해서 그랬던걸까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사전조사 없이 무턱대고 온걸까... 너무 겁이 없는건가 일단 사용한 어플은 idealista만 봤다 (어학원에서 smarthome도 추천해줌) 출국전 간간히 보고 550유로에 플랫을 혼자 쓸수 있다는 미끼광고에 완전 속았다 그나마 믿고 있던 어학원 숙소도 입주하려면 사전에 연락하고 예약해야지 지금 상황에서 바로 들어가서 묵을 수 있는 방은 없을거라고 안내를 받았다 첫날은 마냥 설레서 숙소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는데 둘째날부터 점점 가까워오는 호텔 체크아웃 날짜와 이대로 길거리에 나앉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함에 잠도 편하게 못잤다 캐나다에서 홈스테이 집이 너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