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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염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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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번째 허리염좌(or 디스크) 화 1일차 월,화 이틀동안 좀 무리해서 7시간 정도 공부하고 저녁에 집에 와서 바닥에 앉아서 냉장고 정리하고 일어나서 세면대 손씻으려고 숙이는 순간에 빠직 하면서 별 보이고 허리 나감 세번째 겪는데 항상 똑같은 자세 무릎 살짝 굽히고 허리 어정쩡하게 말려있는 상태.. 그대로 멈춰서 못 움직이고 겨우 부축받아 침대에 누운채로 하루종일 보냈다 아프자마자 근육이완제랑 타이레놀 먹기 시작함 평소 염좌보다 고통 정도가 심했고 잘때 다리를 펼수도 없어서 갈고리 자세로 하고 밤새 잤더니 아침에 허리에 4-5번 연속으로 경련이 나서 죽을뻔했다 가만히 있다가 숨만 깊게 쉬어도 신경이 자극되는데 근육이 지혼자 쥐락펴락하니 진짜 실신할뻔 했다 염좌 네번째인데 처음겪는 경련.. 확실히 급성 염좌에는 얼음찜질이 효과가 좋은듯하..
타국에서 허리 염좌 투병기 2019년 10월에 5-6번 허리 염좌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간 경험이 있는데 방심하다가 이번에는 스페인에서 3-4번 허리 염좌가 왔다 바르셀로나 여행전부터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뻐근하고 다리 저림이 느껴짐 가끔 그랬으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허리아프면 서서 공부하고 다시 앉고 반복함 여행동안은 대부분 시간을 걸어서 그런지 아프지 않았는데 마지막날 5키로 정도되는 백팩을 매고 반나절 돌아다녔던게 불난집에 부채질을 한 듯 화요일 DAY1 오전에 잘 있다가 학원 가기전 점심 차리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고 숙이는 순간 팍 나간게 느껴짐 냉장고 붙잡고 겨우 서있다가 걸음을 떼려고 하니 2년전과 같은 신경이 찢기면서 전기오르는듯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 겨우겨우 밥 차리던거 정리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서서 두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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