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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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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제주(Jeju) 3일차 : 동남부 해안 도로 / 감귤 박물관 / 상효원 핑크 뮬리 / 세리월드 카트 체험 / 오후 새우시 김밥 /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해안도로 따라 달리다가 예쁘면 멈춰서 사진 찍기 깨끗한 제주도 그립다!! 비가 확 쏟아졌다 갰다 반복하더니 달리다가 무지개도 발견했다 감귤 쉰다리 쉰다 못되게 생긴 귤맨 갑자기 약드래곤이요...? 😦 감귤 박물관 다 구경하고 돼지찌개 비주얼은 이래도 밥도둑이였다 핑크뮬리 보러 상효원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곳.. 지금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코로나 😣 10월의 나 안녕,,나는 지금 지옥 너라도 행복하면 됐어,,, 핑크 뮬리는 사진 찍으면 너무 예쁜데 실제로 보면 좀 볼품없다 너무 나풀거리고 사람들이 하도 밟아서 다 반쯤 누워있었다 동생이 타고 싶대서 카드도 탔음 생각보다 코스는 길었는데 핸들이 뻑뻑했다 가격 대비 괜춘 지나가다가 중문 마을도 들렀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금방 차로 돌아갔다 중문쪽도 ..
2019.10.01 제주(Jeju) 1일차 : 자매국수 / 섬타르 타르트 / 카페 도렐(Dorrell) / 해녀 박물관 / 북부 해안도로 / 칠돈가 성산점 제주도 갈때마다 첫끼는 항상 고기국수 매번 가던 노형점으로 갔는데 맛이 바꼈다.. 면이랑 국물이 따로 놀고 차가웠음 ㅠㅠ 이제 다른 고기국수 맛집을 찾아야 할 때가 된 듯 후식으로 자매국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섬타르 매장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이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테이크아웃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먹기로! 숙소에서 먹어본 섬타르! 한라봉 맛이 제일 맛있었다 가격은 좀 있지만 내용물이 실해서 만족스러웠다 한번 뒤집어져서 모양은 찌부됐지만 ㅎㅎ 비가 좀 그치고 숙소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어서 이동했다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산했다 에이드와 주스는 무난무난 엄마 말로는 커피가 너무 식어서 나왔다고 했다 도렐 바로 옆에 인테리어 편집샵이 있길래 구경 분위기 좋은 펍도 있어서 날 좋을 때 밤에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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